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한테 스토킹 당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

2020. 6. 12. 19:52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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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투명인간이 나오는 공포 스릴러 영화 

안녕 자둥이들? 자둥이들의 시간을 아껴주고자 공포영화 스토리 정리 글을 쓰게 되었어!

재밌게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스포 주의*

어느 한 거대 저택...

늦은 밤 새벽을 알리는 시계

영화의 주인공 세실리아는 잠을 잔다

가... 아니고 눈을 뜬다.

조용히 남자 친구 앤드리안 몰래 일어나는 세실리아

그리곤 주섬주섬 급하게 짐을 챙긴다.

그리고 cctv를 끄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온다.
집이 연구실 느낌 나는데 앤드리안은
돈 잘 버는 과학자인 듯하다.

 

앤드리안의 모습 빼고 화면을 끄는 세실리아

 

좋아 성공

 

그리곤 밖으로 나온다

옹? 멍뭉이? 앤드리안이 키우는 개인 듯

응디로 자동차를 쿵 치고 마는데...

경보음이 울리는 자동차

 

놀란 세실리아는 담을 넘어 급하게 탈출 성공

 

약속 장소라도 온 듯 여동생 에밀리를 찾는다.

 

멀리서 오는 차량 한 대

 

급하게 차를 탄다.
영문을 모르는 에밀리...

 

나중에 설명할 테니 일단 빨리 출발이나 하라고 한다.

 

오! 시발

 

그제서야 상황 파악이된 에밀리

 

창문을 깨고 멱살을 잡는다.
힘 졸라 쎄다...

 

결국 세실리아를 놓치는 남친 애드리안

 

쓸쓸한 뒷모습...

 

그렇게 친구 제임스 집에서 머물게 된다.

 

언제라도 자신을 찾아올까 걱정되는 세실리아

 

밖도 못나가는 세실리아가 걱정되는 제임스

 

에밀리아는 놀라운 뉴스를 전하기 위해 세실리아를 찾아오지만

 

똑똑한 애드리안은 여동생을 추적해 자신을 찾을까봐 화를낸다.

전하러온 놀라운 뉴스는 애드리안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이었다.

엥? 진짜네? 개꿀

휴.. 이제서야 한시름 놓는 세실리아

이제 그동안 애드리안에게 당한 썰을 푼다.

갇혀살았다.힘들었다.뭐 대충 그런내용
그래서 탈출을 결심한것

 

애드리안의 동생을 찾아간 세실리아
그는 변호사였다.

 

 

죽은 애드리안의 재산일부를 세실리아가 받을수 있다는 내용

그렇게 돈도 받고 행복한 삶을 살게된 세실리아

어느날 밤... 잠을 자는데

어라? 이불이 혼자 움직이네?

잠에서깬 세실리아

침대밑으로 떨어진 이불을 발견한다.

다시 이불을 덮기위해 가져가는데
뭔가좀 빳빳하다?

접착제라도 붙여놨나?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밟고있는거같다.

놀란 세실리아는 소리친다.

소리를 듣고온 제임스
"뭐? 발자국을 봤다고?"

"내가 봤당깨 두눈으로 똑똑히 봤당께!"

하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세실리아가 헛것을 본거라며 그만 잠이나 자라고 한다.

 

애드리안의 동생에게 찾아간 세실리아
있었던일을 얘기해준다.

 

분명 그는 살아있당께!!

 

 

애드리안의 동생의 답변
"그는 살아있을적 매우 똑똑했어요 죽어서도 정신적으로 괴롭히기 위한 방법을 사용했을거에요"
결론은 그는 분명 죽은사람이니 정신승리로 버티라는내용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세실리아

그녀를 위로하는 시드니

"오옹미 위로받으니 괜찮아진거같아!"

위로받고 일어나려던 찰나

시드니가 고개를 잠깐 숙인사이!

무언가 퍽! 하고 시드니를 친다.

시드니는 세실리아가 자신을 때린거라며 아빠 제임스를 찾는다.

세실리아는 보이지않는 애드리안이 친거라는 주장을 하지만
말도안되는 얘기를 믿을리없는 제임스

"동생집 에밀리집으로 떠나"
라는 말을 한후 세실리아만 두고 밖으로 나간다.

혼자남은 세실리아는 보이지않는 무언가에게 말을건다.

이건 누가봐도 정신병자로 보일듯

휴대전화를 꺼내서 애드리안에게 전화를 걸어보는 세실리아

엥? 애드리안의 벨소리가 집천장에서 들린다

애드리안의 휴대전화를 발견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사다리쪽에서 발소리가 들린다...

설마...?하고 페인트를 뿌려보는데?

뽷! 하는 효과음과 함께 나타나는 투명인간

세실리아는 언능 식칼을 들고 보이지않는 투명인간을 쫒는데

존나 뚜까맞음...

머리채 끌려감

투명인간한테 당하는신은 정말 리얼하더라...

우여곡절 탈출 성공

바로 우버택시를 잡고

애드리안의 집으로 향한다.

무언가 단서가 있을거야...

애드리안의 연구실로 들어가보니
투명슈트를 발견한다.

으...이거 무슨 공포증이라 하더라 암튼 징그럽노...

투명슈트를 구경하다 인기척이 들리자
냅다 도망나오는 세실리아

동생 에밀리를 만나 알게된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게뭔데?

갑자기 칼이 공중에 떠있음....

칼이 혼자서 에밀리의 목을 그어버린다.

목을 긋고 세실리아의 손에 돌아옴....

당연히 투명인간이 그랬다는 말은 믿어줄리없고
잡혀들어옴

저런말 하면할수록 정신병자로 본다.

심지어 애드리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게됨

손목을 긋는 자살을 결심한다..

갑자기 안보이는 무언가가 세실리아의 행동을 막고

기다렸다는 듯이

펜으로 투명인간을 찍어버림

찍히자 나타나는 투명인간의 모습

수십차례 펜으로 찍어버리는데...

저정도면 출혈로 죽어야하는디....

지나가던 교도관...

혼자 뻘짓하는것으로 보였나봄

 

뒤에 뭔소리지?

지지직 지직 소리와 함께 일어나는 투명인간

바로 제압

이 영화의 제일 재밌는 전투신
투명인간vs교도관

교도관 쌉털림

전투씬은 여기까지만

급하게 권총을 줍줍해서 밖으로 나감

투명인간은 시드니를 공격하러 갈것이라며
제임스에게 전화를 한다.

 

제임스는 바로 권총들고 집으로 향함

 

맞고있는 시드니를 발견한 제임스

 

제임스도 존나 맞음

 

제임스집에 도착하자 마자 소화기를 뿌리는 세실리아

 

그의 모습이 육안으로도 보이는구만?

 

넌 뒤졌어

 

탕!탕!탕!수육

 

드디어 잡았다 시벌것....

 

가면을 벗겨보니...
애드리안이 아니라 그의 동생이었다....

 

애드리안은 자살이 아니라 납치당해 실종상태였던것

 

하지만 애드리안이 꾸민일이라며 믿지말라는 말을 하는 세실리아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에게 전화걸어
저녁 약속을 잡아본다...

 

애드리안은 그동안 했던짓 사과하고
다시 돌아와달라고 애원한다.

 

세실리아는 마음이 약해진걸까..
화장실좀 갔다오겠다고 말을 한다.

 

화장실에서 우는 세실리아

 

혼자남겨진 애드리안

 

엥? 갑자기 칼이 혼자 움직이네?

 

마치 억지로 자살 당하는 모습

 

화장실에서 나온 세실리아는 이 모습을 본다

 

바로 신고때림

 

그리고 갑자기 표정바뀌면서 애드리안을 처다본ㄴ다..

 

커...컥...

 

서프라이즈!

 

그러곤 집밖으로 나오는 세실리아

 

가방에 담긴건.......

 

이렇게 영화가 끝이난다.
.
영화 두번보고 정리글 적은거라 내용의 오류가 있을수도있어.
하지만 스토리의 큰 영향은 끼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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