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 [1화]다시보기

2020. 12. 12. 11:34워킹데드 시리즈 다시 보기/시즌1

728x90

경찰차에서 경찰관 한명이 내린다.

이 남자가 드라마의 주인공인 닉

기름통을 들고다니는걸 보아하니 차에 넣을 기름을 찾아다니는듯

"꼬마야?" 꼬마를 발견한듯?

당황하더니 리볼버를 꺼내서 쏴버리는 닉

그러더니 오프닝 나옴..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경찰 동료 셰인과 수다중인 닉

무전으로 지원요청과 함께 출동한다.

용의자는 백인남성 두명이라고함

쫒기는 용의자의 차량

차가 전복돼버리고 만다.

넌 잡혔어 임마!

어잌후.. 차에서 나오자마자 총을 꺼내는 용의자

죽어라! 용의자! 미국 보안관 빵야! 빵야!

"이런 총알세례는 처음이노! 두손두발 다 들었다!"

나중에 나온 용의자 한명 더 처치함

총격전중 총에맞은 릭..

하지만 방탄조끼 부분에 맞아서 괜찮은듯..

일단 상황 정리되었기 때문에 릭부터 확인하러감

어라? 백인두명이라고 하지 않았노..

차에서 한명이 더 나옴

빵야!

진짜로 총상을 입어버린 릭

"아이고 나죽네 나죽어!ㅠㅠㅠㅠ"

셰인과 진짜 절친인듯..

제일 걱정해준다...

총은 처음이얏...

총맞고 병원에 실려왔는데

오랫동안 혼수 상태인듯...

셰인이 자주 병문안 해줌

드디어 눈을 떴는데..

셰인이 가져온 꽃이 죽어있음

꽤 시간이 오래지난거같다..

뭐지? 전기 나갔나?
복도로 나와보니 아수라장..

오잉 저게 뭐시여?

(오랜만에 눈떠서 볼거리가 많아진 릭)
밖으로 나가보자

병원앞에는 시체가 널부러져있고..

급하게 도망갔거나 전멸했을것처럼 보이는 군인들의 흔적..

전직경찰 릭은 자전거를 쎄비고 집으로 곧장 향한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내와 아들부터 찾는데 온데간데 보이지 않고..ㅠㅠ

거의 모든걸 포기한 상태

오잉? 뒤에 좀비인가?

는....아니고

흑인 꼬망이가 좀비한마리 잡았다며 자랑한다..

흑인 아빠가 사태파악을 하고..

오해를 풀고 도움을 받는 릭

저녁식사 대접 받으며 현사태를 듣게 되는 릭

릭은 흑인 가족을 데리고 자신의 근무지였던 파출소로 간다.

오..아직 따뜻한 물이 나오는군요

파출소의 샤워실을 이용한다.

꽤 오랫동안 씻지 못한 모양이다.

그리고 좀비 아포칼립스 필수도구 총을 챙기기위해

무기고로 들어와 잔뜩 챙긴다.

진짜 잔뜩챙긴듯

그동안 고마웠다며 각자 갈길간다.

릭은 잔뜩챙긴 무기와 함께 경찰차를 몰고

혹시나 살아있을 생존자가 들을수 있도록 무전을 뿌려본다..

오.. 근데 다른 생존자가 릭의 무전을 들음

하지만 서로 하고싶은 말만하며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는데..

릭에게는 수신이 오지 않나보다

자신이 무전기를 잘 다루지 못해서 그런거 같다며

무전기를 많이 만져봤을듯한 사람을 부른다..

바로 그사람은 셰인..

릭의 절친이다! 생존 했나보다

생존자일행이 꽤 많은듯?

한 여자가 "그러게 사람들이 대도시로 가지 않게 경고판을 세우자고 했잖아"

라며 셰인에게 따진다.(아마 대도시에 좀비가 많아서 그런듯)

매우 화가난듯 텐트로 향하고

화를 풀어주려는듯 셰인은 따라간다.

응..?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건방지게 말이야!

츕!

알고보니 그 여자는 릭의 아내였던것!

가족사진을 자신의 안주머니에 챙기는 릭

차에 연료가 바닥나서 말을 구함

말을 타고 대도시로 향한다..

이 장면이 정말 진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좀비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대도시를 빠져나갔던 흔적을 표현한듯..

따그닥따그닥 사람한명 보이지않고 조용할 뿐이다..

도시에는 시체만 가득차있고

누워있던 시체들은 릭의 말타는 소리를 듣고 점점 일어나기 시작한다..

뭔가 이상함을 눈치챈 릭은 더 빠르게 달려본다.

으럇!더 빠르게!좌회전!

옴메? 저게 뭐시당까?

좀비로 가득차 지나갈수도 조차 없음

말은 많은 좀비를 보고 놀라버린다

두손두발 다들었당께!

두손두발든 말때문에 떨어진 릭

무기도 떨굼..

엄청난 좀비떼에 일단 도망부터!

마침 바로 앞에 탱크있어서 밑으로 후닥 들어감

휴...한숨은 돌리겠군

어헣 요깅네!

기어오는 좀비를 막기위해 턱도없는 리볼버로 사격해보는 릭

하..시바 나 주인공 아니었노...

도망갈 구멍조차 보이지 않자 자살을 결심한다..

하는 순간! 탱크 밑바닥 비상용 탈출구가 눈에 들어옴

바로 올라옴 ㅋㅋㅋㅋㅋ 이 장면이 진짜 인상깊음

헉..헉..살았노..

옆에있는 군인시체 주머니에서 권총을 챙긴다..

뭐하냐?

개쫄음 ㅋㅋㅋ

은.. 당황하지 않고 빵야!

비좁은 쇠덩어리 안에서 총을 쏴서 그런지 귀가 많이 아픈듯 ㅋㅋㅋㅋ고증 지렸노..

귀가 너무 아파서 밖으로 나와본다..

그리고 자신의 생존을 책임질 무기를 바라본다..

그리곤 탱크안에 있는 무전에서 누군가가 릭에게 말을건다..

어떻게 나가지....?

아무튼 이렇게 1화가 끝이난다.

미국에서 잘나가는 드라마이기때문에

시즌이 현재까지 무려10개나 나왔다고해

몰랐던 사람은 이 드라마가 워낙 시즌갯수가

묵직해서 보려고하려는 시도조차 부담을 느낄수 있을거같아..

직접 보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자둥이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해서 스토리를 적어 보았어


-다음화-

 

워킹데드 시즌1 [2화]다시보기

이곳은 평화로운 셰인의 일행들과 릭의 가족 릭의 아내 로리는 무엇을 구하러가는듯 아무도 없는 숲으로 향한다. 읭?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는디? 누군가 로리를 제압함!!!! 헢! 살려주떼여 ㅠㅠ

jatohetji.tistory.com


-추천 게시물-

 

레지던트이블 영화 스토리를 알아보자

BGM 레지던트 이블1 2002년작 18년전 영화이지만 내인생 좀비영화를 뽑으라면 탑5안에 드는 영화야 오바스럽지도 않고 좀비의 무서움을 잘 표현한 영화이지 시리즈가 현재까지 6개가 나왔지만 공

jatohetji.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