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타이타닉 시설에 대해 알아보자
2022. 5. 19. 10:44ㆍ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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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을 건조한 화이트 스타
라인사는 당시 속도 경쟁보다는
느긋하고 쾌적한 선박 여행에
중점을 두는 회사였어
하지만 타이타닉은 속도부터
설비의 호화로움까지 모든 것에
중점을 두고 안전에도 신경을 쓴
그당시 ㅆㅅㅌㅊ 배였지
타이타닉은 총 11층 높이이며
보트 갑판, A / B / C / D / E / F / G 갑판,
최하 갑판, 탱크 톱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
그럼 위에서 부터 아래로
각층 설명을 해줄게
보트갑판
가장 높은 층 (사진에선 한단계 낮은 층인데
위,아래 둘다 보트 갑판이야) 인 보트 갑판에는
이름 그대로 모든 보트들이
이곳에 나열되 있으며
넓은 산책로를 가지고 있어
물론 1등실, 2등실, 승무원
저마다의 영역이 정해져 있지
보트 갑판 뒷편에는 체육관과 A갑판 으로
통하는 문이 있어
체육관이 바로 여기야 지금 보면
저게 무슨 체육관이야 하겠지만
그당시에는 최신 운동 기구들이 준비되 있었지
A 갑판
보트 갑판 뒷편 문을 통해
들어오면 이렇게 문을 열어줘
저 아래가 바로 A 갑판이야
저 계단을 내려오고 계단 뒷쪽으로 가면
다음 갑판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그런식으로 계단이
E 갑판 까지 이어져 있어
A 갑판은 거의 모든 영역이
1등실 승객들만 이용할수 있었으며
흡연실, 레스토랑, 독서실 등이 있어
여기가 A 갑판
여긴 A갑판의 흡연실이야
스테인드글라스 로 장식되있는
창문들이 있고
주로 식사후에 남자들끼리 모여
얘기를 하며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는 곳이였지.
B갑판
B갑판 객실은 1등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고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었어
여기가 B갑판의 카페야
보기만 해도 뭔가 산뜻해지네ㅋㅋ
여긴 B갑판의 A La Carte 라는 레스토랑이야
물론 1등실 승객 전용이지
C갑판
C갑판의 앞쪽은 선원들의 숙소로 쓰이고
중간은 1등실 객실들과 도서관
그리고 뒷쪽은 3등실 전용 흡연실이 있어
여기가 C갑판이야 저 앞에 보이는 곳은
고객센터라고 보면돼
귀중품을 맡기거나
문의사항 같은걸 말하는곳이지
여긴 C 갑판에 위치한 3등실 흡연실이야
1등실 흡연실하고는 상대가 안되지..
D 갑판
D갑판은 공공시설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
1등실 대합실, 1등실 식당,
2등실 식당이 있지
이렇게 C갑판에서 D갑판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오면
이렇게 1등실 대합실이 나와
이곳에선 식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흡연을 할수없어 (비흡연자 배려 ㅅㅌㅊ)
대합실을 지나면 이렇게
1등실 식당이 나와
1등실 식당값은 모두 1등실 티켓값에
포함되있기 때문에 식사를 할때는
돈을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돼
일요일은 1등실 식당을
교회 대용으로 사용해
E갑판
E갑판은 전부 1, 2, 3 등실
객실로 이루어져 있어
F갑판
F갑판은 3등실 객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1등실 승객을 위한
수영장과 터키탕이 위치해 있었어
여긴 터키탕인데 그렇게 건전한 용도로
사용되진 않았을거야
G갑판
G갑판은 선원들과
3등실 승객 객실이 있는데
G갑판은 사진이 없다..
최하 갑판
최하 갑판은 창고가 대부분이었어
탱크 톱
탱크 톱은 영화에서 아재들이
땀 뻘뻘 흘리면서 열일하던 곳이야
이런 커다란 보일러들이 즐비해 있지
증기는 배를 움직이고
따뜻한 물들은 배 전체로 공급되지
요즘 배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타이타닉
첫 항해에 침몰해버려서 아깝다...
침몰후 타이타닉을 소유한
화이트 스타 라인사는
몇년뒤 큐나드 사에 인수되고
암울한 결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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