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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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의 전쟁역사를 알아보자
이 글은 수 천년 간 탈모와 싸우다 사라져 간 인류의 처절하고도 장엄한 싸움의 기록이다. 결과적으로 1959년에 이르기 전까지 인류는 단 한 가지 커다란 희생을 치르지 않고서는 도저히 탈모와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지. 그럼 그 처절한 투쟁의 기록을 살펴보자. 1. 고대 이집트 BC 1550년 경에 기록된 고대 이집트의 의학 서적인 에베르스 파피루스 (Ebers Papyrus)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하마, 악어, 숫고양이, 아이벡스(ibex)의 지방을 섞어 탈모 치료를 위해 머리에 발랐다고 해. 그래도 통하지 않는 경우 종북의 상징인 호저(산미치광이) 의 털을 그슬려 4일간 머리에 뿌리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한해. 사실상 현대의 흑채와 같은 방법이지만 당연히 이것은 탈모의 치료에는 해당하지 않는거지 ..
2020.07.17 -
박정희의 배짱을 보여주는 사건을 알아보자
육군지휘관 회의에서 자신의 이름석자를 알린지 얼마되지않던 어느날... 뜬금없이 장문의 편지를 적어서는 자신의 부관을 찾는 박정희 '부관,서울 육군본부가서 송요찬 참모총장에게 가져다주고와' '각하,답장을 받아와야 합니까?' '아니 그냥 가져다 주기만하면된다' 박정희가 쓴 편지는 송요찬 참모총장에게 전달되고 편지내용은 이랬다 박정희- 각하(송요찬에게),육군이 거듭나려면 먼저 각하부터 3.15부정선거의 책임을 지시고 먼저 물러남으로서 가능하다고 사료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각하의 정치적 생명도 연장될것입니다 부들부들.... 송요찬 참모총장은 박정희의 편지에 분노하게 되고 이편지 누가가져온거야? 송요찬은 역성을 내며 편지를 가져다준 부관을 데리고 오라고 하지만 박정희의 부관은 이미 육본을 떠난 상황....송요찬은..
2020.06.19 -
한국인은 모르거나 부정할 일본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 자둥이들 오늘의 주제는 일본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 답이 없는 새끼지,, 한국인들은 일본하면 발작을 떨면서 욕하기 바쁘고 일본이 어떻게 선진국 강대국 기술강국, 문화강국이 됬는지는 모르면서 말이지.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와 국력차이 처음부터 일본이 한국보다 잘살지도 않았고 강대국도 아니었다. 오히려 일본이 한국(주로 백제)와서 배워가고 상국처럼 모시던 나라였지. 일본 125대 천황인 아키히토 일본의 황실도 백제인의 후손으로 아키히토 전 일본 천황이 직접 발언했었적이 있었어, 사실 한국인과 일본인은 유전적으로 가까운 관계로 북방유목민족(튀르크, 몽골 등)들이 한국에 정착해 한국인이 되고, 거기서 일부 한국인들이 일본열도로 건너가서 현재의 일본인이 된거거든. 이는 유럽으로 치면 독일인이 영국..
2020.06.17 -
독일VS소련을 알아보자
1939년 폴란드 침공 1940년 북유럽,프랑스 침공 1941년 남유럽 전역 침공 1941년 6월 독일 육군 최고사령부(OKH)는 드디어 히틀러의 결정에 따라 305만명의 군인을 동원하여 3달안에 소련을 정복하는 바르바로사 작전을 실행하게되는데.... (소련땅을 가로지르며 진격중인 독일 국방군) 독일군은 3개 집단군으로 나뉘어 북부집단군은 레닌그라드,중부집단군은 모스크바, 남부집단군은 우크라이나를 목표로 임무를 나눴어. 이 글에선 엄청난 전과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때의 선택이 두고두고 격론의 주제로 회자되는 대표적 전투. 키예프 전투(Battle of Kiev) (1941년 8월 23일 - 9월 26일) 를 다뤄볼려한다. (황색지역 1941년 7월까지 분홍색지역 9월1일까지 보라색지역 9월 9일까지 독..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