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9. 19:01ㆍ정보
육군지휘관 회의에서 자신의
이름석자를 알린지 얼마되지않던 어느날...
뜬금없이 장문의 편지를 적어서는
자신의 부관을 찾는 박정희
'부관,서울 육군본부가서
송요찬 참모총장에게 가져다주고와'
'각하,답장을 받아와야 합니까?'
'아니 그냥 가져다 주기만하면된다'
박정희가 쓴 편지는 송요찬 참모총장에게 전달되고
편지내용은 이랬다
박정희-
각하(송요찬에게),육군이 거듭나려면
먼저 각하부터 3.15부정선거의 책임을 지시고
먼저 물러남으로서 가능하다고 사료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각하의 정치적 생명도 연장될것입니다
부들부들.... 송요찬 참모총장은
박정희의 편지에 분노하게 되고
이편지 누가가져온거야?
송요찬은 역성을 내며
편지를 가져다준 부관을 데리고 오라고 하지만
박정희의 부관은 이미
육본을 떠난 상황....송요찬은 분노하며
육균교육총본부총장
중장 최영희 장군에게 연락을 하라고 한다
송요찬참모총장은 최영희장군에게
박정희 그빨깽이 자식이 지버릇 못고쳤고
조총련으로 부터 20억원이나 되는 공작금을 들여왔다는
사실을 일본통인 오의형의원으로 부터
제보받았다면서 당장 체포해올것을 명령한다 .
송요찬의 전화를 받고
바로 부산으로 출동하는 최영희
결국 박정희를 체포하기위해
부산의 육군휴양소에 도착한 최영희
그리고 부산 육군현병대에 전화를 걸어
박정희 장군을 체포하기위해
3분대 이상의 병력을 대기해줄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결국 자신을 체포하러
최영희 중장이 직접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된 박정희
.........
헌병대는 박정희를 체포하기위해
부산군수기자사령부로 출동을 하지만
이미 박정희는 자리에 없고
최영희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한통만 남겨두게 되는데
헌병대는 부관에게 박정희 대통령이
어디갔냐고? 묻고 부관은 장군이 갑자기 사라져서 모른다며 끝까지
박정희가 있는곳을 말하지않았다
결국 헌병대는 박정희를 체포하지못하고
편지만 가지고 다시 최영희에게 돌아가게 된다
박정희의 편지를 읽어본 최영희는
박정희는 요정에 있고 자기가 직접 박정희를
만나겠다고 한다
몇시간뒤 박정희가 있는 요정으로
3분대정도의 병력과 최영희장군이 들이닥친다
자신을 체포하러 하기 위해
헌병대가 들이닥쳤다는 사실을 안 박정희는
태연자악하게 올것이왔다며
자신을 체포하게될
최영희를 맞이하게되는데
박정희는 최영희에게
참모총장 각하나 최장군이나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다
내가 조총련으로 부터 20억원이나 되는
공작금을 들여왔다는 모함을
사실이라고 믿느냐? 며 되려 꾸짖고
최영희는 박장군이 처신을 어떻게 했길래
그런 모함을 듣느냐며
박정희의 뻔뻔함에 화가날 지경이다
그리고 밖에서는 자신의 상관인 박정희가
체포당할 위기에 처해지자
중령 이낙선은 요정을 찾고
요정을 포위한 헌병대랑 대치하게된다.
자신의 상관이 지금 체포당할 위기에 있으니
내가 직접 각하를 만나봐야 겠다며
실랑이를 벌이고 결국
박정희와 최영희가 있는 곳에 들이닥치는데...
?????????? 이게 왠일인가?
박정희를 체포하러온 최영희 장군과
박정희는 마치 오랜친구끼리 만나 회포를 풀듯
즐겁게 술자리를 하고있었다.
알고보니 최영희는
박정희가 자신에게 남긴 편지의 내용에
박정희의 진심이 느겨졌고 그 진심을 듣기위해서
박정희가 있는 요정으로 찾아간것이였다
그리고 최영희는 이날 박정희와의 대화에서
박정희의 3.15부정선거로
떨어진 군의 위신회복과
군에 대한 충정이 느껴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일로 인해
최영희 총장은 박정희의 뜻을 지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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