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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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소음 엿듣다가 벌어진 일
영상의 주인공 이제 막 원룸에 이사온듯.. 저녁이 되어 잠을 자려는 주인공! 자볼까나.. 자려는데 옆집에서 시끄럽게 떠드는지 잠을 못자는 주인공 ㅠㅠ 참다참다 결국 터져서 시크럽다고 샤우팅 한번 날려준다. 이제야 조용해짐 ㅋ 새벽 1시좀 넘어갔을 무렵 자는데 옆집에서 남녀 커플 짝짓기 소리가 들림 옹미? 또 소음? 하지만 짝짓기 소리는 좋은지 그냥 조용히 가까이 다가가 듣는 주인공 옆집 남자의 말 좀더 자극적인거 할까? 여자의 말 자극? 어떤거? 엄청나게 흥분되는거야 여자:어떻게 하는건데? 남자: 잘봐바 남자:끝이 빨개져 뭐지? 야한거 하나? 여자: 빨갛게? 남자: 간다! 이꾸요잇! 그러자 뾰족한 드릴이 주인공 눈앞에 나타남..ㄷㄷ 얼타는 주인공... 드릴은 계속해서 쑤시고 있음...ㄷㄷㄷㄷ 한참을 쑤시..
2020.12.15 -
일본의 창렬적인 비대면 업소 스마캬바를 알아보자
중국 코로나의 영향은 일본의 유흥가 역시 피할 수 없어서 전파가 시작된 이른 시기에 일본 정부는 소위 "영업자숙(営業自粛)" 을 선포하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밤문화 종사자들은 코로나 빈곤을 경험하고 있다. 버블 때는 가게 하나를 통채로 받는 일도 드물지 않았던 긴자 마담도 이제는 살 길이 막막해 여기저기 거래처를 앙망하는 현실에 처해있으며, 손님의 발길이 돌아오기 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일본의 유흥가는 살아남기 위해 온라인으로 눈을 돌렸으며, 이 온라인 접객의 형태 중 하나가 스마트 캬바레 즉 스마캬바(スマキャバ)이다. 스마캬바의 접객 패턴은 크게 3가지 이다. ①시스템을 제공하는 플랫폼 업자 (이하 PF업자) 각 점포가 각자 가맹 ②PF업자가 캬바쿠라 업..
2020.11.22 -
일본의 장애인을 위한 성간호사를 알아보자
사실 대부분의 국가가 그렇지만 장애인에 관한 복지는 어디까지나 의식주에 집중되어 있고, 임신, 출산 등에는 그렇게 큰 규정이 없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성(性) 문제에 있어서 장애인은 법률적으로 성욕이 없는 존재로 취급당하는게 보통이다. 그런데 장애인이라고 성욕이 없는 건 아니야. 이 자막 보고 또 신작 AV인데 페이크로 올린 게 아닌가 의심했다. 그렇게 일본에 등장한 것이 바로 "사정간호"!!!! 중증 신체 장애 때문에 자위도 못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성간호 서비스를 해주는 화이트 핸즈(White Hands) 라는 회사가 생겼어. 지체장애 때문에 손가락을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성욕은 끓어 오른다. 그리고 등장하는 오늘의 AV 여배우....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성 간호사. 성 ..
2020.11.20 -
청량리588의 밤을 알아보자
과거 일본이 전시에 한국에 공창제를 도입했었고, 해방 이후 1946년 5월 17일 미군정에 의해 공포된 법령 제70호 "부녀자의 매매 또는 매매 계약의 금지" 를 시작으로 이 공창제를 폐지하고 사창제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함. 일부 학자들은 이것을 "미군정이 조선 땅에서 매춘 행위를 근절시키려 했고 이 정책이 실패한 결과다" 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 미국인들의 기본 개념은 성매매는 개인의 자유이니 이를 국가에서 관리하는 것은 이 자유에 대한 침해이므로 국가에서 관리하는 제도로서의 공창을 금지시킨 것에 불과한 거고, 이 자유에 대한 개념을 받아들이기에 당시 한국인들이 부족했던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950년 6.25 전쟁의 발발로 전쟁 기간 중 강원도 철원, 화천 등의 격전지로 향..
2020.11.14 -
한국인들보다 더 한국을 잘 알고 더 걱정하는 일본인
2019년 7월, "문재인, 한국에 재앙" 이란 책을 낸 것으로도 화재가 된 전 주한 일본대사 "무토 마사요시" 무토 마사요시는 1948년 12월 18일 생으로 도쿄도 세타가야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2년 요코하마 국립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975년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다. 그는 연세대에서 어학 근무를 하며 한국어를 익히게 되는데 일본 외무성 인물 중 당시 한국어를 능숙히 할 수 있던 유일한 인물이었다. 외무성에서 일을 시작한 무토는 1984년 국제연합 일본정부 대표부 1등 서기관, 1991년 외무성 아시아국 북동아시아과장, 1993년 주대한민국 일본대사관 참사관, 1996년 주영국 일본대사관 공사, 1999년 외무성대신 관방심의관, 2000년 주오스트레일리아 일본대사관 공사, 20..
2020.09.10 -
일제시대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들을 알아보자
BGM 검은 우산 아래에서 라는 책인데 이 책은 미국인 한국학 학자 힐디 강이라는 사람이 편저한 책이다. 1900~1920년대에 태어나 일제시대를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을 정리해놓았다고 한다. 인터뷰한 사람들 사망연도를 보았을 때 1980년대~1990년대에 증언들 구술사들을 채록하였음을 알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2001년 첫 출판.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실존인물이고 구술 내용 역시 사실이다. 당시 신문이나 후손들 인터뷰가 실린 90년대 보도기사 등을 통해 교차 검증할 수 있었다. 강병주 1910년 평북 출생, 은행지점장 독립군, 의병들이 삥 자주 뜯어감. 돈 안 준다고 하니까 사람 죽임 이상도 1910년 경기 출생, 트럭 운전수 일본 사람들의 조직력 인상적. 마을에 저수지를 만..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