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학대당하다 결국 자살을 선택한 어느 병사 이야기

2021. 1. 25. 21:28사건&사고

728x90

50대 가장인 어느 남성은 

2019년 5월에 대학생이던 외아들이

19살인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발견하게 됨.

아들이 목숨을 끊게된 충격적인 전말이 수사를 통해 드러나게 된다.


 

군대에 보낸지 1년여 만에 아들은 죽음을 선택헀다.

동기들의 온갖 폭언과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5월,

청원휴가를 나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동기생들의 집단 괴롭힘은 2018년 9월부터 시작됐다.

 

 

 





말을 제대로 못한다,

축구를 하다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온갖 폭언과 폭행에 시달려야 했다.

가해자 이 모 상병 등 3명은 피해자와 동기생이었지만

나이가 어리다며 막내라 불렀고

온갖 궂은 일과 잔심부름을 도맡아 시키기도 했다.

피해 병사는 지난 5월 중순  

지휘관에게 고충을 토로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가해자들과 형식적인 화해만 종용했을 뿐,

근본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결국 피해 병사는 불안 증세로 청원 휴가를 나왔고

이틀 뒤 가해 병사로부터 화해를 종용하는 듯한 전화를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선택할 만큼 심각한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

군대를 일찍 보낸게 한이라는 아버지의 마지막 말

군 검찰은 가해병사인 이 모 상병 등 3명을 모욕죄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생생하게 들려주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1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미군 장교 두명이 북한군에게 살해 당했다 도끼로 살해당한 아서 보니파스 대위(Arthur George Bonifas 1943년 4월 22일생) 마

jatohetji.tistory.com

 

1993년 최악의 탈영병 사건

영상 틀어놓고 읽는걸 추천함 1993년 4월16일 새벽 강원도 철원 전방에서 일병 하나가 k-1소총 실탄130여발 (공포탄포함) 수류탄 22발을 더블백에 숨기고 탈영 후 인근 주택가에서 민간인 옷으로 환

jatohetji.tistory.com

 

북한 평양의 겨울을 알아보자

북한은 워낙에 겨울이 추워서 12월만 되도 평타가 -10도 이하라고한다. 위 사진은 평양의 정오동의 풍경이다. 다른 곳이 아니라 무려 평양 보통문이나 광복거리 같은 중심지 이외의 외곽 지역도

jatohetji.tistory.com

 

가족을 납치한 수상한 병원

한 남자가 처가댁에서 가족과 함께 집으로 가고있다. 알콜중독을 치료받는 레이는 음주를 권한 장인에세 화가나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내와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만 간다. 결국 건전지를 사러

jatohetji.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