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당해서 겨우 살아돌아왔는데 아무도 안믿어줌

2021. 7. 11. 14:18공포영화 스토리정리

728x90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한다..

1984년 11월의

평화로워 보이는 미국의

플로리다 탬파

영화의 주인공 리사

나이는17살

도넛가게에서 알바를 다닌다.

사장의 야근 해달라는 부탁에

하겠다는 리사

퇴근하는 리사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듯

출퇴근할때마다 보이는 수상한 차 한대

별일없이 집으로 돌아온 리사

친동생에게 전화가 왔다는

리사의 외할머니

동생이랑 따로 사는듯 하다

동생은 엄마와 살고

리사는 외할머니와

의붓아버지와 살고있다

리사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허락 안해줌

별로 화목해 보이지 않는

외할머니와 의붓 아버지

출근하려는 리사

알바로 번돈은 의붓아버지에게

갖다 바치는듯..ㄷㄷ

어느곳이든 항상 존재하는

진상 손님

리사는 가게를 비하하며

진상손님의 기분을 풀어준다.

기분이 풀린 손님

리사는 일은 물론이고

손님 응대를 잘하여

단골 손님이 많아

사장님에게 항상 칭찬을 받는다.

오늘은 야근을 하고

새벽이 돼서야 퇴근하는 리사

퇴근길마다 보이던 수상한차...

오늘은 이상하게 리사를 쫒아오는듯 하다..

불안불안한 리사 ㅠㅠ

차는 리사를 지나치고

한참을 가니 어두컴컴한곳에

주차되어있는 수상한 자동차

뭐지..?

시동은 켜져있는데

운전석에 사람은 없는듯 하다.

오늘도 별일 아니겠지

그러자 갑자기 나타나서

리사를 덥치는 남자..

자신의 차로 끌고간다..

납치범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안대를 씌우고 차에 태운다.

하지만 생각보다 침착한 리사...

소리한번 안지른다..ㄷㄷ

안대 틈사이로

최대한 보려고 노력하는 리사

납치범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곧장 샤워실로 끌려가서

씻김 당함

그리고...당한다..

리사가 집에 돌아오지 못해서

실종 신고하는 외할머니

그리고 친모한테도 소식이 전해짐

와...

별 걱정 안하는 친엄마

리사는 과거 회상을 하는데

외할머니 집에 처음 오자마자

들은 말이다...ㄷㄷ

의붓아버지한테 당하며 살았다는걸

알수있다.

리사는 납치범의 얼굴을 더듬는다.

납치범의 마음을 얻은척 해보는것일까

그러자 티비에서

리사의 실종 뉴스가 나오자

미성년자였음을 알게된 범인..

살짝 걱정돼서 배우 나이를

검색해보니

다행이 배우는 성인이었다..

거의 성인이라며 안심시키려는 리사

리사는 소변이 마렵다고 하니

화장실로 데려온 납치범

"알겠어 뒤돌아 있을게"

"그래도 창피해요"

그렇게 화장실에 혼자남는것에

성공한 리사 탈출계획을 짜는것일까?

탈출은 커녕 온갖 사물에

무엇이라도 찾는듯

마구 눌러본다.

너무 오래 걸리자 빡친 납치범

침대로 끌려오더니...

또 당함...

뉴스에서 리사의 소식이 계속 나오자

불안해진 납치범

결국 리사를 처리하기로 마음먹은듯

차에 태우고 다니다

연료가 떨어져서 잠시

주유소에옴

리사는 그틈을 타서 문을 열어보지만

어림없음...ㄷㄷ

화가난 리사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뜯는다.

피가 흐르고..

차 시트에 닦는다.

그렇게 최후를 맞이할

장소에 도착한

리사....ㅠㅠ

살려달라고 빌자

마음이 약해진

납치범

풀어준다고 한다...ㅠㅠㅠㅠ

납치범은 떠나고

안대를 푼 리사눈에

먼저들어온것은

나무...

이곳에서 끝일뻔했다...

냅다 집으로 튄다.

막상 살려보낸것에 불안함을 느낀

납치범...

차를 돌려서 다시

리사를 찾아다닌다.

리사 뒤에 차가 코앞까지 와버렸다 ㅠㅠ

다시 잡히는것인가?

알보고니 그냥 일반 시민차

납치범은 결국 리사를 찾지못하고

돌아간다.

집에 돌아온 리사

들어오자마자 들은 소리는

걱정이 아니었다...

납치당했었다고 얘기를 해보지만

믿어주지 않는 외할머니...

그냥 단순 외박으로 생각해버린다

끄떡없음...

리사가 돌아왔으니

더 이상 수사 하지않아도 된다며

경찰에 전화를 한다.

통상적인 절차이며

조사는 해야한다고 말하는 경찰

그렇게 조사를 받아

당했던 일을 다 얘기해준다.

벌써부터 별로 안믿는것같다...

오메 시벌껏..;;

보면서 답답하더라

여경이 와서 다시

조사를 이어나간다.

당시 일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리사

"정신없었을텐데

그걸 기억한다고?"

"너 외박한거 혼날까봐 그러는거니?"

얼굴 생김새도 어느정도

알려줄수 있다고 말하자

미치고발짝뛰는 노릇이다;;

한편 경찰서는

거대한 사건으로

집중하던 시기이다.

피해자는 모두 여성이었고

실종후 살해된채로 발견되는

연쇄살인 사건

여경은 성범죄 전문팀 형사에게 대신

상담을 부탁한다.

청소년들이 저런걸로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다고함

"100중99가 구라일 확률이라고 한다."

하지만 형사는 믿어보려고 한다.

진지하게 상담해보려는 형사

리사는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리사의 말을 믿어주는 형사

최면술 동의를 받으려면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필요없고 리사나

빨리 돌려보내라고 하는

의붓아버지

집에서 당했던 일도 풀어주는 리사

이 장면에서 통쾌했음

의붓아버지가 체포당하는

모습을 직접보는 리사

그리고 리사는 안전한곳으로 옮겨진다.

외할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함

대사가 불쌍하고 슬프더라 ㅠㅠ

리사는 밤마다 납치범이 찾아오는 악몽을 꾼다 ㄷㄷ

많이 힘들겠다..

리사는 거의 모든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손가락으로 이곳저곳 누르던게

지문을 남기기 위함이었다...ㄷㄷ

기억력과 정신력이 정말 대단한거같다..

그렇게 진술을 듣다보니

한창 수배중이던 연쇄살인범과

동일 인물일거같다는

추측을 하게된다

리사가 입던옷을 분석해본결과

쫒던 연쇄살인범이라는것이 확신해짐

리사는 최대한 기억을 살려

현장에 나가본다.

안대 씌워진것처럼 재연해서

똑같이 길을 따라가봄

그렇게 도착한곳은....ㄷㄷ

최후가 될뻔했던 장소가 나온다..

한편 순찰중이던 형사

리사의 진술과 비슷해보이는 차량 발견

보석상털렸다는 핑계로

차를 조사 해보려는 형사

오! 우리가 아는 납치범이다.

차량 사진 찍어간다.

"납치범 찾을수 있겠니?"

"이 사람이요"

결국 잡히는 납치범

납치범의 차를 수색해보니

리사가 남겨놨던 핏자국

머리핀에 머리카락

화장실에 남겼던 지문자국

ㄷㄷㄷ

리사는 커서 보안관보됨..ㄷㄷ

실존인물

소름..결말까지 완벽하다..

간만에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본 영화였던거같다.

1시간30분짜리니 부담없이 볼수있다.


허언증환자에게 납치당하면 벌어지는 일

오늘의 주인공 미셸이다. 갑자기 교통사고 당함.. 다른차와 충돌하여 큰사고가 났음 정신을 차린 미셸 응? 다리에 수갑이 왜 차여져 있지? 근데 여긴 어디야? 곧바로 휴대폰을 주워 신고를 해보

jatohetji.tistory.com

경찰 가지고 노는 싸이코패스

2년전까지만 해도 형사였지만 뒷돈을 받다가 짤리고 출장업소 사장을 하고있는 엄중호 "너 전화 다 돌렸어?" "예.." "더 돌려 새꺄" 최근에는 업소직원들이 잠수를 타는것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었

jatohetji.tistory.com

어느 의대생의 완전범죄...ㄷㄷ

.. .. 이건 정말 큰일이다. 초등학교 때, 엄마가 아끼던 200만 원 짜리 도자기를 깼을 때보다 더 혼이 날 것 같다. 물론, 그 도자기보다 비싼 건 아니지만, 욕실에 나뒹굴고 있는 이 육체는 자칫하면

jatohetji.tistory.com

특종을 노리고 정신병원에 잠입한 기자에게 벌어진 일

한 주인공이 운전을 하며 어디론가 향한다 바로 이 게임의 주인공인 마일즈 업셔라는 사람이다. 마일즈는 특종을 노리는 남자 기자였다. 어느날 마일즈는 익명의 제보를 받게되는데 한 정신병

jatohetji.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