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과 전쟁한 진짜 이유...2부

"저 땅좀 넓힐게요"

그렇다..

유럽에서도 또 다른

극우 민족주의 지도자가 나타난것이다..

히틀러의 무시무시한 군대는

유럽을 휩쓸며

유럽 각국을 연이어 무너뜨렸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히틀러를 이길 유일한 희망은

미국의 참전뿐이라는것을 깨달았다.

"저..미국아...유럽이 매우 위험한 상황인데...좀 와서 도와주라..."

"엄....음...글쎄...굳이? 싸우기 싫은데"

다른 나라들로부터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미국은

지리적 이점 때문에

평화로움과 안전감을 느꼈다.

유럽은 늘 전쟁이 일어나는 곳으로 여겨졌고

미국은 안전하고 평화롭게

조용히 살고싶었다.

먼나라 남의 이야기인데

미국에 무슨 위협이되겠나 싶었음

"나랑 관계없는일 아닌가?"

"유럽 무너지면 다음은 너차례가 될걸?"

"그건 안되지"

"참전은 안하고 대신 물자를 보급해줄게"

 

고립주의를 택한 미국은 전쟁이

그토록 싫었지만 적이 커지는것도 싫었다.

"아싸! 유럽 정신없네? 식민지 내가 다 먹어버려야겠다!"

1940년 6월25일 독일 파리 점령 성공

"옹미? 독일 잘싸우네?"

"덕분에 아시아 식민지 잘 먹고있어"

"우리 같은편 할래?"

독일 일본 동맹

"오....이건 좀 위험 하겠는데....."

"킹치만 싸우긴 싫어..."

미국은 일본을 때리지 않으면서

강력한 타격을 주고싶어 생각해낸것이

석유와여러 자원을 포함해서 일본을 향한

수출을 중단 시켜버리는것이었다.

"아 ㅅㅂ 석유 주세요"

"석유 없으면 암것도 못한다구요"

(일본은 석유 수입의 80%를 미국에게

의존하고 있었기때문에 타격이 컸다)

"그럼 일본 너희가 점령한 모든 식민지를 포기해라"

"그럼 석유 제재 풀어드림"

일본에겐 두가지 선택지가 생겨버렸다.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일본의 제국주의적 팽창을 멈추던가

석유를 얻기위해 미국과 싸우거나였다..ㄷㄷ

일본은 그렇게 선제공격을

가하기로 결심해버렸다..

왠지 미국을 아주 세게 때리면

일이 풀릴거라 생각했던것..

"솔직히 우리가 저 거대한 미국을 쓰러트리지는 못하구"

"미국을 지치게 만들어서 협상테이블로 끌어내자!"

일본은 미국을 아주 세게 때리려면

적의 급소를 타격하는 수밖에 없다고 믿었다.

바로 진주만에 주둔되어있는

미국 태평양함대를 제거하자는 계획이었다.

일본은 항공모함을 6척이나 갖고있었다..

여기에 450기의 함재기를

탑재할수 있을정도의 양이었다.ㄷㄷ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해군 항공전력을 가진 집단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일본 항공모함은 몰래 진주만 근처에 도착하고

수많은 제로기가 출격한다.

당시 미국은 이제 막 레이더 발명에 성공하였는데..

"이야 기가막힌 발명품이야 그지?"

"훈련병! 레이더 작동하는지 테스트 해봐라!"

"레이더에 수많은 점들이 찍히는데 이거 뭡니까?"

"그거 훈련중인 해군 비행기일거야 신경쓰지 말도록"

미군은 183대의 적기가 날아오는줄도 모른체....

3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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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일본이 미국과 전쟁한 진짜 이유...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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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일본이 미국과 전쟁한 진짜 이유...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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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독일의 전투기 전쟁을 알아보자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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