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2화]다시보기

쿠퍼로 추정되는 사람과 체스를 하는 스콜필드

나이 60에 형기60이면 뭐 죽을때까지 못나가노...ㄷㄷㄷ

저는 나갈거에요 ㅎ

음..탈옥아니면 만기복부뿐인데..

네 맞아요

어허..젊은이가 꿈이 크구만

나가기 힘들것이야

이곳은 백인과 흑인의 전쟁터거든

방으로 돌아와 자신의 문신을 살펴보는 석호필

저게 무슨뜻이지?

그 와중에 변기가 작동을 멈춤

이유는 반입금지 물품 수색시간이기 때문

엥? 우리는 꿀릴거 없잖아 뭐가 문제야?

후다다닥 들어오는 수색팀

변기에 버리지 못하도록 작동을 정지시키는 것임..

수색견까지..

아니 우린 마약도 안하고 뭐가 문젠데?

엥? 칼이 있잖아?

칼을 밖으로 버리려는 순간 벨릭 부소장이 나타남

"어허 딱걸렸군?"

그거 어디에 쓰려고?

그때 나타난 소장

자네꺼 일리가 없지 안그러나? 석호필?

침묵하는 석호필

석호필 쉴드 쳐주는 소장

어차피 칼의 주인이 수크레꺼 이기도 했지만

벨릭 부소장은 분명 칼을 들고있는 석호필을 처벌 했을거임

걸렸노 ㅎ

오호.. 소장이 너한테 왜이리 잘해주시나?

낮에는 소장이 통제하지만

밤에는 내가 왕이야 알고 있으라고

이젠 벨릭한테 찍힌 석호필

아놔..ㅅㅂ 일이 꼬이네

석호필은 무언가를 찾는듯 벤치를 둘러본다

내가 찾던게 여기있군..

바로 벤치에 박혀있는 볼트를 찾는것이다

어디에 쓰려고?

바로 탈옥계획 조사당시

이 볼트가 필요했던거임

어디에 쓰려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필요함

동전을 이용해 볼트를 풀어본다

그 사이 갑자기 나타난 티백

착한 사람처럼 보이진 않는다.

여기 우리 자리인데?

이 자리에 앉고 싶으면 내 꼬봉 하면됨 ㅇㅋ?

음.. 나는 거절할게

그럼 꺼저라

이쪽에 한번더 오면 가만히 안있음 ㅇㅋ?

볼트를 빼지 못한 석호필 ㅠ

한편 베로니카는 버로우즈 사건을

조사하러 여기저기 다녀본다.

과거에 버로우즈의 전여친이었음

그때를 회상하는 버로우즈... ㅠ

"내가 전에 부탁했던 퍼그낵은 언제줌?"

근데 좀 수상해 왜 필요한거야?

석호필:퍼그낵 갖다주면 알려줄지도

다음날 다시 찾아와 볼트를 뽑는 석호필

어이!어이! 내가 분명 오지 말라고 했을텐데?

뽑혔다!

근데 티백한테 걸림 ㅠㅠ

중요한거같은데 볼트를 뺏기다니 ㅠㅠ

한편 벨릭은 석호필이 마음에 안드는지

어떻게든 엿먹이려 석호필 방을 수색해본다.

음.. 무언가 발견 한것같군..

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단서가 되겠어..

아브루찌는 석호필에게

p.i에 넣어줬으니 피보나치의 위치를 불라고 한다.

아니.. 아직 알려주지 않을거야

탈옥할때 너가 필요하거든

물론 너도 데려갈거임 ㅇㅇ

탈옥? ㅋㅋㅋ웃기는구만 무슨 헛소리여

면회나온 아브루찌

조직 동료인듯

피보나치의 위치를 빨리 알아내라고 압박함

감방에 같힌 수크레...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야한다고한다..

완전 사랑꾼인듯

한편 석호필 방에서 발견한

종이에 적힌 단서를 쫒아보는 벨릭

교도소의 수감자들은 흑인과 백인 전쟁준비가 한창이다.

석호필은 빼앗긴 볼트를 찾기위해

티백의 방을 뒤져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걸림 ㅋㅋㅋㅋ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도 그룹에 껴달라고 말한다 ㅋㅋㅋㅋㅋ

그 모습을 지켜보는 한 흑인

음.. 저 녀석 백인그룹에 들어간다고?

증명하면 볼트를 돌려주지

베로니카는 버로우사건의

증거 복사본 테이프를 받아서 확인해보는데..

배경은 주차장이고

버로우즈는 운전석을 향해 총을 쏘는 장면이 나옴..

아니..너무 명백한데????

알렌이 누구냐? 니 애인이라도 되는가?

모르는데여

발뺌하는 석호필

니가 말한 퍼그낵 구해왔어

줄테니까 따라와바 ㅋ

그러자 갑자기 얻어맞는 석호필 ㅠ

"너 백인그룹에 가입하는 거 다 봤어 나 흑인인거 모르냐?"

결국 퍼그낵을 받지 못하는 석호필 ㅠㅠ

일이 계속 꼬인다

나 당신 증거 테이프 영상 봤어

너무 명백하다고!

아니라고....ㅠㅠㅠ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버로우즈

죽이려고 했던건 맞는데

죽이려고 보니까 이미 죽어있었다고 말함

함정에 빠진거라구!

존나 개빡침

억울하긴 할듯 죽이지도 않았는데

사형이라니 ㅠㅠ

한편 수크레의 여자친구

페로난도가 수크레임

수크레를 포기하고 자신을 만나달라고 꼬신다

한편 베로니카에게 복사본 테이프를 넘겨준

흑인이 비밀경찰에게 조사를 받음

따라오시는게 좋을거에여

크흠..왜그랬죠?

복사본을 받은사람 이름이 뭔가요?

한편 교도소 점호시간

흑백 전쟁 임박!

전쟁시작

완전 아수라장

교도관들 쫄아서 피해있음..

티백의 꼬봉 한명이

석호필을 노린다.

둘이 몸싸움함 ㅋㅋㅋ

볼트를 빼앗는 석호필

내놔! 내꺼라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까 그..퍼그낵 안준 사람?

됐어 됐어.. 난 볼트만 있으면됨

그만 싸우자..

다른 흑인한테 칼빵당함.ㅠㅠ

그리고 석호필에게 안김 ㅋㅋㅋㅋ

석호필이 죽인줄 아는 티백 ㅋㅋㅋㅋㅋ

상당히 일이 꼬이고 계속 꼬임

교도관의 진압으로 상황은 잠잠해짐

아..내가 죽인거 아니라고...

암튼 볼트는 흭득!

소장은 죄수들에게

벌을 주기로함

모든 편의시설 금지 에어컨도 금지

한편 누군가의 뒷모습

전화를 하는듯

일이 복잡해졌습니다.

아까 그 비밀 요원인듯

장애물은 제거해도 좋다.

석호필~넌 이제 끝장이야~

과거 석호필의 모습

교도소 도면을 보는듯?

음..감방의 모습이군

아 볼트 이름이 알렌이었구나

벨리이 쫒던 알렉이 사람 이름이 아니었음..

좋아..

아 저 볼트로 세면대를 열수가 있는거구나

암튼 퍼그넥 친구에게 흑백전쟁때 보여준 모습으로

어쩌다보니 증명돼버려서

퍼그넥을 받을수 있었다.

허허 자넨 흑인친구였구만 내가 잘못봤당께!

퍼그넥을 먹고 보건실로온 석호필

당뇨 검사받음

"결과 나올때까지 좀만 기다리세요"

매우 초조해 보이는 석호필...

결과 나왔네요 당뇨병 맞네여

히

매우 만족 스러워 하는 석호필

앞으로도 올수있게된 보건실

보건실을 나오니 아브루찌에게 끌려옴..

피보나치 위치를 불어라

안그러면 발가락 자른다!

말해! 진짜로 자를거야

절대 안알려줌!

알려주면 석호필의 이용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인듯..

암튼 발가락이 잘리면서 2화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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