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2 [6화]다시보기

"글렌 헛간의 좀비들 비밀로 해줄거지?"

"아.. 알겠어"

그렇다 허셸의 가족들은 헛간에서 좀비를 키우고있었다...

좀비들이 굶지않도록 먹이고 있었던것

헛간을 본뒤로 글렌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짐

"글렌 너 자꾸 티나게 행동할래?"

"미안해! 하지만 나는 거짓말을 잘 못한단 말이야"

"그냥 좀 가만히 있으라고"

글렌은 과일을 배분하던중

어색한 행동으로 데일에게 걸려버림...

"무슨일 있지? 똑바로 말해"

글렌은 또 하나의 비밀을 지켜야했다.

바로 로리의 임신사실..

"글렌 자꾸 티나게 행동하지마 비밀지키기로 했잖아"

아무튼 계속 티나게 행동하는 글렌 답답하다..

아..진짜 저쉑...

데일이 글렌에게 다가가서 물어본다

"글렌 무슨일인지 말해봐"

"뭘 자꾸 숨기는 거야?"

"로리는 임신했고 헛간엔 좀비가 있어요"

결국 다 털어버린 글렌...

그 사실을 듣고 데일은 허셸에게 찾아간다.

"우연히 헛간주변을 지나갔는데 좀비소리를 들었소.."

"그렇다면 조용히 해주십쇼..

저들은 좀비가 아니라 그냥 아픈사람일 뿐이요"

허셸은 좀비를 부정한다..

"우리 그룹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 잘 처리 해줄거요"

라고 해보지만 거절받는다..

그리고 로리에게 다가가는 데일

"내 아내도 임신초기땐 자네처럼 행동하긴 했지"

"글렌이 말했군요..이쉑 진짜.."

"아니야 딱 봐도 알수있지"

ㅇㅈㄹ ㅋㅋㅋㅋㅋ

셰인의 자식이 아니라고 믿고싶은 로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 후..로리는 또한번 글렌에게 부탁을한다.

"이번엔 피임약을 좀 가져다 줘"

그렇게 둘은 또 한번 물품을 구하러 떠난다.

"너 때문에 아버지한테 혼났어 어쩔거야?"

"너네 아버지는 좀비의 위험성을 전혀 모르시는거같아"

암튼 필요한 물품을 찾아보는 메기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고

글렌은 급하게 달려와

좀비를 처리해준다

죽을뻔했엉 ㅠㅠㅠㅠ

개빡친 메기...

로리는 따라오라고 말한다.

"아니! 담부터 필요한거 있으면 당신이 직접 나가세요"

"우리가 무슨 심부름꾼이에요?"

로리는 매우 당황스러워 한다.

"메기..차라리 날 탓해"

"너탓이야! 넌 멍청해!"

하면서 기습츕을 날린다.

"너는 미끼용 심부름꾼따위가 아니라고"

로리는 글렌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아니에요 저는 돕고싶어서 그런거에요"

로리는 마음의 결정을 했는지

피임약을 먹는다..

하지만 한순간의 결정으로

아이를 영영보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시 토해버린다.

한편 릭은 막사로 돌아와서

로리의 피임약을 발견한다..

"왜 나에게 숨겼어?"

개빡친 릭

로리는 셰인의 아이라고 절대 말하지않고

오히려 감성팔이로 상황을 모면한다.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낳기 싫다고!"

그렇게 릭은 자신의 아이라고 믿게되고 이야기는 끝이난다.

릭의 아이일 가능성이 매우 적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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