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크리피파스타 게임들을 알아보자

1. 소닉.exe

소닉.exe는 MY5TCrimson.이란

사람이 만들었어. 

물론 당연하겠지만, 

 

이 게임은 세가에서

공식적으로 만든게 아닌

어디까지나 동인 게임이야.

 

동인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은 굉장히 큰 인기를 끌게되었고,

이 후에 후속작도 나오게 돼

플레이어는 소닉을 하는게 아냐.

바로 조연들을 플레이 하게 돼

테일즈나, 너클즈나, 에그맨 을 말이지

게임이 시작되면,

 

원래의 소닉 게임과는 다르게

섬뜩한 배경음악이 나오고서는,

소닉이 나오는데 하는 말이 있어

"안녕. 나랑 같이 놀래?"

이후에 배경이 나오는데 

아무렇게 봐도 정상이 아닌 

불타는 배경이 나오게 되고,

 

조연들은 소닉하고 술래잡기를 하게 돼

소닉의 공포스런 모습이 보고싶다면

직접 해보는거도 나쁘지않아

 

다만 게임을 정상적으로 끌 수는 없어. 

반드시 작업 관리자를 통해서 꺼야만 꺼져

2. 슬렌더맨 : The Eight Pages

오리지날 슬렌더맨 게임이야

게임의 목적은 

8개의 페이지를 찾아내는거야

페이지를 찾아낼수록

점점 쫓아오는 슬렌더맨에 비해,

 

움직이는 속도라던지 지도가 없는 것들

덕분에 공포감이 몇배로 높아지게 돼

어찌보면 이 게임이 슬렌더맨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어.

그만큼 게임이 굉장히 무섭다보니깐 말이지

 

고퀄이냐 저퀄이냐는

공포게임에 큰 문제를 주지 않는다는 걸

이 게임이 몸소 보여주니까

한번 해보는걸 추천해

3. SCP 격리실패

SCP 격리실패는 Regalis 팀이 

만들었어

저번에 소개한적이 있는

SCP 087 게임도 여기에서 만든거야

 

이번에 소개할 SCP 게임은

단순히 계단만 내려가는 게임이 아닌,

SCP 재단 시설을 직접

탈출하는 게임이야

조각상 괴물 인 SCP -173 의

격리 실패로 인해서,

SCP 재단이 뒤집어지게 되고

주인공은 그곳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여러 SCP들을 피하여 다니게 돼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눈 감기" 시스템이 있는거야

이 SCP 173은,

자신을 쳐다보지 않는 것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데,

 

그 때문에 이 괴물 앞에서

뒤를 돌아보거나 눈을 감게 되면 

엄청난 속도로 주인공을 죽여버려

 

그러니 게임할 때 언제나 

신중하게 눈을 감는 것이 좋아

게임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야.

단순히 SCP - 173만 마주하는게 아닌 

수많은 SCP 들을 상대로 도망치며 다니기 때문이지

 

조각상 괴물 말고도, 가면이라 던지 역병 의사라던지

말로는 설명하기가 힘든 것들이 나오는 만큼,

탈출하는 동안 긴장을 늦출 수 가 없는 게임이야

4. 제프 더 킬러

제프 더 킬러는 아마

알 자둥이들이라면 다 알거야

저 혐오스럽게 생긴 얼굴 덕분에

 

크리피파스타 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쪽에 속해

물론, 이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도 존재하지

게임은 정말 저퀄이야. 

극악무도하게 저퀄이라고 말 할 수 있어

스토리도 없고, 그냥 집에서

제프로부터 탈출하는 게임인데

 

중간중간에 제프모양 큐브가 나온다던지

거미가 나온다던지 등등 참

이상하게 만들어진 게임이야

 

만약 해보고자 한다면 당부할게 있어. 

반드시 소리를 줄이는게 좋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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