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에게 물린 아버지 아들을 살리기위해 한 행동
2020. 12. 19. 12:16ㆍ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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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났는지
이제서야 정신을 차려보는 한 남자
"여보 괜찮아?"
옆좌석엔 아내가 있나보다
"여보? 괜찮은거 맞지?"
왜 대답이 없어?
아내는 좀비로 변한 상태...
급하게 내리는 남자
아내는 좀비로 변했고
안전벨트로 나오지 못하고
팔만 휘젓고 있다..
급하게 뒷좌석을 확인해보는 남자
그렇다 뒷자석엔
아이가 있었다.
아내에게 물렸는지
팔에 상처가 있다..
지도에 적혀있는
세이프존을 확인하고
시체의 장기를 빼내고 있음
무엇을 하길래?
장기를 비닐봉지에 저장한다.
아기를 업고 세이프존을 향해 걷는다.
슬슬 좀비변화가 시작되는듯
제대로 걷질 못하고...
몹시고통스러워 한다..ㅠㅠ
시간이 지나고
대롱대롱 걸려있는 내장이 들어있는 봉지
남자어깨에 걸려있음..
그렇다
남자는 좀비로 변해버렸고
아기를 안전한 곳까지 데리고가기 위해
이러한 방법을 생각해낸것이었다.
좀비로 변해도 아기를 업고 세이프존으로 계속걸어가는 것이다.
그러자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총을 맞고 즉사해버린다.
확인하러 온 생존자들
이 막대와 내장은 뭐지?
뒤에 업혀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아기의 아버지를 묻어주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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