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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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크라이 오브 피어를 알아보자
일단 먼저 자둥이들 하프라이프라는 게임 한번쯤은 들어봤을거야. 빠루용사 고든 발매 당시에 엄청난 그래픽과 게임성, ai등으로 호평을 받고, 우리나라에선 넥슨의 발더빙으로 또 유명한 게임이야 하프라이프는 그 게임 본편 자체도 재밌지만 다른 모드들도 굉장히 재미있었어 ex) 팀 포트리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파라노이아(비교적 뒤에나옴) 하프라이프를 기반으로한 모드중 오늘 소개할 모드는 현재 1.6버전으로 스팀에 하프라이프 없이도 무료로 스탠드 얼론 버전을 받아서 플레이 할수있는 하프라이프 모드중 몰입감, 스토리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크라이 오브 피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크라이 오브 피어는 하프라이프 모드 중 하나인 Afraid of Monster 개발 팀인 스웨덴의 Team Psykskallar가 20..
2022.05.05 -
독일이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진짜 이유...5부
"볼가강 너머에는 남은 것이 없다" "스탈린그라드가 마지막 방어선이다!" "이곳이 무너지면 소련은 끝장인줄 알아라!" 도시는 완전 박살이 난 상태였고 독일군은 어렵지않게 이길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련은 포기하려는 낌새를 보이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소련은 장거리전을 선호하던 독일군의 전술을 역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독일군에게 기동력과 넓은 공간이 필요했는데 소련은 그 공간을 주지 않기로 한것이다. 그렇게 소련은 여러개의 돌격대를 꾸렸고. 이 전술은 일명 '적 껴안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포격이나 폭격을 못 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독일군은 초근접전으로 소련군과 마주쳐야 했고 폐허 곳곳에 배치된 소련의 저격수들에게 고통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소련군은 근접전을 치루기..
2022.02.13 -
살기위해 눈을 파내야 했던 남자...ㄷㄷ
알수없는 방에서 눈을뜨는 한 남자 주위를 둘러보니 공구통과 텔레비가 보이고 그의 앞에는 거울이 있었으니.. 옴메?!?! 내얼굴이 왜 이래??? 알수없는 방과 이상한 장치가 착용된채로 깨어난 남자 그러자 바로 옆에있던 텔레비가 켜지고! "게임을 시작하지" 광대같이 생긴 인형이 게임하자고 한다;; 그러더니 남자의 행적을 캐고다녔는지.. 뭔짓을 하고 살았는지 꿰뚫고있는 광대인형 암튼 존나 쓰레기짓을 한 모양이다... 남자 목에 착용된 장치는 죽음의 가면으로 앞뒤로 뾰족한 못으로 가득찬 가면이다. 타이머가 달려있고 1분 설정 되어있으며 1분이 지나면 장치는 앞뒤로 얼굴쪽을 향하며 짜부시키는 방식..ㄷㄷ 암튼 게임이라 했으니 무조건 죽는건 아니다. 살아서 나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바로! 장치를 제거할수 있는..
2021.10.26 -
납치당해서 겨우 살아돌아왔는데 아무도 안믿어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한다.. 1984년 11월의 평화로워 보이는 미국의 플로리다 탬파 영화의 주인공 리사 나이는17살 도넛가게에서 알바를 다닌다. 사장의 야근 해달라는 부탁에 하겠다는 리사 퇴근하는 리사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듯 출퇴근할때마다 보이는 수상한 차 한대 별일없이 집으로 돌아온 리사 친동생에게 전화가 왔다는 리사의 외할머니 동생이랑 따로 사는듯 하다 동생은 엄마와 살고 리사는 외할머니와 의붓아버지와 살고있다 리사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허락 안해줌 별로 화목해 보이지 않는 외할머니와 의붓 아버지 출근하려는 리사 알바로 번돈은 의붓아버지에게 갖다 바치는듯..ㄷㄷ 어느곳이든 항상 존재하는 진상 손님 리사는 가게를 비하하며 진상손님의 기분을 풀어준다. 기분이 풀린 손님 리..
2021.07.11 -
손에 외계인이 기생해버림..ㄷㄷ1부
음악을 들으며 자는 한 남자 이 남자가 주인공 신이치이다 그런데 이상한 벌레같은놈이 신이치 머리 주변을 기웃거린다 구멍이란 구멍을 살펴보다가 콧구멍으로 쏙 들어감 다행이 신이치는 재채기를 하며 벌레를 뱉어낸다 이게 뭐노? 대충 뱀이나 벌레정도로 생각한 신이치는 잡으려고 신문지를 돌돌 만다 어디갔지? 여기다 이놈아 점프하면서 신이치 손으로 파고 들어감..ㄷㄷ 팔속으로 들어가 꾸물꾸물 거리는 괴생명체... 그만 올라와!! 더 이상 올라오것을 막으려고 이어폰으로 조여버린다 길막당해서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벌레놈 시끄러웠는지 부모님이 찾아옴 "이상한 벌레가 내 손에 들어갔어요" 뭐라노 혼자 뭐하노! 대충 이상한 몽유병 취급받는 신이치 믿어달라며 손을 보여주지만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멀쩡한 손 학교가 끝나고 집으..
2021.04.30 -
폐허가된 미국을 지키기위해 만들어진 특수조직 1부
다른 시대의 다른 적에 대한 이야기다. 티어 1 그룹의 60명이 500명의 적군을 저지하기 위해 보내졌다. 그들의 임무는 적을 병원에서 밀어내고, 건물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였다. 3일 동안 그들은 자리를 지켰지만, 적의 규모가 너무 압도적이였다. 60명이 15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들은 다음 밤을 넘길 수 없었고, 적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길을 이끌 단 한명을 보내 병원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나머지는 전선으로 돌아갔고, 쓰러진 형제들의 시체 아래에서 자리를 잡았다. 엎드려 있는 동안 죽은 자들의 피가 그들을 덮어씌웠고 모래가 죽은 자의 껍질처럼 피부에 달라 붙으며 그들을 변화시켰다. 적들이 주변에 접근해왔을 때 남은 14명은 사막의 모래 속에서 떠올랐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사냥꾼..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