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외계인손을 갖게되면 벌어지는 일
2020. 7. 12. 13:15ㆍ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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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둥이들 안녕 이번엔 2009년에 개봉한
존나 띵작인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를 소개해보려고해
스토리도 그렇고 전투신도 굉장히 볼만했던거같아 일단 같이 읽어보자
어느날 평화로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상공에
우주선이 불시착해 아무짓도 안하고 계속 떠있음...
공격도 안하고 인사도안하는 우주선을 본
인간들은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헬리곱터를 동원해 우주선안으로 들어가봄
키야..~
우주선 안에 외계인이 진짜 있네?
어라? 근데 상태들이 안좋다?
영양실조 상태로 오랬동안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일단 공격적이지 않기에
외계인을 돕는 인간들
저 거대한 모선은 작동 불능인지 몇십년동안 저렇게
공중에 떠있게되고
외계인을 이주시키고 만들어진 동네가
디스트릭트9이다.
그렇게 29년이 흐름
외계인들때메 들어가는 세금이 아까웠던 시민들
이제 먹고살만해진 외계인들
물건 도둑질도하고 폭력적임
다 죽이고싶지만 인권보호단체가 막는바람에
다른곳으로 이주시키기로 결정
외계인들은 MNU경비대의 통제로 말도 통하고 나름 법도 지키긴함
영화의 주인공 비커스
디스트릭트 철거 책임자라고 한다.
외계인을 프론이라 부름
암튼 프론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이주 동의싸인을 받아야 한다.
나름 인간처럼 대해주는듯
디스트릭트안으로 들어온 MNU
MNU경비대 동행하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비커스
폭력적인 프론이 보이면 봐로 쏴버리기때문에
착하게 말듣는 프론들
29년을 살아서 그런가
영어도 할줄앎
디스트릭트9에는 프론들도 살지만 나이지리아 갱들도 살고있음
갱들은 프론들 상대로 고양이밥을 판다.
왜냐하면 프론은 고양이밥을 고양이보다 좋아함
고양이밥이 먹고싶은 프론은 돈이없으면
도둑질이라도함
프론을 상대로 매춘도함 ㅋㅋㅋㅋ
인간 다됐네
커엽노 ㅋ
개판임 ㅋ
빨간옷을 입은 저 프론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아들도 있음
아가프론 커엽노 ㅋ
갱들이 나타나자 집으로 도망감
뭔가를 자꾸 만드는 크리스토퍼
뭔지모를 액체를 붓고
2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고생했노..
그때 나타난 MNU
크리스토퍼는 몰래 밖으로 나옴
그리고 집안으로 들어온 비커스
프론의 물건을 만지작 거리며 조사함
그러다 뭔 캡슐같은거 만지더니 액체가 얼굴에 튐
상당히 괴로워 하는걸?
일단 압수!
너 말 안들으면 타격대가 너 죽일거야
그러자 흥분한 프론 뒤에있는 남자 날려버림
비커스도 날아가버림 ㅋ
바로 나타난 MNU경비대
바로 사살
감히 지구에 붙어사는주제에 인간을 공격해?
몰래나온 크리스토퍼는 살았음 ...ㄷㄷ
다음날 또 찾아옴
팔 깁스하고왔네
퇴거명령서 설명해주고 싸인하라고 함
오 크리스토퍼 반박도하네?
갑자기 비커스는 토함
그리고 코에서 검은 피도 흐름
손톱도 빠짐;;;
나이지리아 갱들은 외계인무기를 고양이밥100개로 사들임
외계인은 지구에 얹혀살아야 하기때문에
무기는 필요없는듯..
근데 어차피 외계인 무기는 지문 인식기능이라
인간들은 사용못함
암튼 생일파티에서도 검은토를 하는 비커스
다음날 병원와서 깁스를 푸는 비커스
오잉? 내손이 왜이래?
내손 왜이래요?
MNU에 잡혀가는 비커스
치료해주는듯하지만 사실 연구하는거임
비커스가 압수했던 캡슐 요깅네?
외계인으로부터 압수해온 외계인 무기를
비커스 손에 쥐어줌
한번쏴봐!
으아아아악!!
외계인 팔을 갖게된 비커스는 외계인 무기가
작동된다는것을 발견함
파괴력 굉장함
다른 무기도 쥐어줘봄
표적이 프론임;;
프론을 맞혔을때 파괴력을 알아보려는듯
MNU는 만족못했는지
비커스의 몸을 분해 해보기로 한다.
그 말을 들은 비커스는 가만히 당하지 않지!
나 보내줘!!!!
MNU경비도 암것도 못함
탈출 성공
외계인 무기던 뭐던 원래팔로 돌려놓고 싶은 비커스
뉴스로 얼굴 제대로 팔린 비커스는 사회생활도 못함
그래서 디스트릭트9으로 들어간다.
집갑에 현금으로 갱들에게 고양이밥을 사서 먹는데
존나 맛있게 먹음
그러다 이빨도 빠짐...
비커스를 잡으러온 MNU
MNU를 피해 아무집이나 들어왔더니
낯익은 프론이 서있음
크리스토퍼가 우리좀 그만 괴롭히라고 말한다.
아니야 나는 쫒기는중이야 숨겨줘!
그러더니 기절함 ㅋㅋㅋ
원인을 알고있는 크리스토퍼는 비커스에게 설명해줌
캡슐에서 나온 액체가 원인이고
그것은 수송선에 사용할 연료였다고 한다.
수송선에 연료를 넣게 되면 우주선으로 돌아가
팔을 원래대로 치료해주겠다고 약속하는
크리스토퍼
아 그거!
MNU에 있어!
내가 압수했었는데 MNU건물 안에 보관중이야!
개빡쳐하는 크리스토퍼
20년동안 만든 연료가 MNU안에 있다고 하니 빡칠만함
비커스는 점점 상태가 안좋아짐
같이 MNU안에 있는 캡슐을 탈취하자고 한다.
하지만 그전에 무기가 필요했음
외계인 무기를 갖고있는 갱들에게 찾아간다.
비커스의 팔을 본 갱두목은 외계안 팔을 탐낸다.
겁먹은 비커스는 인간은 쓰지도 못해서 굴러다니는
외계인총을 덥석 줏음
빵야!
파괴력 보소!
다 날려버림 ㅋㅋㅋㅋㅋㅋ
개쫄은 두목은 외계인 무기를 줌
한편 MNU는 비커스를 잡을려고 머리를 맞대는중
그순간 MNU건물이 폭팔한다.
안으로 들어가는 비커스와 크리스톺퍼
일반인들 대피 시키고
경비원들은 죽임
한발쐈는데 몸이 터지네
캡슐 찾아!!!
찾았다 찾았어!!!
드디어 팔을 고칠수 있겠어!
계속들어오는 경비들
암튼 탈출 성공
끝까지 쫒는 MNU
이제 수송선에 기름넣고 내팔 고칠수있는거야?
아니 일단 내가 우선 우리행성으로 돌아가서
군대를 불러올거야
너는 여기서 기다려 3년
"뭐? 3년이나 기다리라고?"
"너 팔보다 내 동족이 우선임"
갔다와서 너팔 고쳐줄게
알겠지?
"시발 나도 실험당하고 나왔어"
하고 머리 팍 때리고 기절시킴
크리스토퍼는 기절하고
비커스만 수송선에 올라탐
내 팔을 먼저 고쳐야해!
작동법 모르는데 일단 뭐라도 만져봄
수송선은 위로 올라감
하지만 대공미사일이 가만히 있지 않지!
명중..
바로추락해버림...
시발..
잡혀가는 비커스
하지만 그때 나타나는 나이지리아갱
비커스를 다시 잡아와 팔을 자르려고 하는 갱 두목
MNU는 갱들이랑 싸우느라 정신없음
안돼 시발!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불쌍한 비커스 ㅠ
싫어 시발!
그때 또 나타나는 MNU의 지원 병력
존나 대 전쟁
그때 크리스토퍼의 아들은 조종실에서 뭘 만지작하더니?
갱들이 보관한 외계인 무선 로봇이 움직임
갱들은 갑자기 놀람
다 죽어버리는 갱
오미? 시발?
윽
지직 펑
나 잘했징?
갱들에게 풀려난 비커스 MNU대원에게 다시 잡힌다.
좋은말 할때 따라와
그때 나타나는 프론들 무기는 없지만 맨몸으로
MNU대원을 덮친다.
빨다리 찢겨나가는 MNU대원
다시 수송선에 올라탄 크리스토퍼
위로 올라감
모선에 들어가더니
모선은 위로 뜨기 시작한다..
29년만에 움직이는 모선을 처다보는 시민들
그리곤 모선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하늘을 더이상 가리지 않았다
다큐멘터리 진행으로 바뀌더니
비커스의 마지막 모습이라며
그 이후로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비커스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프론의 모습이 나오고 영화는 끝이 난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본 영화다 그래서 추천하게 되었어
요약하느라 많이 잘랐지만 전투신도 많이나오고
잔인한 장면도 과감하게 나와버린다.
추천한다!
재밌게봤으면 좋아요도 한번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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