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진실...

2021. 5. 26. 18:31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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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운동이 좋다고 하는데,

존나 하기 싫은 것이 대부분 사람 생각일 것이다.

이 양반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긴 해야 되는데 존나 하기 싫다."

궁금증을 해결 하기 위해  

올림픽 선수들이 운동하는 곳을 찾아간다. 

여기서 올림픽 육상 선수랑 대결.

달리다가 바로 쥐남. ㅋㅋ

그래서 방법 변경.

천천히 조깅하기로 함. 

 

칼로리 소모량을

체크할 수 있는 장비 달고

뛰기 시작함

무슨 파일럿 같다?

5분 달리고 체크...   

분당 16칼로리 소모 ㅠ

"손에 든 바나나하고 머핀 그리고 커피를 먹고,

그 칼로리를 다 소모하려면 50분 달려야 하셈."

 

"나 시바 운동 안해" 하고 때려친다

열심히 운동 중인 사람들

여기서 운동이 몸에 잘 받는 사람과

안 받는 사람의 비율을 설명해 준다.

하위 20%는 백날 해도

발전이 별로 없고...

상위 15%는 운동이 몸에 잘 받는다.

그래서 뒤에 말할 20초 운동의 효과에 대해

검증하기 위해 먼저 혈액을 채취한다.

결과 글루코스 저항성이 상당히 안좋다.

거의 턱걸이

여기서 박사가 추천하는

운동법이 나온다.

일단 존나게 달려 20초간.,

전력을 다해서 말야

그러고 잠깐 쉰다.

한 10초 정도

그리고 다시 존나게 밟아!

이걸 총 3회 한다.

 

20초 전력 운동 ->

잠깐 쉬고 ->

20초 전력 운동 ->

잠깐 쉬고 ->

20초 전력 운동

이 양반 말로는

이 간단한 워크아웃으로

체육관에서 2-3시간을

운동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함 

(진짜지 박사?)

어리둥절한 자둥이들을 위해

박사가 썰을 푼다.

 

일단 운동의 핵심은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없애는데

있다고 함.

이 워크아웃으로 몸에

키 신호를 보내서

근육이 혈액에서 글루코스를

더 뽑아내도록 몸이 적응한다고 함

그러니까 잠깐이라도 죽을만큼

빡세게 몸을 굴리면 몸이

"아 존나 위기상황이다"

라고 속는다고 한다.

"살살 운동하는 것은 아무 효과 없음.

고작 근육의 20-30%만 활용"

 

"빡시게 달리면

근육의 70-80%까지 사용하게 됨"

그러니까 총 운동시간은

단 1분 X 3회 = 일주일에 1분이다.

이 양반 한달간 열심히

꾸준하게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한다.

몸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체크.

글루코스 저항성도 좋아지고..

인슐린 저항성도 크게 좋아진다.  

 

(인슐린 저항성 높으면 당뇨오고,

당뇨오면 각종 현대병의 보고가 된다.)

결론:

1. 살 빼려고 운동하려는 것은 ㅄ 짓.

 

2. 건강개선을 위해 운동하는 것은 OK.

 

3. 20초 운동법으로도 2-3시간 운동한 효과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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