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여러가지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사건 사진들
2021. 4. 22. 20:51ㆍ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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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맹신의 댓가
짐 존스 (Jim Jones)가 이끄는 종교집단의
집단 자살 사건.
918 명의 사망자 중
907명 독극물 중독으로 인한 자살
Jonestown, Guyana에서 일어난
비극이라 가이아나의 비극이라고 불린다.
1978년 11월 18일
2. 사자(死者) 와의 한 컷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서
유럽에서 죽은자와 사진을 남기는 것은
꽤나 자연스러운 일이였다.
사진속 여자는 원인 불명으로 사망.
3. 유대인의 집
한 소녀가 세계 2차 대전 이후
수용소에서 풀려나
자기의 "집"을 그리는 모습.
4. 전철을 떠날 수 없던 남자
한기석 (58세)씨가
걸인에게 밀려서
철로 위에 떨어지게 되었고,
죽는 그 순간 기자는 셔터를 누른다.
논란이 도덕성의 논란이 되었던 사진.
5. 무고한 희생자들
레바논에서 테러범이 폭탄을
설치한줄 모르고 차를 몰다가
폭탄이 터짐.
차를 몰기 전 후의 사진.
(첫 짤의 금색 차가 폭탄이 설치된 차.)
6.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추락사한 에발린 맥헤일이
UN 차량 위에 떨어진 모습.
마치 자고 있는듯한 자연스런 모습에
가장 아름 다운 자살 이라고도 불림.
7. 영웅의 이면
전쟁 신경증 때문에 정신이 피폐해진
군인의 모습.
세계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군인이다.
표정이 모든걸 설명하는 듯 하다.
8. 자연의 무서움
1985년 컬럼비아의 화산 대 폭팔로
인해 물속에 갇혀 3일을 보낸 소녀.
죽기 몇 분 전 촬영되었다고 한다.
9. 도로위의 무법자
100키로 이상의 속도로
안전벨트 하지 않은 상태로 운전한 자의 말로다.
10. 현실속의 뱀파이어
에딘버러의 마담 바이올렛은
19세기 가장 무서운 여자로 선정되는데,
스스로 뱀파이어로 착각해 뱀파이어로
살아가며 뱀파이어 소굴을 만들어
그 속에서 살았다고 한다.
11. 존 토링턴의 사체
토링턴과 그의 선원들은 아메리카 대륙과
아시아를 잇는 가장 짧은 진로를
개척하려 탐험하다가 배가 난파당하고,
캐나다의 해안에서 조난당한다.
누구도 구조되지 않았으며,
존 토링턴의 사체는 캐나다 북부의 살인적인 추위속에
완벽히 보존된체 발견된다.
12. 마녀사냥
1909년, 로아나는 본인의 피를 포도주잔에
계속 따라 마시며 마녀 행세를 하다가,
군중들에 사악한 마법을 부리는 것으로
여겨져 죽을때까지 맞는다.
13. 불 타 죽은 이의 마지막
아직까지도 불의 원인을 찾지 못했고,
제일 가능성 있는 게
본인의 몸 자체가 발화점이였다는 설.
14. 탐욕의 말로
히로시마에 핵폭탄이 떨어진 후,
잔해에 남아 있는 사람들의
"핵 그림자(nuclear shadow)"
핵폭탄이 터지면 방사선이 뿜어져 나오며
닿는 모든걸 표백시킨 후,
폭팔의 에너지로 증발해버리게 되는데,
그때 사람이 서있으면
그 사람의 그림자 부분 만큼은
표백 시키지 못했고,
이로 인해 형성된게 핵 그림자
15. 외계인이 보고 싶던 그들.
1997, 3월 26일,
산디아고에서 39명이 집단 자살한 사건.
자살이 그들을 외계인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믿었던
그들의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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