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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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전범기? 역대급 선동인 진짜 이유
일본 해상자1위대 공식깃발이고 일본국내에서는 풍어기나 스포츠 응원도구 등으로 쓰임. 정치이념과는 무관하게 쓰이는 깃발임. 그리고 전세계적으로는 패션아이템으로 애용되기도 함. 특히 북미, 유럽 지역. 그런데 우리나라 좌빨 친북반일 기레기들이 선동함. '군국주의', '제국주의' 상징 ㅇㅈㄹ. 심지어 '전범기'라고 하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냄. 전범 = 전쟁범죄 (행위) 혹은 전쟁범죄자의 약자임. 사람한테 쓰일 수 있는 접두사이지 깃발같은 사물을 수식하는 말로서 쓰일 수 없는 단어임. 한 마디로 좃대로 가져다 붙였단 말 1. '전범기'는 국제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단어. 한국국내에서만 사용되는 정체불명의 신조어. 2. 욱일기에 '정치적', '이념적' 의미는 없다. 당연히 '군국주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의미도..
2022.03.22 -
정부 무시하고 우크라이나로 간 이근 근황
네티즌들이 우크라이나 가서 참전하라며 비꼬는 댓글을 달았다는 이근. 현재 우크라이나 인들을 위해 비밀 임무를 계획 중이지만 보안상 오픈하지 못 한다고. 그러다 며칠 후 이근이 쓴 글. 곧바로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들어가려 했지만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를 ‘느껴’ 마찰이 생겼다고 함. 강한 반대가 있었다가 아니라 ‘느꼈다’에 주목해야함. 여행 금지국가에 들어가면 처벌 받는 다는 말이 왜 협박인지 모르겠다. 경찰이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 라고 하는 것도 협박일까? 이미 제3 국으로 우회로 출국했다고. 갔다와서 처벌 받겠다며, 사진을 올림. 여기까지는 사이트마다 반응이 좀 다르긴 한데 멋지다는 의견도 있고 정부에서 하지 말라는데 왜 기어이 나가냐는 의견도 있었음. 총든 샘물교회라는 말이 제일 웃김. 이근이..
2022.03.07 -
독일이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진짜 이유...6부
한편 영국과 미국의 전략가들은 극비리에 계획을 세우며 대서양 방벽의 약점을 찾고있었다. 독일이 만든 엄청난 대서양 방벽을 뚫기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들키지 않아야 했다. 동부전선에서는 소련에게 많은 땅을 뺏긴 독일은 기회를 틈타 영국쪽에서 공격해올것이란것을 추측해버린다. 정보부를 통해서 영국군이 상륙작전을 위해 도버에서 칼레를 향한 병력을 모으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ㅋㅋ 귀여운 녀석들 칼레로 올거야?" "준비하고 있을게 어서와보렴!" 독일의 방벽은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았으니.. 해변에는 수백만 개의 지뢰가 매설되었고 수천킬로미터의 철조망이 설치되어있었다. 그외 여러가지 장애물로 덕지덕지 설치해놨다. 연합군의 디데이 작전의 규모도 만만치 않았다.. 전투함 1200척 상륙함 4000척 항공기 12..
2022.02.23 -
항공 레이더로 우크라이나, 러시아 상황을 확인해보았다.
다들 알지? 러시아랑 우크라이나랑 상황들은 다들. 방구석에서 이런것도 확인할수 있구나 하고 참고했으면 한다 초록색으로 선 그려놓은 곳이 우크라이나 상공임. 딱 봐도 유럽/러시아 본토에 비해 항공 통행량이 많이 적다 국내선을 제외한 국제선은 대부분 결항이라고 보면 됨. 우크라이나 본토에서 Business Jet이 자주 뜨긴 하는데 아마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하는 교민들이나 VIP들이라고 추측됨. 아시아 / 유럽쪽으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항공 통행을 봐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맞닿은 국경을 웬만하면 피해서 운항하는걸 볼 수 있음 대한민국 시간 PM 1:51 기준 우크라이나 상공엔 미 공군에서 날린 RQ-4A 조기경보기가 벨라루스, 러시아 국경 전까지 탐색중인것으로 보임 보통 국내선 항공기가 15000~..
2022.02.21 -
독일이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진짜 이유...5부
"볼가강 너머에는 남은 것이 없다" "스탈린그라드가 마지막 방어선이다!" "이곳이 무너지면 소련은 끝장인줄 알아라!" 도시는 완전 박살이 난 상태였고 독일군은 어렵지않게 이길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련은 포기하려는 낌새를 보이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소련은 장거리전을 선호하던 독일군의 전술을 역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독일군에게 기동력과 넓은 공간이 필요했는데 소련은 그 공간을 주지 않기로 한것이다. 그렇게 소련은 여러개의 돌격대를 꾸렸고. 이 전술은 일명 '적 껴안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포격이나 폭격을 못 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독일군은 초근접전으로 소련군과 마주쳐야 했고 폐허 곳곳에 배치된 소련의 저격수들에게 고통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소련군은 근접전을 치루기..
2022.02.13 -
독일이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진짜 이유...3부
독일은 프랑스 상대로 거둔 대승을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독일인들은 드디어 1차대전을 통해 겪었던 굴욕을 잊을수 있게 되었다. 히틀러는 휴전협정을 당시에 사용되었던 열차를 1차대전때 독일이 항복했던 장소인 콩피에뉴로 가져왔다. 이번에 망신 당하는 쪽은 프랑스가 된것이다. 열차를 박물관에서 가져와서 1차대전때 사용된 바로 그 장소에 갖다 놓고 협정을 맺고 며칠 뒤에 그 열차를 독일로 가져가서 부숴버렸다고한다. '영국 본토 항공전' 그리고 엄청난수의 독일 폭격기들이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히틀러는 영국이 프랑스때처럼 금방 포기할것이라 생각했다. 영국 공군은 수도를 지키기 위해서 남은 조종사들을 긁어모았다. 영국 공군이 무너지면 독일의 영국 상륙이 시작될 터였다. 유럽을 집어삼킨 독일과 혼자서 맞서야했던 영국...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