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미국이 일단 전쟁에 뛰어들면 미국의 어마어마한 경제적,산업적 능력을 바탕으로 연합군이 결국 이기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결국 우리가 이겼군" 전쟁이 막 시작 됐을때는 병력의 수도 질도 일본이 미국보다 우세했다고 한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군사 강국은 아니었다. 당시 군사력이 세계에서 17위 군대 보유국이었다. 어찌보면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한 셈이다. 그동안 일본군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태평양을 휩쓸면서 점령해갔다. "제군들! 우리는 바로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포격할것이다!" 미군 항공모함이 일본 영해까지 들어와서 폭격기를 출격시키고 도쿄 폭격하고 중국에 있는 비행장에 착륙할 계획이었다. 그렇게 항공모함에서 출격한 폭격기 폭격기들이 도쿄에 기습적인 폭격이 시작..

그렇게 진주만 공습을 시작한 일본군은 비행장을 먼저 노렸다고 한다. 적의 요격기가 반격에 나서기 전에 파괴하기 위함이었다. 일본군에겐 활주로에 놓여진 미군 전투기가 좋은 과녁일 뿐이었다..ㄷㄷ 미군은 전투기에 탑승 해보려 안간힘을 써봐도 족족 파괴되어갈뿐 힘들게 탑승에 성공했다고 해도 이륙 시도도 못해보고 파괴되었다. 몇 분 만에 수백 대의 전투기를 파괴한 일본군은 진짜 목표로 눈을 돌렸다. 바로 전함들이었다. 갑작스러운 공습때문에 미군의 전투기와 전함들은 장식용에 불과했다. 일본의 기술력을 무시했던 미국은 얕은 수심에도 목표물에 정확히 맞출수있는 일본의 최신형 어뢰를 보고 놀랐다고 한다. 오전 9시 45분 공격이 끝났다. 불과 2시간동안 수백개의 폭탄과 수십발의 어뢰를 처맞은 결과물이었다. 예고도 없이..

"저 땅좀 넓힐게요" 그렇다.. 유럽에서도 또 다른 극우 민족주의 지도자가 나타난것이다.. 히틀러의 무시무시한 군대는 유럽을 휩쓸며 유럽 각국을 연이어 무너뜨렸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히틀러를 이길 유일한 희망은 미국의 참전뿐이라는것을 깨달았다. "저..미국아...유럽이 매우 위험한 상황인데...좀 와서 도와주라..." "엄....음...글쎄...굳이? 싸우기 싫은데" 다른 나라들로부터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미국은 지리적 이점 때문에 평화로움과 안전감을 느꼈다. 유럽은 늘 전쟁이 일어나는 곳으로 여겨졌고 미국은 안전하고 평화롭게 조용히 살고싶었다. 먼나라 남의 이야기인데 미국에 무슨 위협이되겠나 싶었음 "나랑 관계없는일 아닌가?" "유럽 무너지면 다음은 너차례가 될걸?" "그건 안되지" "참전은..

1905년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 제국과의 18개월에 걸친 싸움은 놀랍게도 작은 섬나라인 일본이 승리하게 되었음 수백년 동안 타국에 무시당해왔던 일본은 드디어 아시아에서 제일 강력한 군사대국으로 세계 무대에 오를수 있었다. 당시 세계가 놀랐다고 하는데 30일도 못버티고 털려버릴줄 알았던 좆밥인 작은 섬나라 동양국가가 거대한 러시아 제국을 상대로 이겼다는 사실에 말이다. 이 사건을 이후로 일본은 무시받는 똥양국 일본이 아닌 서양국가와 같은 강대국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겨놓고 진느낌이지만 암튼 이김 ㅋㅋㅋㅋㅋㅈ발리진 않았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 10년뒤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독일이 중국으로 진격하자 일본은 영국과 동맹 맺고 독일군을 몰아냈었다. 일본군 덕분에 연합군은 승리를 할수 있었..

1. 구명조끼를 챙긴다 구명조끼는 각 방마다 있고, 선내 주요 장소 어디든지 널려있다. 꼭 챙겨라 심볼은 이거다. 참고로 이 심볼은 전세계 선박 공통이고 야광이라 어둠속에서도 보인다. 이 심볼이 붙어있는 곳을 열어보면 구명조끼가 있을꺼다, 없으면... 그건 항해사 새키가 관리를 제대로 안한거다 라이프 자켓 입는 법은 초딩새키도 할 수 있으니 따로 설명은 안한다 라이프 자켓을 입으면서 뛰어라 참고로 라이프 자켓에 라이트도 있으니 어두우면 켜라, 호루라기도 달려 있으니까 심심하면 불어라 여유가 조금 있다면 방수복도 입는걸 추천한다, 방수복은 Immersion Suit라고 하고 주로 라이프자켓과 함께있으며 네모난 혹은 동그란 가방에 담겨있다. 입는 법은 쉽다. 저체온증을 방지하기 위한 옷이다. 여유가 있다면 ..

1938 황허강 대홍수... 일본군이 허난성으로 진격하고 카이펑이 함락당하자 (북송의 수도이자 역사적인 도시) 허난성의 수도인 정저우가 일본군에 의해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신세가 되었음 당시 중국군의 역량으로는 일본군을 제지할 수 없었기에 장개석은 결국 제방을 터트리고 일본군의 공격을 저지하려고 계획을 세움 1938년 6월 7일 중국군은 제방을 파괴하기 시작했고 2일 뒤인 9일날 제방은 터진다. 터진 제방에서 물이 밑도 끝도 없이 대홍수를 일으켰고 대륙의 스케일답게 한반도보다 큰 땅덩어리가 홍수로 잠겨버림 (중국만이 아니라 세계 역사상 최대의 수공 공격이라고 한다) 이에 장저우로 진격하던 일본군 2개사단은 홍수로 인해 진격이 멈춰지고 몇몇 부대는 홍수에 휩쓸리기도 했음 대홍수에 휩쓸린 일본군 기갑부대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