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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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려했던 페미니스트 기업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 기치를 내걸고 창립한 건축회사 MCM의 대표 레오노르 여성 엔지니어들은 예술적인 관점을 통해 건축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낸단다.. 힘있고 능력있는 여성들로 이루어진 페미니스트 건축기업 걸스캔두 애니띵!! 페미니스트 기업이라지만 칭찬해주고싶다. 여자도 할수있다는것을 증명하려고 시도라도 했기 때문이다 한국 페미처럼 고된일은 하기 싫고 돈은 많이 받고싶은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이말이야 교각짓는게 난이도가 상당했는데 여성기업이 해보겠다고 하자 흔치않은 경우라 해보라고 밀어줬나보다. 남성 엔지니어링보다 건설기간이 2배 길어서인지 인력이 2배 들어가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2배 비싸게 지음 그러나.... 대참사... 결국 똥치우는건 남자가... 영국에서 일어난 페미사건을 알아보자 두 달 전 ..
2020.12.25 -
여혐이 생겼다는 임산부를 알아보자
조사해보니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는 임산부는 정작 1명뿐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대부분 여성... 영국에서 일어난 페미사건을 알아보자 두 달 전 영국에서 Protein World라는 헬스 보충제 업체가 위의 포스터를 제작하여 런던 지하철에서 광고 캠페인을 했다. 늘씬한 비키니 입은 모델 사진과 "당신은 해변(비키니) 몸매로 준비됐나요?" jatohetji.tistory.com
2020.06.22 -
개그계에서 이경규의 천적을 알아보자
호통개그로 인기를 얻은 박명수. 비록 메인,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만한 역량은 못 되지만 치고 나와서 웃음을 터뜨리는 데에는 좋은 기량을 가진 인물이고 그의 캐릭터는 자신을 받쳐주는 진행자(유재석)가 있을 때 빛을 발한다. 무한도전에서도 유재석이 진행하는 도중에 치고 나와서 기습적으로 웃음을 터뜨리는 패턴이 많았다. 이렇게 패널로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상황을 잡아주는 인물이 없으면 붕괴된다는 것이 문제. 그래서 박명수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범한 방송 가운데에서 성공한 프로그램은 없다고 봐도 좋다. 여하간 박명수 자신이 밝혔다시피 본인이 호통 개그의 원조는 아니라고 했다. 원조가 누구냐고? 이경규 성질을 내면서 좌중을 웃기는 버럭 개그의 창시자로서 박명수의 호통개그는 이경규의 벤치마킹이다. ..
202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