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5. 21:34ㆍ사건&사고
미국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한 연구소
인간의 언어를 배우던 돌고래가 살고있었다고 함
그런데 그런 돌고래가 자살을 했다는것...
인간이 아닌 동물이 자살을 한다는것이 참으로도 낯설기만 한데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처음 이야기로 돌아와보면
인류가 달에 가게된 시점이라고 함
달에도 날아간 인간은
외계생명체에 대한 대비도 마련해놨어야 했음
그것이 바로 세티 프로젝트였는데
의사소통을 위해
인간은 연습상대로
지구 생명체 중에서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었음
보노보,침팬치,고릴라들 많았지만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돌고래가 눈에 들어왔다고함
그 이유는 돌고래끼리 언어가 존재하다고함
그렇다고 한다.
그렇게 연구가 시작되고
연구원이 헬로~ 라고 말하면
돌고래도 헬로~라고 따라서 말함...ㄷㄷㄷ
발음이 정확하진 않지만
한국어 처음따라하는 외국인 수준의 발음..
우너투뜨리라고 하면
돌고래도 따라할정도로 똑똑함...ㄷㄷㄷ
ㄹㅇ 미친듯..ㄷㄷㄷ
하다못해 아예 같이 살기로 했다고 함
더 깊은 정신적 교감이 이루어질것같다는
한창 이성에게 관심이 생길 나이..ㄷㄷ
동물도 그런 나이가 있었노..
동족말고 인간에게 사랑이란것이 생겼다고함
소름..ㄷㄷ
연구소 상사가 닥달하는 바람에..
근데 그렇게 따지면 동물에게 인간의 언어를
가르치는것부터가 학대임 ㅋ
하지만 돌고래에겐 비좁은 콘크리트
수족관 따위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졌다는 것이 제일 문제였던것..
돌고래는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기위해
수면위로 나가면서 호흡하는데
일부러 그것을 참았다는것...
인간으로 치면 일부러 숨을 참은것인데..
힘들텐데..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암튼 자살...
동물이 자살이라는 말이 참으로도 생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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