좀비 세상에서 모성애를 건들면 벌어지는 일

2021. 1. 8. 17:43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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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바이러스로 인해 도시는 망했다.

생존자를 1명이라도 찾아다니기위해

돌아다니는 앰뷸런스

도시에는 시체로 가득했으며

더 이상의 희망은 보이지 않았다

 

차에 올라타는 간호사가들은 건

멀리서 소리치는 한 아줌마였으니

자신의 아이를 카트에 실은채 소리치며 달려오고 있었다.

그렇게 간호사와 의사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우리아이 꼭좀 살려주세요"

앰뷸련스는 밤길을 달리고있다

그런데 간호사가 발견한건

아이의 물린것으로 의심되는 팔의 상처가 보였고

의사는 아줌마에게 물었다

"이거 어떻게 된거에요? 물렸어요?"

"아니에요 아이와 차를 끌고 도망치다 전복되서 다친거에요"

"이게 교통사고 상처라고요? 누가봐도 물린건데"

"우리 수진이 의심하는거에요?"라는 아줌마의 말

의사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니까 검사를 해보자구요"

 

의사는 곧바로 감염여부를

확인할수있는 도구를 꺼낸후

아이의 피를 뽑는다.

빨간선을 넘으면 감염인데

애매하긴 하지만 감염은 아니라고 한다.

그렇게 아이는 감염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받고

조용해진 앰뷸런스

아줌마는 어딘가로 눈이 쏠리는데..

바로 백신이 들어있는 상자였다..

그쪽으로 손을 대는 순간

"아줌마..백신 다떨어졌는데...안물렸다면서요 백신은 왜 손대요?"

"똑바로 말해요 아이 물렸죠?"

아니라고 부정하는 아줌마

"사실..차가 전복됐을때..잠깐 기절했는데

우리아이가 피를 흘리고있긴 했어요"

"이건 물린게 맞아요 밖으로 버립시다"

밖으로 버릴 준비를 하는데 말리는 간호사

"감염여부 검사 받을때 괜찮았잖아요!"

말리는 간호사에게 의사는 말한다

"이게 물린건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데리고가냐고!"

"아이가 갑자기 변해서 일어나면 이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 할건데"

"확실하지 않잖아요!!!!!"

"그니까!!! 확실하지 않은데 어떻게 데리고 가냐고!"

"지금이라도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서 백신 맞으면 되잖아요!!!"

그렇게 의사는 병원에 백신이 남아있는지

확인을 해보겠다며 전화를 건다

"병원에 백신이 다 떨어졌다는데?"

"안돼 안돼! 우리 아이 데리고가!!!!"

뾰족한 도구를 들고 의사를 막아서는 아줌마

"거짓말 하지마 병원에 백신이 다 떨어졌을리가 없잖아!

니 목숨 걸기싫으니까 그러는거잖아!!!"

그때 간호사가 진짜냐며 물으면서

자신이 병원에 직접 전화를 해보겠다고 하지만...

의사가 둘을 제압하고 아이를 버리자고 한다.

그렇게 차를 세우고 아이는 밖으로 버려진다.

"아줌마는 보나마나 안탈거같고 간호사 너 탈거면 빨리 타!"

"지금 좀비 몰려오는 소리 들리지? 시간없다 탈사람은 빨리 타!"

그때 발작을 일으키는 아이

발작하는 아이를 본 의사는

"거봐! 초기증상 나타났잖아!"소리치자

아줌마와 몸싸움을 한다.

그때 의사가 떨어뜨린 권총을 주운 간호사는

의사에게 총을 솨버리고...

부상을 입은 의사

하지만 시간을 너무 지체한 나머지

좀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아줌마는 급하게 차에 올라타 출발하라고 재촉한다..

의사는 타지도 못했는데 버릴려는듯...

간호사는 빨리 타라며 손을 뻗는다..

총쏴놓고 츤데레노..

좀비들이 코앞까지 달려온순간

다행이도 의사는 다시 올라탄다.

ㄹㅇ 뒤질번했다...

하지만 앰뷸런스에 올라타버린 좀비들

창문을 깨고 의사의 목을 조른다.

아줌마가 문을 열어버림으로써 의사는 버려진다...

그렇게 의사는 버려지고...

"왜 그러셨어요..왜 의사를 버렸나요"

"물렸잖아요..물리면 버려야하잖아요"

간호사는 물리는걸 봤냐고 묻지만

대답하지 않는 아줌마

간호사는 아줌마의 저런행동의 의심을 하게되고

다시 감염여부확인 주사기를 꺼낸다.

아줌마몰래 아이의 피를 봅아보는 간호사

 

확인해보니..빨간선을 넘다못해

피로 가득채워져버림...

하필 아까의 사건으로 운전자는 좀비에게 물렸는지

상태가 심각해보이고..

아이의 감염이 확실해지자

아줌마 몰래 권총을 줏으려 하지만..

들켜버리고 만다..

그렇게 간호사와 아줌마는 몸싸움을 벌이고

간호사는 개 발려버림..

죽을때까지 때린다...

간호사는 기절한건지 죽은건지 암튼 움직임이 없자..

운전좌석으로 올라탄다...

그때 일어나는 간호사..

혹시 좀비?

가 아니라...

아이를 밖으로 버리려는것

버리려고 아이와 눈을 마주치는데

눈을 뻔뜩 뜨는 아이...

좀비가 맞아!!!! 버려!!

하는순간 누군가 끈을 잡는다.

바로 아줌마...

"우리아이 그만 건드려!!!"

그렇게 간호사도 총에맞아 버려지고

차는 전복된다...

정신을 차렸는지 날이 밝자 눈을 뜨는 모녀..

하지만 알고보니 아줌마도 감염사실을 숨기고 있었던것...

그렇게 아줌마가 좀비로 변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보는 내내 아줌마의 행동이 사람을 빡치게 만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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