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납치한 수상한 병원

2021. 2. 21. 20:12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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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처가댁에서

가족과 함께 집으로 가고있다.

알콜중독을 치료받는 레이는

음주를 권한 장인에세 화가나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내와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만 간다.

결국 건전지를 사러 휴게소에 들리게 되고

건전지를 사야하지만

눈앞에 술병이 보여서

구매하려하는데

카드를 받지않자

현금으로 구입하려 했지만 돈이 부족해

건전지를 포기하고 술을 사버린 레이

그렇게 레이는 아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

장난감을 찾아보며 한눈을 팔게 되고

혼자남은 페리는

떠돌이 개를 마주하게된다.

개는 점점 다가오고

돌을던저 내쫒지만

결국.....

레이는 다행이 큰상처없이 일어났고

멍하니 딸을 바라보다

아내의 외침에 반응한다..

그렇게 무사히 병원에 도착하고

서둘러 접수를 하고있는데..

이상함을 느끼며 음류수를 뽑고 기다리는데

그때 창밖 누군가 장기가방을 들고 이동하는걸 발견하게되고

또 다시 이상함을 느낀다

거래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입원 등록을 하기위해 상담을 시작한다.

상담중 알러지 가족력 알콜중독

마약등 질문이 쏟아져 정신없는 사이

상담원은 갑자기 이상한 질문을 한다.

간호사가 와서 자리에 일어서지만

레이는 뭔가 불안해진다.

제 이름은 페리에여

그렇게 의사의 진찰이 시작되고

의사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꼈지만

딸의 치료를 위해 CT를 찍기로 결정하고

한 간호사가 다가와

CT실로 데려간다.

레이는 결국 아내와 딸을

CT실이 있는 지하실로 보내게 되고

기다리지만...

 

몇시간을 기다려도 오지않자

접수대로 찾아간다.

간호사에게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지만

페리가 명단에 없다고 말하고

진찰 봐줬던 의사를 찾아보지만

교대해서 현재 의사는 없다고 한다.

그 사이 창밖 수상한 폐기물을 발견하고

 

결국 레이는 가족을 찾으려고

응급실로 들어가보지만

들어와서 찾아보지만 가족은 보이질 않는다.

때마침 경비가 다가와 나가라고 하지만

레이는 상황 설명을 해주며

딸을 찾아달라고 말한다.

열심히 기록을 찾아보지만

딸의 이름은 보이지않고

구면인 간호사를 불러보는데

딸은 모르겠고 레이가

머리 치료받았다고 말을한다.

레이는 소란을 피워서

진정제 주사를 맞고

격리실로 끌려간다.

레이는 정신을 붙잡으며

경비가 나간걸 확인후

아드레날린을 몸에 맞은후

버프받고 탈출에 성공한다.

빠져나온후 가족을 찾아보지만

보이지않고

찾던중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띈다.

바로 가족을 데려갔던 사람..

황당해 하는 사이 경비가 쫒아오고

추격전을 벌이고

레이는 탈출에 성공한다.

밖으로 나온 레이는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렇게 경찰과 동행후

병원 관계자들을 불러모은다.

발뺌하는 의사

결국 페리를 진찰해줬던 의사를 부르고

이 의사는 레이를 알아본다..

의사는 딸이 아닌 레이가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를 치료한것이라고 말을한다.

알리바이가 사라져서

다시 가족사진을 꺼내며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빡친 경비는 cctv를 보여준다.

하지만 레이의 모습만 찍혀있을뿐

가족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다.

기억을 더듬은 레이는

휴게소 직원을 기억해내고

다 같이 가보자고 얘기한다.

증명하기 위해 이동하다가

페리의 목도리를 발견하고

증거를 발견한 레이는 믿어달라고

말하지만 피가 묻어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않아

고집부리는 레이..

그때 정신과 의사가 찾아왔다.

그렇게 면담을 갖게된 레이와 의사

면담을 통해 어느정도 답을 찾아낸 의사

그렇게 경찰들은 휴게소로 출동하고

레이가 말한 현장을 살펴보는데

얼마후 진짜로 발견된 페리의 장난감

그리고 떨어진 흔적인 흥건한 핏자국

그렇게 레이는 의사의 말대로

자신이 용의자라 믿게되고

포기하려 하는데

그때 당시 있었던 개를 발견한다.

레이는 정신차린후

결찰의 총을 뺏은후

경찰들을 이동시키고

창고에 가둔후 다시

병원으로 향한다.

권총이 생긴 레이

사람들 몰래 병원에 침입한다

가족이 탔던 엘리베이터에 타려는데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조작하기위해선

열쇠가 필요했다.

그때 마침 경비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총으로 협박당하는 경비는

가족에게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다.

레이가 방심하는 틈을타 공격하는 경비

몸싸움에서 이겨버린 레이

지하에 도착한 레이는 가족을 찾는다.

장기 가방을본 레이는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렇게 페리가 누워있는 방을 발견하게되고

마취당한 아내도 발견된다.

그렇게 역경을 이겨내고

가족과함께 병원에서 빠져나온다.

집으로 출발하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해피엔딩이지만...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건

레이의 망상이었다..

레이가 봤던건 장기 가방이 아니라

그냥 일반 수술도구였고

데리고 나간 사람은 가족이 아니라

병원 환자였다..

가족을 태웠다고 생각한 레이는

뒷좌석에 병원환자를 태운것이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레이는 이미 페리를 구하지 못했었다.

가족의 사망으로 충격받고

망상에 빠졌던 것이었다..

그렇게 레이는 가족을 태웠다고 착각한채로

집으로 향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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