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소음 엿듣다가 벌어진 일

2020. 12. 15. 19:42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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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주인공

이제 막 원룸에 이사온듯..

저녁이 되어 잠을 자려는 주인공!

자볼까나..

자려는데 옆집에서 시끄럽게 떠드는지
잠을 못자는 주인공 ㅠㅠ

참다참다
결국 터져서 시크럽다고 샤우팅 한번 날려준다.

이제야 조용해짐 ㅋ

새벽 1시좀 넘어갔을 무렵

자는데
옆집에서 남녀 커플 짝짓기 소리가 들림

옹미?
또 소음?

하지만 짝짓기 소리는 좋은지
그냥 조용히 가까이 다가가 듣는 주인공

옆집 남자의 말
좀더 자극적인거 할까?

여자의 말
자극? 어떤거?

엄청나게 흥분되는거야

여자:어떻게 하는건데?

남자: 잘봐바

남자:끝이 빨개져

뭐지? 야한거 하나?

여자: 빨갛게?

남자: 간다! 이꾸요잇!

그러자 뾰족한 드릴이 주인공 눈앞에 나타남..ㄷㄷ

얼타는 주인공...
드릴은 계속해서 쑤시고 있음...ㄷㄷㄷㄷ

한참을 쑤시더니 들어가는 드릴

존나 얼탐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노

남자: 빗나갔노...

남자: 빨개지지 않았네...

다음엔 제대로 찔러보겠다고 말한다..

다음? 하더니

벽 곳곳에 드릴 구멍자국이 있음 ㄷㄷㄷㄷㄷㄷ

근데 피자국은 없고 구멍만 있는거보면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듯 하다ㅋ

-오늘의 한줄평-
남의 짝짓기 엿듣다가

귀에서 피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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