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주온 무삭제판 스토리를 알아보자

2021. 4. 19. 16:21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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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주온 은 한번씩은 다 봤거나

안봤더라도 이름 한번씩은

다 들어봤을 영화라 생각한다.

지금보면 또 다를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 ㅆㅅㅌㅊ 공포영화 였는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점도 독특하고,

극장판 그 이전의 뒷이야기가 많아서

극장에서 개봉하였던 영화판만 보고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은 몇 없었을거라 본다.

그래서 오늘 그 이전이야기,

내막을 담은 주온 비디오판 을 알아보자.

 

참고로 한때는 주온 무삭제판이라고 소문이 나돌기도 했지만

사실은 극장에서 개봉조차 하지 않았던 비디오 영화임ㅋ

토시오

※시공간적 순서로 내용이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것이

이 영화의 독특한 점임.

한 초등학교 선생의 시점에서 시작된다.

이름은 고바야시 슌스케

나왔다!

학교에 말도 안하고

며칠 안나오는 학생이 있어서,

가정방문을 간다고함.

토시오 많이 들어본 이름이지?

엄마의 이름은 사에키 가야코.

옛날 이름은 가와마타 가야코

?? 선생은 이름이 어딘가 낮이 익다

 

토시오의 입학식때 봤던 토시오의 엄마.

사실 선생이랑 대학시절 동기였음.

그렇단다.

결국 찾아옴ㅋ

아무도 없노??

 

으응?

이 시1발 초딩새끼가

토시오 말고 아무도 없는거 같지만,

일단 들어옴ㅋ

어딘가 아파 보이는 토시오

일단 소파에 눕힌다.

토시오의 몸 여기저기서

보이는 삼일한의 흔적

자둥이들보다 잘그린당께?

 

??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고양이 소리에

창밖을 살펴보는 코바야시.

사실 이새끼임ㅋ

유키

가정교사 일을 하고 있는 유키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님 이소리 못들음?

 

니 귀를 의심하라구?

 

과외하던 도중에 갑자기

학교 당번일이라고 학교가버림ㅋㅋ 

 

 

과외해주던 방에서 혼자남음ㅋㅋ

 이게 뭐노 ㅋㅋ

다시 이상한소리가 들려올까

하는 걱정에 워크맨을 꺼내듣기 시작함

갑자기 왜안되노??

???

방문을 나서니 무언가 이상하다

냥이?

윽엑?!

 

벽장으로 통하는 다락방에 무언가 있다

 

유키에게 무언가 다가오는데..

 

 

 하라보1지 따라오너라

 

 

끌려감

위층에 뭔일 있노?

미즈호

방금 당번일이라서 학교 가야한다던

학생이랑 같은날 당번임

당번일이라고 온다던 학생이

늦은시간까지 안와서,

찾는중인데,당직 선생만남

 

찾는거 도와준다 해놓고,

혼자남기고 어딘가 가버림

불이 꿈뻑꿈뻑거림

모시모시?

그냥 기다리기 지루해서

책상 스탠드 전원을 켰다 껐다

장난치는중.

그러다가 책상 밑을 보게되는데

??

누구??

때마침 그때 휴대폰이 울린다

ㅅㅂ저걸 받아야돼 말아야돼

책상 위로 손을 뻗는데

어딜만져!!어딜만지냐고!! 

윽엑!

오미 시방 이게 뭐시여!

일단 받아보자

하지만 아무 소리도 안들림

뭐여 ㅅㅂ

으따 데리러 왔당께요

좋은말 할때 따라오랑께

칸나

한 부검실에서 형사와 시체검사관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여러가지로 미심쩍은 점이 많은 사체인데

현장에서 주인 모를 사람의

턱만이 발견되었다고 함

 

하늘 가버린 두명 ㅠ

그 턱은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며칠 전....

엄마 왔당께요

누군가 들어오고

 

계단에 흥건한 피를 보고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낌

딸래미 괜찮노?

...!!

저는 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가야코

다시 토시오와 선생 시점

아파 보이던 토시오는 그새 잠들어있고

 

아내와 통화중인데,

집에 누가 왔다고함

이게 뭐지?

 

조각난 가족사진에서,

유일하게 가야코의 얼굴 만큼은

어딘가 사라져있다

또 이상한 기척을 느끼고

서성이기 시작하는 코바야시

욕실에 뭐가 있나?

???

뭐여 시방

..!

그새에 곤히 자고있던 애가 없어짐

윗층에 있나 찾으러 가는데

정체모를 말소리가 들려온다

이 방이다

여기서 뭐하니?

아따 자둥이보다 잘그린당께

토시오는 대체 누구랑

이야기를 했다는 것인가

어디선가 고바야시를 부르는 여자 목소리

확인하러 주위를 둘러본다

끼이익..

이방인가?

 

무언가 또 모를 방에 들어와버린 고바야시

 

이방엔 무언가 있다

 

가야코...

 

일기장인가?

 

 

 

이건 나인가?

 

 

 

 

 

 

 

 

 

 

 

 

 

 

 

 

 

 

고바야시의 대학교 동기였던

가야코는 고바야시를 몰래

스토킹 하고있었던 것이다

 

 

시1발  이게뭐야

 

 

???

 

여기 또 무언가 있다

 

 

 

...!!

 

 

 

가야코 시체...

 

 

근데 계속 보고있으니까

엠씨몽 닮은거같지 않음?

안돼 시1발 여기서 나가겠어

왜?

이러는 와중에도

지 서류는 챙기고감

그 와중에 전화가옴

 

토시오의 아버지에게서 온 전화임.

 

 

 

 

 

토시오를 자신의 아들이 아닌

고바야시의 아들이라고 의심하고있음.

 

아까 고바야시가 와이프랑 통화할때

와이프가 집에 누가 찾아왔다 했었지?

 

 

하아..............

 

여기서도 자세히 언급은 안 되는 것이지만,

이게 다 토시오 아빠가 가야코의

일기를 우연히 보게되어서, 

자기네 일가족 다 몰살시키고

고바야시 선생 집에도 찾아가서

코바야시 아내

그 뱃속에 있던 자식 다 죽인거임..

 

 

 

 

 

?

 

윗층에서 무언가 풀썩 하고

묵직하게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

 

무언가 있다

 

 

 

 

 

 

안주인등장

ㄹㅇㄷㄷ..

 

 

 

 

 

오오미 시벌 나한테 왜이러는겨

 

 

 

 

 

 

 

 

하라보1지 따라오너라

그럼 이놈은 어떻게 되었나

 

 

 

자기가 죽인 태아의 가방을 내팽겨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쿄코

 

 

부동산 업자인 오빠의 부름을 받고

오빠의 사무실을 찾게된 쿄코

어떤 집인가는 뻔히 알거라 생각한다.

왔다

 

(아까 턱 뜯긴여자 가족 성씨임)

 

??

 

 

 

정확하게 꿰뚫어본다

 

(토시오 아빠 이름임)

 

 

 

 

우리집에 왜왔니?

 

가야코의 시체가 있던 방에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 쿄코

 

 

 

주모! 사케가져와!!

 

 

병나발

 

 

 

토해내버림

 

 

 

 

 

 

 

 

 

 

 

 

 

 

 

그리고 도망감

 

 

?

 

???

 

그리고 얼마 후에,집이 팔렸다는 소식을 들은 쿄코

 

 

 

 

 

그집에 다녀간 뒤로,

자기 아들이 이상해졌다고 한다

 

그 집에 다시 찾아가보는 쿄코

 

 

뭐야

 

 

 

비디오판 1편은 이렇게 끝이난다..

초딩떄 이거 보고 한동안 이불을 못덮었다 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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