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은 사실들

한반도에서 히틀러를 직접 본 사람은

손기정 선수가 유일하다고 한다.

손기정 선수는 히틀러를 보며

"160센치인 내 키에 비해 그의손은 크고 억셌으며 체구는 크고 우람했다"

"그리고 독일을 이끌어가는 통치차 답게 강인한 체취를 풍겼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애국가는

안익태가 작곡하였고

그는 친일파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는

1919년에 상영한 의리적 구토이다.

완성된 의리적 구토 개봉을 앞두고

제작자인 박승필은

매일 신보에 광고를 내기도 했다.

이는 최초의 한국영화 광고다.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은

단성사이다.

단성사란 이름은 당시

"조선인들이 집단이 되어

하나로 힘을합치자"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한글 띄어쓰기를 처음 만든것은

세종대왕이 아니라

영국인 목사였던 존 로스였다.

한국 최초의 박사학위 취득자는

이승만 대통령이다.

서울대 명예박사 1호는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다.

한국전쟁에 일본군이

참전하기도 했다.

직접 싸운것은 아니고

원산만 일대에 북한군이

설치해 놓았던

기뢰를 제거한 일을 했다.

한국의 마지막 호랑이는

1921년 경주 대덕산에서

사살당했다.

(1924년이라는 말도 있음)

여수순천반란 사건 당시 남로당의

게릴라전으로 피아식별이 어려웠던

국군은 흰띄를 군모에 부착했다.

이것은 현재 국군의 피아식별 띠에

시초이기도 하다.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습격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예비군 창설과 동시에

주민등록증을 만들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주민번호 뒷자리는

100001였고

영부인이었던 육영수 여사는 200002였다

북한은 1953년 정전협정을 맺은 이후에도

끊임없이 대남 도발을 감행해왔고

그 수는 3천여건에 육박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1970년대 초부터

핵개발을 추친하였지만

1976년 미국의 압력과 설득으로

핵개발을 중지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은

1983년10월1일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핵무기를 공개하고

은퇴를 할 생각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1963년 삼양식품에서

생산한 삼양라면이다.

우리나라는 오줌을 수출하기도 했다.

이유는 오줌 속에 들어있는

우로키나아제가 뇌졸중

치료제를 만드는 주원료로 사용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줌으로 벌어들인 돈은

1973년 50만 달러(약 5억5,865만9,217원)

1974년에는 150만 달러에 달했다.

(약 16억7,597만7,653원)

박정희 대통령은 베트남전

파병 대가를 더받기 위해 일부러

여당 내 반대파를 만들어

보상금 상승을 유도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베트남전 파병 특수로

1963년부터 1973년까지

약 10년만에 국민소득 4배,국민총생산액 11배,

총수출액은 37배나 증가했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대한민국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수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국토분단

장기화 가능성과

북한의 서울 강제 점령 가능성을 염려해

수도 이전을 계획했었고

그곳은 공주 인근 장기지구 였다.

하지만 1970년 10.26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계획은 백지화 됐다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산은 나무가 거의없는

민둥산이었다.

이를 가슴아파했던 혁신규 박사는

추위에 강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리기테다소나무를 개발했고

마침내 조국의 헐벗은 산을

녹화하는데 성공한다.

이를 본 식량농업기구는

한국을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 복구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

라고 평가했다.

우리나라는 1983년 교복 완전 자율화를 시행했다.

하지만 교외지도의 어려움과

빈부격차로 인한

위화감 조성 등의 이유로

시행 3년뒤인 1986년 3월 폐지되게 된다.

당시 일반병의 군 복무기간은

3년에 육박했다.

우리나라는 고등학생부터 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았다.

이를 교련이라 불렀다고 한다,

성별에 따라 훈련 내용이 달랐다고 한다.

남자는 교련복을 착용하고

제식훈련과 총검술을 배웠고

여자는 제식훈련과 구급법을 배웠다.

교련은 1997년부터

선택과목으로 전환되었다가

2011년 안전과 건강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완전히 폐지되었다.

우리나라는 1998년 전까지는

일본 대중문화의 수입이

허가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정책으로

정식 수입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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