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 피싱당하면 벌어지는 일....

2020. 12. 12. 21:25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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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케니

음식점 알바생이다.

하루하루 그럭저럭 살아가는 케니의 모습

퇴근후 집에 돌아오는 케니

집에오자마자 노트북부터 찾는다.

근데 동생이 노트북에 손을 대서 그런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노트북

알약을 다운받고

악성코드 제거!

하지만 노트북 카메라를 보여준다.

카메라에 뭐가있는듯

계속해서 클로즈업 된다.

오늘도 알바 출근한 케니

동료들한테 놀림받는다.

약간 좀 왕따인듯?

오늘도 집에 오자마자

노트북부터 키는 케니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보더니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휴지를 꺼내고..

하체에 열이 많은가?

바지를 내린다.

노트북 카메라 시점...

한발 거하게 뽑은후 손을 씻는 케니..

다시 돌아와 이메일을 확인하는데

익숙한 배경의 동영상이 날라왔다.

어...????저..저건?

니 뭐했는지 다 녹화해놨음

멘붕온 케니

메일이 하나더 날라옴

전화번호 알려주지 않으면

이 영상 퍼트리겠다고 협박함

멘붕 한번더옴...

번호를 알려주자 곧바로 문자 날라옴

다음날...

어제일때문에 걱정 투성이인 케니

문자가 날라옴

가라는곳에 도착하니

왠 오토바이 아재가옴

무슨 상자를 건네더니 인증샷이라도 찍는듯 사진을 찍고선

자기도 지령받고 온거라서 아는거 없다고 말함

상자를 받으니 날라온 문자

또 지령을 받는다.

상자를 열어보니 케이크가 들어있고

배달 하라는곳으로 간다.

백인아재가 문을 열어주고

누가 보낸건지 케묻는데

알리없는 케니...

백인 아재도 케니와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이다.

둘이 지령을 받고 목적지로 향한다.

 

아재는 아내가 있고 자식이있는 한 가장이었고

매춘부와 나눈 대화내용과 영상이 찍혔다는것임

시키는데로 하면 없던일로 해주겠단다.

케니도 있었던일 말해줌 ㅋㅋ

암튼 목적지에 도착하고

문자가 와서 읽어보니..

케이크안을 보라고 한다.

안을 뜯어보니 나온건..

총과,선글라스,모자임...ㄷㄷㄷㄷ

뭐 시킬려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또 날라온 문자.

5분안에 역할을 정하라고 함..ㄷㄷㄷㄷ

ㅅㅂ...ㅋㅋㅋ 은행이노...

"넌 면허없다고 했으니까

너가 갔다오셈"

"요즘은 돈을 넘기도록 교육 받는다며 쉬울거라고 함"

근데 존나게 무서운 케니...ㅠㅠㅠ

사진 몇장 보고 자기위로좀 한걸로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고 ㅠㅠㅠ

니가 강도짓을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잖아?

"니 아랫도리 실룩 거린거 모든사람이 알면 좋아?"

"인터넷에 영원히 남을거라구"

와..근데...진짜 무섭다..몸캠피싱 조심하자 자둥이들아..

인터넷에 퍼질바에 눈한번 딱 감고

갔다오면 되잖아?

"도망 안가실거죠?"

"미쳤냐? 나도 내 영상 안퍼지게 해야한다구"

5분 지나고도 남았을듯..

다녀오겠다고 함

진짜 표정 너무 리얼 하더라..

몰입 개쩜

은행 입장

진짜 손 달달달 떨음..ㄷㄷㄷ

 

덜덜덜 떨면서 발음도 어눌함 ㅋㅋㅋㅋ

연기 너무 잘하는거같더라

어린나이에 강도짓은 너무 무섭다구 ㅠㅠ

지리는 케니

 "많이 줘 많이"라고 할때

발음 진짜 어눌함 몰입되더라

아무튼 돈을 받고 어렵지않게 나온 케니

어라? 근데 도망....

....은 아니고 나타나주는 백인 아재

누가 신고하는거같아서 한바퀴 돌다왔다고 함

킁킁...근데 무슨 냄새지?

.......

그래 그럴수 있어

벌써 출동했는지

경찰 사이렌음이 들려온다...ㄷㄷ

하지만 그냥 지나침...ㅠㅠ

휴....

둘의 마지막 지령이 남았음

아재는 차를 폭파하고

케니는 돈을 전달하면 끝임

목적지에 도착을 하니..

한 남자가 격투상금 가져왔냐고 물음...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 ㅠ

은행에서 털어온 돈은

싸움에서 이긴사람이 가져가는거임

저 아재도 케니와 같은 피해자 ㅠㅠ

둘중 하나는 죽어야함..

하지만 나에겐 총이 있지..

존나 비굴해지는 아재...

죽는게 더 편할듯..

알고보니 빈총이었음...

바로 돌변하는 아재...

와..인간은 참...간사하고 추악하다 정말

한편 차량 폭파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재

왠지 분위기가...

아내의 표정이 나쁘다..

영상 퍼졌나봄....

하아...ㅈ됐다

케니는 싸움에서 이긴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집으로 돌아가는 중

초반에 등장한 오토바이 아재도 영상 퍼짐....

케니에게 전화가 오고...

케니의 자기 위로영상도 퍼졌나보다....

아...어린아이 사진..

여동생이 오빠 노트북 만지다가 발견했나봄...

엄마 목소리 진심 억장 무너지는 목소리임...

너무 잔인해 ㅠㅠㅠㅠㅠ

거기에 경찰까지....

ㄹㅇ 인생 망....

그렇게 끝이난다..

이걸보고 마냥 웃을일은 아닌게

실제 한국에서도 몸캠 피싱 피해자가 많고

돈을 요구한다고 해

돈을 못주면 영상을 진짜로 퍼트린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피해자도 많다고 하더라....ㅠ

자둥이들도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버리지 말자 항상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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