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녀가 알려주는 일본역사교과서 현실

2021. 2. 28. 13:17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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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많이 쓰이는 교과서를 골랐습니다.
* 일본은 역사교육이 고등학교에선

의무교육이 아니고

교과서들도 국정교과서가 아니라

민간 교과서를 사용함




이 교과서는 시미즈쇼인이라는

회사가 만드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









러일 전쟁에서 이긴 일본은 한국 식민지화를 진행했다.

1905년에 외교권을 빼았고 통감부를 두고 보호국으로 했다.




한국에서는 저항 운동이 퍼지고 독립 운동가 안중근은

초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중국 동북부 하얼빈에서 암살했다.




한국 황제도 국제적인 여론에 호소하려고 했지만

구미(歐美) 열강에 무시를 당했다.




1910년에 일본은 한국합방을 강행해서

조선총독부를 두고 무력으로 지배하기로 했다.





총독부는 토지조사를 하고 마을 공유지들은 국유지로 했다.





식민지 사람들도 대일본제국의 신민으로 했지만

일본인과 동등한 권리는 가질 수 없었다.





조선어 신문을 통해서(식민지화에)

비난이 있었다 라는 이야기나





1930년초에 규제가 너무 강해서

비난을 못 하게 됐다라는 이야기가 나온 다음에





천황과 일본 국가에 충성을 강제하는 황민화 정책이 진행되었다.





민족 독립 생각을 버릴 뿐이 아니고

일본어 사용과 신사 참배등 강요시켰다.






조선에서는 1940년부터 일본식

성함을 만드는 정책도 했다 ( 창씨개명 )






일본은 조선과 대만 사람들을

식량 증산이나 군수 물자 생산을 받치는 노동에 두었다.






그리고 조선과 대만에는 지원병 제도나

징병 제도도 시행되서 일본군 병사가 된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교과서는

함께 배우는 인간의 역사를 교과서인데






명문 중학교에서 많이 쓰이는 교과서임.





일본 헌병은 조선인의 일상 생활까지 간섭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헌병에 따라 범죄는 줄었지만

마을에 오면 막 폭력을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 다음에 유관순에 대한 이야가도 나옴.

3.1운동 이야기 나오고






유관순이 집회에 참가를 했다라는 이야이가 나오는데






일본 헌병대가 모였던 사람들에게

발포하고 (유관순) 부모는 죽었습니다.






유관순도 체포되고 재판에 걸리고

내년 10월 다음 해 10월 형무사에 수감된 채로 사망했습니다.






(유관순은) 마지막까지 독립의지를 안 버렸다고 합니다.






이 교과서의 특징은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요.





김학순 증언도 언급하고 고노담화도 소개를 해요.

* 고노 담화 : 현 외무대시 고나 다로의 부친 고노 요헤이가
김영삼 정권시절 발표한 담화. 위안부에 대한 사죄내용이 담겨있다.








새로운 사회 도쿄 쇼세키라는 회사가 만든거임.






식민지로 된 조선의 학교에서는

일본어로 교육을 하기로 하고

조선의 역사는 (수업을) 못 받아서





조선 사람들의 긍지가 깊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물론 식민지 이야기에 대해서 다른 설명도 많이 나오는데






이런 식으로 일본 사람들은 "식민지화를 해서





한국 사람들은 고마워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가르치진 않아요

 

( 한국내 친중반일 좌익언론인, 좌익교원단체의 반일선동 때문에 일본이 식민지수혜론을 가르친다는 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팩트는 위에 나온대로임. )








오늘은 조금 민간함 이야기에 대해서 언급을 했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함.






아마 일본교과서가 이런 식으로 서술됐다는 걸
모르는 자둥이들도 많을거임.

나는 일본극우 혐한세력을 옹호할려고 이 글을 올린게 아님을
먼저 밝히고 싶다. 

다만, 있는 사실은 있는 사실 그대로 보자는 거지.

과거사 청산 부분이나 교과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 있으며 그 부분은 직시를 해야한다.

일본을 거짓정보들로 반일을 하기 위해 선동할 필요도 없고
또는 그 반대로 미화시킬 필요도 없다는 거지. 

팩트는 팩트대로 보면 되는 것 아닐까.


한중일 역사교과서 중에
일본역사교과서가 제일 네셔널리즘이 덜하고 중립적인 교과서라고 해.

반면에 한국은 매우 네셔널리즘적이고 국가적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요즘말로 국뽕이 심한 교과서라고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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