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크루즈선과 무한의 공간에 들어가면 벌어지는 일

2021. 3. 18. 22:25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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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페아 아들을 토미를 둔 싱글맘 제스

 

 

제스는 식당일을 하다가

항구 요트에서 사는 남자

그렉을 알게되고

 

 

그에게서 요트 여행 제안을 받게된다.

 

 

항구에 도착한 제스는

 

 

그렉의 친구들인 다우니

 

 

샐리

 

 

빅터를 만나게 된다.

 

 

다우니와 샐리는 부부이고

 

 

그렉의 솔로탈출을 돕기위해

헤더라는 여자를 데려왔다.

 

 

모자를 쓴 여자가 헤더

 

 

하지만 그렉의 마음속은 제스뿐인것같다.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는 제스를위해

안가도 된다고 말하는 그렉

 

 

그래도 가고싶다고 한다.

 

 

그렇게 이들은 항해를 시작하고

 

 

얼마후 뜻밖에

폭풍지대에 들어오고 말았다..

 

 

폭풍우가 들이닥치자

 

 

그렉은 상황 파악을 위해

해안 경비대에 무전을 날린다.

 

 

하지만 이상하게

낯선 여자의

구조 요청 무전이 들려온다

 

 

이 상황을 적응할 틈도 없이

 

 

이들은 바다 한가운데에 고립되어 버린다.

그 와중에 헤더는 실종 됐다..

 

 

절망스러운 상황속에서

다가오는 크루즈 한대가 보인다

 

 

그렇게 그들은 크루저에 탑승하고

 

 

하지만 이 배는 유령선 마냥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 순간 어디선가 열쇠가 바닥에

떨어진 듯한 짤랑거리는

소리를 들은 일행

 

 

누군가 열쇠고리를 떨어트렸는지

그것을 주워본다.

 

 

확인해보니?!!

제스의 열쇠다...

처음 올라탄 배에서

제스의 열쇠가 발견되는 이상한 상황

 

 

현재 시간은 11시 30분이지만

 

 

제스의 손목시계에서는 

8시18분을 가르키고 있고

 

 

배의 시계에서도

8시18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리고 주위를 서성이는

누군가를 발견한 제스

 

 

그곳을 쫒아가보는 빅터

 

 

도망가지말고 얘기해요!

 

 

빅터가 추격전을 벌이는 중

그렉과 제스는

 

 

샤워실에서 누가 썼는지 모를

의미심장한 글씨를 발견한다.

 

 

그리고 제스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이곳에 와본것같다는

말을 하는 제스

 

 

제스의 말을 믿지않는 그렉

 

 

그리고 어떻게 알았는지

다우니 샐리 부부도 극장으로 향한다.

 

 

한편 정체모를 사람을 따라갔던 빅터는

뒷통수에 심한 부상을 입은채

제스에게 다가오는데

 

 

왠걸? 제스를 공격한다...

 

 

하지만 심한 부상을 입었던 빅터는

얼마가지못해 죽어버린다...

 

 

그때 어디선가 총성이 울리고

 

 

그곳을 가보니 극장이었다..

그리고 그렉이 총을 맞은채

쓰러져있었다..

 

 

하지만 이 부부는 이상하게도

제스의 짓이라 말하는데..

 

 

제스가 극장으로 오라고 말했었단다...

 

 

"아니...난 그런말 한적 없어요!!"

 

 

그순간 총을든 살인마가

나타나서 총질을 해대는데...

 

 

결국 다우니와 샐리는 총을 맞고 사망....

영화 중반도 못갔는데 벌써 다 죽어버리노...ㅠ

 

 

공포감에 제스는 미친듯이 도망을 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의 위치를 이미 알고있는것 마냥

도망쳐도 계속 찾아내는 살인마...

 

 

반격에 성공한 제스는

 

 

살인마를 바다에 떨구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상황은 마무리가 되는듯 싶었지만...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오고

 

 

다름 아닌 조난당했던 자신과 친구들이

크루즈를 향해 소리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게 무슨 상황이고?

 

 

당황한 제스는 일단 숨는다.

 

 

상황파악중 실수로

열쇠고리를 떨어뜨리고...

 

 

짤그랑

 

 

에?무슨 소리지?

 

 

현재의 제스를 따라오는 빅터

 

 

제스는 빅터에게 상황 설명을 해준다..

 

 

"넌 죽게될거라고! 내 말 믿어!"

설득을 시키며 밀치는 제스

 

 

그렇게 밀치다 벽에 뾰족한 옷걸이에

머리가 꽂혀버린 빅터.....

그렇다...

처음에 부상당했던 빅터는 여기서

이렇게 당한것이었다...

 

 

다친줄 모르고 상황 설명을 하는 제스

 

 

부상을 입은 빅터를 두고

제스는 자신의 필체로

작성된 여러장의 메모지를 발견...

 

 

 

 

 

그리고 아들 토미의 사진이 있는

목걸이가 소복히 쌓여있는것을 발견...

 

 

무언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제스는 과거와 다르게

상황을 조금씩 바꿔보면서

반복되는 타임루프에서

탈출을 시도해 보지만

 

 

제스가 제스를 보고있는 상황..

 

 

어디선가 울리는 총성...

 

 

깜짝이야...

 

 

저번 상황처럼

그렉은 똑같이 총에맞아

쓰러져 있다...

 

 

하지만 저번이랑은 다르게

총으로 반격을 시도하는 제스

 

 

빵야

 

 

빗나갔지롱

 

 

제압사격만 한뒤 부부를 데리고

 

 

아무도 믿지말라고 한뒤

빅터에게 찾아가 보지만

 

 

빅터는 이미 누군가의 의해

바다에 버려져버린 상황

 

 

어쩌노...

 

 

한편 그때 살인마는

다우니 샐리 앞으로

다가오게 되고

 

 

살인마의 정체는 놀랍게도

 

 

또 다른 제스였다...

 

 

현재의 제스는 다우니 부부를 찾아보지만

 

 

이미 다른 제스가

어딘가로 데려가고 있는 상황

마치 이 타임루프만

100번 넘게 타본거같은 포스..

 

 

어느 방으로 데려온후

 

 

갑자기 칼을 꺼내

다우니를 죽이고

 

 

샐리에겐 배를 찌른다...

 

 

다행이 샐리는 방에서

탈출을 성공하고

 

 

그리고 무전실을 발견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샐리

 

 

처음에 요트에서 그렉이

해안경비대에 무전을 날렸을때

 

 

들려왔던 여성의 목소리

주인공이 샐리였던 것이다...

 

 

그리고 영문도 모른채

샐리를 쫒아가던 제스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된다...

 

 

수많은 샐리의 시체들....

같은 상황이 무한 반복되어서 그런가

도망치다 이곳에서 눈을 감는 샐리가

쌓여갔던 것이다...

 

 

이후 제스는

 

 

또다른 제스가 또또 다른 제스를 죽이고

 

 

바다에 던져버리는 모습을 보게되고

 

 

샐리의 죽음도 보게된다..

 

 

그렇게 친구들이 모두 죽자

 

 

또 친구들이 살아서

처음처럼 상황이 반복된다...

 

 

그렇게 올라탄 제스의 친구들

시간이 지나고

 

 

빅터가 뾰족한 옷걸이에 찔려

부상을 입는 모습을 보게된다...

 

 

제스는 살인마를 바다에

던졌을때 들었던 말을 떠올린다.

 

 

그리고 제스는 크루즈에 새로 탑승한

친구들을 극장으로 모아놓고

모두 죽일 계획을 세운다..

 

 

처음 장면때 발견했던 거울의 글씨도

미래의 제스가 썼던것...

 

 

친구들을 모두 죽인후

다시 처음으로 반복할때

새로 들어오는 친구들을

크루즈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제스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위해

복면을 쓰고 그렉에게 총을 겨눈다..

그렇다 복면을 쓴 살인마의 정체도

제스였던 것이다...

 

 

빵야!

 

 

또 총에 맞은 그렉..

 

 

모두 죽이려 세웠던 계획이지만

정작 자신인 제스를 죽이지 못하는 제스..

 

 

친구들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제스만 놓친 상황

 

 

새로운 제스는 영문도 모른채

열심히 도망을 친다..

 

 

새로탄 제스는

처음때 처럼 복면을 쓴

제스에게 반격을 시도하고

 

 

반격에 성공하여

 

 

이번엔 본인인 제스가

바다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그렇게 결국 바다에 빠진 복면을 쓴 제스

 

 

바다에 빠졌던 제스는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집 근처 해변에 도착해있음을 알게된다..

 

 

그토록 가고싶던 집과 아들을 향해 달려가는 제스

 

 

아들을 본 기쁜도 잠시..

 

 

아직 상황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달은 제스...

 

 

집에는 과거의 제스가 있는것...

 

 

아들인 토미가 음류를 쏟자

 

 

빡친 과거의 제스...

 

 

분노를 참지못해

아들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폭력적이었던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는 제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제스는

참을수 없었는지

과거의 제스에게 다가가

 

 

망치를 들고와 살해해버린다...

 

 

시신 수습중...

 

 

"저 제스는 너의 진짜 엄마가 아니야

내가 정말 잘해줄게.."

라는듯 안심을 시킨다..

 

 

차를 몰고 가다가

갈매기를 쳐버린 제스의 차

 

 

죽은 갈매기를 치우기위해

차에서 내리고

 

 

대충 아무대나 던지는데...

 

 

던져보니 던져진곳에

죽은 갈매기가 쌓여있는것...

그렇다 제스는 여기까지 상황이

반복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운전중 아들에게 한눈을 파는 바람에

 

 

정면에서 달려오던 트럭과 충돌후

 

 

차는 전복 되어버린다..

 

 

그렇게 사망해버린 자신의 모습과

 

 

토미를 바라보는

 

 

제스...

뭔가 수상한 택시기사가 다가오더니

"어디로 모실까요?"라고 묻는다...

 

항구로 가달라는 제스

 

 

택시에서 잠이든 제스...

 

 

돌아올꺼냐는 택시기사의 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 제스..

 

 

제스는 결국 항구에 도착하게 되고

 

 

또다시 빅터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렉과 함께

요트 여행을 시작하게된다..

 

 


 

 

이 영화는 시간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타임루프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제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유

 

 

저승사자와 약속을 어긴것의 대한

벌을 받고있는게 아닌가 싶다

 

 

제스는 죽은후

저승사자와의 약속을 어긴후

 

 

요트 여행을 가게된다

 

 

그래서 제스는 벌로

무한루프속에 빠지게 되어

 

 

계속해서 친구들의 죽음과

 

 

자기자신 그리고 아들 토미의 죽음을

보게되는 것이다

 

 

식당일을 하면서 자폐아 아들

 

 

홀로키우는 싱글맘제스를 떠올려 보면 

 

 

제스가 일하는 식당에

그렉이 자주 찾아오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둘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그래서 그렉은 제스를

요트 여행에 초대를 한다

제스는 8시30분 까지

항구로 갈 생각이었다

 

 

자폐아인 아들 토미는

특수학교에 맞기고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8시 18분쯤

제스와 토미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래서 제스의 시간은

 

 

8시18분으로 멈춰버리게 된다..

 

 

이후 저승사자는 제스에게

돌아올것이냐는 질문을 했었고

제스는 약속을 했었다.

 

 

하지만 잠시 생각을 하더니

 

 

약속을 어기고 그렉과 요트 여행을 가버린다

 

 

약속을 어긴 제스는 무한 형벌은 받은것이다.

 

 

자신보다 먼저 도착해있던

두명의 제스가 체례로 죽고

 

 

이후 자신이 죽임을 당하면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던 제스

 

 

하지만 저승사자를 만난이후

택시에서 잠을 자다 깨버리면

 

 

기억이 삭제되어 이전의 행동들을

다시 반복하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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