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8화]다시보기

폭동으로 시끄러웠지만

비밀통로의 벽을 뚫는데 성공한 석호필 일행

암튼뭐 계획을 설명해주는 석호필

각자 감방에서 어떻게 나와서 모이냐는 질문에

바로 저 건물!

저 곳에서 집합해야한다고 말한다.

저 건물 지하에 하수구가 지나가는 길이 있단다

비밀통로를 알아버린 티백

자신도 껴달라는듯이 빌붙는다.

티백은 껴줄생각이 없나보다

근데 문제는 저 건물에 어떻게 들어가냐는 것이다...

아브루찌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얘기해준다.

과거에 건물에서 화재가 났었는데.

잔해를 치우기위해 하청업자를 이용하지않고

수감자를 투입시켰다고 한다.

그 안에서 치우는데 무려 5~6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심지어 간수들이 신경도 안썼다고 함

또 참견하는 티백

자신을 껴주지않으면

간부에게 꼬지르겠다고 말한다고 함

석호필 일행은 작업도중 목표건물에 들어오게 되는데

바로 이 문이 목표 건물

열어보니

교도관 휴게실임...

지하 하수구가 지나가는 곳이 바로

교도관 휴게실이었던것...

상당히 어려워졌다...

교도관 휴게실 바닥을 어떻게 뚫어!

하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탈옥하려면

바닥을 뚫어야한다고 한다.

오...쿠퍼만이 유일하게 교도관 휴게실을 자유롭게 들락달락 할수있음

쿠퍼처럼 될려면 모범수감자가 돼야한다.

"저 사람에게 부탁을 해볼까?"

전날 폭동으로 고양이를 잃어버린 쿠퍼

아직도 못찾았다고 한다.

교도관 휴게실을 불지르게 하는방법을 생각해본다

하지만 그 방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은 쿠퍼뿐이라 상당히 어렵다

그날 밤 석호필은 비밀의 통로를 돌아다니며 쿠퍼의 고양이를 찾아다닌다

오 진짜로 찾음..

쿠퍼에게 갖다주니 매우 기뻐한다.

고양이를 주며 부탁을 해보는 석호필

하지만 거절을 받고마는데...

한편 버로우즈의 아들..

누군가 찾아옴

너가 엘제이구나!

조사좀 할게 있단다

그 사이에 집에 돌아오는 엘제이 엄마와 새아빠

갑자기 총을 드는 비밀 요원

도망 튀튀!!

엘제이만 유일하게 집밖으로 탈출하고

하지만 밖에서 기다린 비밀요원

급하게 휴대폰을 꺼내보지만

총꺼내는게 더 빠를거라며 얌전히 있으라고 한다.

그때 새아빠가 나타나서 비밀요원을 제압 시도해보지만....

총맞고 사망...

엄마도 사망...

엘제이만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비밀요원은 엘제이의 지문을 집 곳곳에 묻히는 작업을 하는중이다.

그러니까 범인을 엘제이처럼 꾸며내는 중임

어찌할바모르겠고 일단 냅다 뛰는 엘제이

한편 쿠퍼에게 찾아온 벨릭

전날 죽은 교도관

누가죽였는지 알려달라고 찾아온것

하지만 일커질까봐 입을 닫는 쿠퍼

상당히 빡침...

한편 엘제이 소식을 듣는 버로우즈

아들이 새아빠와 엄마를 죽인것으로 덤탱이 씌어진 상태

죽어있는 쿠퍼의 고양이

매우 슬퍼하고...

누가죽였는지 감이오는 쿠퍼

입을 열지않는 쿠퍼가 마음에 들지않아 고양이를 죽인 벨릭이다

빡친 쿠퍼는 벨릭에게 복수하고자

교도관 휴게실을 불태우기로 한다.

진짜 불에타는 휴게실 ㅋ

티백은 끼고싶은데 자꾸 무시받는다

비밀통로를 불려고하자

바로 끼워줌 ㅋ

아무튼 계획대로 휴게실 화재로 잔해 청소를 하게된 석호필 일행

 

좋았으!

청소는 안하고 바로 바닥 뚫는 작업에 들어간다.

누군가 앞에서 지시를 받는 비밀요원

알고보니 그의 정체는 미국의 부통령이었다......

여기서 좀 소름......

그렇게 8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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