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이블 영화 스토리를 알아보자

2020. 8. 6. 19:26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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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레지던트 이블1 2002년작 18년전 영화이지만


내인생 좀비영화를 뽑으라면 탑5안에 드는 영화야


오바스럽지도 않고 좀비의 무서움을 잘 표현한 영화이지


시리즈가 현재까지 6개가 나왔지만 공포에서 액션으로 변질되었기때문에

골수팬이 아니라면 시리즈는 별로 추천해주고싶지않아.

영화는 시작되고
어느 한 연구자가 바이러스를 빼낸다.

상자에담아 가져가려는듯

그리고 바이러스 하나를 꺼내서 던져버리고
도망간다.

쨍그랑
바이러스가 깨지고

 

환풍구를 통해 전파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연구원들 열심히 일을 하러간다.

 

그런데 갑자기 시설전체가 문이 닫혀버리고

스프링쿨러가 작동한다...

무슨일인지 알수없는 연구원들

연구원들은 cctv를 바라보며
불이 안났으니 어서 끄라고 지시한다.

cctv의 정체는 인간이 아닌
시설전체를 통제하는 AI이며
이름은 레드퀸이라고함

 

스프링쿨러가 계속해서 물을 뿌리니 연구실이 물에 잠길지경이 되자

도끼를 이용해 창문을 때려보지만 꿈쩍도 하지않는다.

 

4시간이 흐르고 영화의 주인공 엘리스가 눈을뜬다.

 

샤워를 하다가 잠깐 기절했던듯

 

엘리스는 기억상실증으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않는다.
자신이 누군지도 여긴어딘지도 모른채

 

갑자기 누군가가 엘리스를 데려가는데

 

이 남자의 정체는 경찰이며 자신의 여동생이
하이드의 연구원이었다.
여동생으로 보러온것

 

그순간 엄브렐라 소속 특수대원들이 창문을 깨고 들어온다.

 

특수부대원들은 신원을 알수없는 경찰남을 체포하고

 

알수없는 문앞에 다가가 비밀번호를 푼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엘리스에게 다가가 상황보고하라고 한다.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 엘리스는
"뭐요?"한마디 날린다.

 

무작정 하이브라는곳으로 진입한다.

 

다 데리고 자택밑에있는 비밀의 공간으로 들어감

 

들어가보니 엄브렐라 마크가 붙어있는 지하철에 탑승해
이동한다..

 

지하철안에 잠겨있는 문을 열려는 대원

 

그러자 기절해있던 남자가 문앞에서 쓰러진다.

 

신원확인하는 대원

 

이 기절남도 기억 상실증에 걸린듯 하다...

 

 

지하철은 도착하고
이동하는 대원들

 

엘리스는 이곳이 어디냐고 묻는다.

 

엘리스가 있던 자택은
하이브라는 거대 연구소의 비상구인셈

 

엘리스는 입구를 지키는 비밀요원이었던것

 

라쿤시티라는 거대한 도시옆에

 

엘리스 자택이있고

 

자택밑에 지하철이 있으며

 

지하철을 타고 쭈욱 내려가면

 

거대한 엄브렐라 연구실이 나온다는것

 

500명의 기술진과 과학자들이
이곳에서 먹고자고하며
바이러스의 대한 연구를 한다고함

 

기억은 왜때문인지 묻는 기절남

 

하이브라는 연구실에 문제가 생기면
레드퀸의 방어시스템이
자동으로 판단하고 대처를 하기때문에
신경가스가 살포된거라는 설명을 해준다...

 

하이브를 통제하는 슈퍼컴퓨터 레드퀸이 있는곳으로 향한다.

5시간전에 레드퀸이 모든 과학자들을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레드퀸을 없애라는 임무를 받고 왔다는 대원들

그렇게 레드퀸이있는 입구앞까지 도착
저 통로를 지나가야만 했다..

몇몇대원들이 통로로 들어가자 갑자기 닫혀버리는 문

무슨일인지 물어보는 대장
예비방어 기능이 작동된거같다고 한다.

통로끝에서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레이져 발사!

당황한 대원들 얼떨껼에 엎드림

한대원은 손가락이 잘리고

의무병은.....

모가지 댕강해버림....

또다시 다가오는 레이져
발목높이면 점프를 해야지!

점프하니 레이져가 위로 올라오면서
배를 지나감...

사망...

마지막남은 대장 열심히 레이져를 피한다.

덤벼보시지...

레이져가 그물모양으로 바뀜...
이건 못피하지....

대장도 사망....

통로로 들어간 대원들 전원사망...
대원중 컴퓨터전문가 해커대원은 방어기능을 끄고
엘리스랑 같이 들어간다

다행이 안전하게 통로를 통과하고 레드퀸을 끄려는데

레드퀸의 홀로그램이 나타나면서
엘리스에게 경고를 한다.

부탁까지 하며 끄지말라고 하는 레드퀸
자신을 끄면 위험해진다고 한다..

"마지막 경고다 내말 들어라잉"

하지만 끝까지 무시하고 레드퀸을 꺼버린다.

레드퀸을 끄자 하이브 연구실 시설전부가 열려버린다.

근처에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는 흑누님

생존자 발견했다며
도와주려는데

손을 물어버림

꼼짝마! 라고 경고를 하지만

무시하고 걸어가는 좀비

타타타타타타탕

다리에도 쏴보고 몸통에도 쏴봤지만 죽지않는 좀비

소리를 들었는지 몰려오는 좀비들...

아직도 왜 안죽는지 모르나봄

"젠장"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다.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암호를 해제하려는데 잘 되지 않나봄

좀비는 계속 몰려오고

엘베 문여는데 성공

문이 열리자 좀비로 꽉차있었다...

끌려가는 잘생긴 대원...

저 좀비의 정체를 알수없는 대원들

임무고뭐고 빨리 이곳을 뜨려한다.

해결방법을 찾기위해 레드퀸을 다시 작동시킨다.

좀비의 대한 설명을 해주는 레드퀸
손톱과 발톱은 계속 자라나며
한가지 욕구 즉 식욕 만 갖는 괴물로 변하는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기때문에 모든 시설을 잠구고 죽인것이라고 설명한다.

탈출을 위해 이동하는 대원들

두꺼운 파이프를 밟고 건너다가

해커대원은 떨어지고 만다...
동료들은 포기하고 이동한다.

이동하던 도중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엘리스..

맞아.. 기억이 났어!

바이러스는 푸른색
항바이러스는 초록생이야!

애들아 치료제는 초록색이야!

치료제를 듣자 기절남도 기억이 되살아나는 모양인듯

5시간전 기절남은
영화 첫장면에 나왔던 사람이
알고보니 기절남이었던것!
바이러스를퍼트리고 훔친 사람이었음

돈때문에 바이러스를 훔치다가 이 지경이 된것이었음

그렇게 기절남은 문을잠구고 나가버린다.

기절남은 처음에 타고왔던 지하철앞에 도착!

갑자기 괴물 등장

기절남을 죽여버린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레드퀸의 목소리..

나갈수있는 코드를 줄테니까 자신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한다.

대원중한명이 감염됐으니

감염된 흑누님을 죽이라는 부탁이었다.
감염자를 밖으로 보낼수없었던 레드퀸의 입장

하지만 엘리스는 죽이기 싫었다.
망설이는 사이에!

죽은줄 알았던 해커대원 등장
밖에서 문을 열어준다.

그렇게 다같이 지하철을 향해 탈출

드디어 나가는 지하철을 타게되고..

갑자기 지하철 문을 긁으며 나타나는 괴물

옆에있던 경창은 팔에 긁힌다.

운전하던 해커대원은 괴물에게 붙잡혀 가고

엘리스는 괴물에 혓바닥을 바닥에 찍어버림

꼼짝도 못하는 괴물

흑누님은 좀비가되어 공격하는
그냥 아수라장 그자체

총으로 머리쏴서 죽이고

흑누님은 쓰러지면서 버튼을 뒷통수로 누름

그러자 바닥에 있는 문이 개방 되면서
괴물은 밑으로 떨어짐

엄청난 마찰로 불이 난다.

자택밑으로 도착한 지하철

후..살았다..

슬퍼하는 엘리스

갑자기 경찰남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다.

방독면을 쓴 엄블렐라 직원들이 나타나며
엘리스와 경찰남을 데려간다..

알수는 없지만 기나긴 시간이 흐르고 엘리스는 깨어난다.

엘리스는 사람을 찾아보지만 아무도 보이지않고

밖으로 나와봐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결국 바이러스가 밖으로 새어나갔다는걸 알수있는 장면이 펼쳐지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결말까지 완벽...하지만

레지던트 이블1까지만 재밌게보고 2부터 액션영화로 바뀌면서 개인적으로 1까지만 추천해주고싶다.

보고싶은 영화는 댓글로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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