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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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는 옆집놈의 정체
오늘의 주인공 이제막 샤워를 끝내고 커텐 밖을 보는 여자 응? 잠깐만.. 누가 계속 쳐다보는데...? 존나 무서운 눈빛으로 보고있는 건너편 사는 남자... 뭐야..왜저래.. 기분나빠.. 친구와 통화하는 여자주인공 맞은편 남자얘기를 털어놓는다. 무슨일 생기면 전화하라는 친구 쪼끔 안심이 되네.. 잘못본거겠지 싶어서 한번더 밖을 보는 여자주인공 하지만... 아까처럼 계속 이곳을 처다본다.. 표정도 아까랑 똑같음.. 무슨 꿍꿍이 일까? 헙! 무서워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를 받지않는 친구 목이탄다..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보기로 한다. 역시나... 계속 쳐다보는 남자 표정변화 없음.. 여자를 노리는것일까? 결국 경찰에 신고를 하기로 결심한다. 목이탐.. 다시 한번 봐볼까... 역시나 계속 쳐다..
2020.12.16 -
우주에 표류되었을때 살아남는 법
오늘의 주인공 알렉스 우주에서 일하나봄 동료없이 혼자서 인건비 아끼는 회사가 구두쇠라며 회사욕을 하는 알렉스 나갈준비를 하고 우주선 밖으로 나와 무언가를 정비중인 알렉스 뭔가 불길한 쇳조각 알렉스를 향해 날아간다 쇳조각은 알렉스의 우주복을 강타하고 우주복이 망가지며 안전거리에서 이탈하고 만다..ㅠ 기본우주복은 물론 예비우주복까지 망가져버림 멀리 떨어진 동료에게 무전이 오고 우주복이 망가진채 우주 한가운데에 떠다니는 알렉스.. 동료가 구조대를 보내준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 하지만 58분 뒤 도착이고 우주복의 산소량은 겨우14분 정도 남은 상황... 알렉스는 망했다며 그냥 죽음을 기다리기로 한다.. 하아..죽기 딱좋은 곳이구만 하염없이 우주에 떠다니는 알렉스 남은 산소량이 2분남았을때 무언가 번뜩 떠오..
2020.12.13 -
레지던트이블 영화 스토리를 알아보자
BGM 레지던트 이블1 2002년작 18년전 영화이지만 내인생 좀비영화를 뽑으라면 탑5안에 드는 영화야 오바스럽지도 않고 좀비의 무서움을 잘 표현한 영화이지 시리즈가 현재까지 6개가 나왔지만 공포에서 액션으로 변질되었기때문에 골수팬이 아니라면 시리즈는 별로 추천해주고싶지않아. 영화는 시작되고 어느 한 연구자가 바이러스를 빼낸다. 상자에담아 가져가려는듯 그리고 바이러스 하나를 꺼내서 던져버리고 도망간다. 쨍그랑 바이러스가 깨지고 환풍구를 통해 전파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연구원들 열심히 일을 하러간다. 그런데 갑자기 시설전체가 문이 닫혀버리고 스프링쿨러가 작동한다... 무슨일인지 알수없는 연구원들 연구원들은 cctv를 바라보며 불이 안났으니 어서 끄라고 지시한다. cctv의 정체는 인간이 아닌 시설전체를..
2020.08.06 -
1998년 미제사건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을 알아보자
지금까지 여러 미제 사건들이 있었지만 국내 살인사건중 잔인하기로는 손가락안에들고 증거도 많고, 생존자도 있었고, 목격자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못잡은 미제사건이라고 한다.. 1998년 6월 14일,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사바이 단란주점에서 3명 (주인 이씨, 주인의 지인 택시기사 고씨, 손님 김씨) 이 처참하게 죽었다. 원래는 4명이 죽을뻔했지만 생존한 피해자 최씨 가 유일하게 살아 피흘리며 도망쳐서 주점밖을 탈출해서 목숨을 건진다. 최씨는 범인이 3인조라고 한다. 사건현장은 매우 처참했다고 하는데 이것뿐만 아니라 주인 이 씨 는 옷이 벗겨져 있었고 엉덩이에도 칼이 찔린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증거도 많고, 살아남은 생존자 최씨도 있었고, 대도시 강남이니깐 범인 3인조가 나갔을때 목격자들도 있..
2020.07.14 -
투명인간한테 스토킹 당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
BGM 투명인간이 나오는 공포 스릴러 영화 안녕 자둥이들? 자둥이들의 시간을 아껴주고자 공포영화 스토리 정리 글을 쓰게 되었어! 재밌게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스포 주의* 어느 한 거대 저택... 늦은 밤 새벽을 알리는 시계 영화의 주인공 세실리아는 잠을 잔다 가... 아니고 눈을 뜬다. 조용히 남자 친구 앤드리안 몰래 일어나는 세실리아 그리곤 주섬주섬 급하게 짐을 챙긴다. 그리고 cctv를 끄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온다. 집이 연구실 느낌 나는데 앤드리안은 돈 잘 버는 과학자인 듯하다. 앤드리안의 모습 빼고 화면을 끄는 세실리아 좋아 성공 그리곤 밖으로 나온다 옹? 멍뭉이? 앤드리안이 키우는 개인 듯 응디로 자동차를 쿵 치고 마는데... 경보음이 울리는 자동차 놀란 세실리아는 담을 넘어 급하게 탈출 성공..
2020.06.12 -
공포게임 soma게임 스토리를 알아보자 4부
사이먼은 던뱃을 얻기 위해 지하에 있는 메인 프레임으로 향한다. 캐서린이 읽어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에는 프록시라 불리우는 괴물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캐서린의 조언을 들으며 사이먼은 지하로 향한다. 기계들 사이로 조심스럽게 움직여서 방 끝에 도달하면 메인 프레임에 접속할 수 있는 컴퓨터가 보인다. 전원을 켜면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한번 건드려줘야 하는데 어느새 뒤를 보니 프록시가 다가와 있다. 하지만 근처까지 와도 가만히 있으면 감지 못하고 지나가기 때문에 별로 어렵진 않다. 다만 프록시가 근처에서 개기고 있으면 재시간에 컴퓨터를 만지지 못해서 컴퓨터를처음부터 다시 조작해줘야 한다. 좆같은 프록시 (그 후에 보안 코드도 알아내야 하지만 퍼즐이기 때문에 생략.) 부두에서 던뱃을 꺼내서 타기만 하면 끝. ..
202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