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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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와 같은 방에 있으면 벌어지는 일
'쿵쿵쿵쿵' '쿵쿵쿵쿵' 이렇게 영화는 끝이난다..
2021.02.02 -
섬뜩한 마네킹이 있는 무한의 방....
게임은 화면이 점점 어두워지면서 끝이난다.. 엔딩을 보고나니... 스토리가 무엇인지 해석이 필요해 보였는데.. 제작사 피셜로는 현실의 주인공은 죽어가고 있으며 이 게임의 내용은 주인공의 과거를 바탕으로 한 무의식 세계라고 한다. 게임에서 계속 보였던 여자 사진과 여성 마네킹은 자신의 아내 하지만 무언가 서로 다툼이 있었는지 게임 내에서 마네킹이 끔찍하게 표현되기 때문에 아내의 죽음 혹은 아내와의 이혼 주인공이 아내를 살해했다는 해석도 있다고 한다. 주인공의 죄책감과 연결되있지 않나 싶다. 엔딩은 현실에서 주인공이 죽게되자 무의식 세계에서도 심장 소리가 들리며 죽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2021.02.02 -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계단으로 내려간 남자의 녹화기록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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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만행을 고발하면 벌어지는 일
먼저 이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전작인 아웃라스트를 먼저 봐야할것이다. 메일을 살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익숙한 내용이다... 바로 전작의 주인공 기자 마일즈가 제보받은 밀고 메일이었다. 정신병원 비밀실험실에서 일어나고있던 불법적인 실험을 외부에 알리는 내용이었다. 이 내부고발자의 이름은 웨일런 파크 그는 월라이더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다. 월라이더 프로젝트란 사람에게 극한의 공포를 겪게 함으로써 초월적인 존재 월라이더로 각성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은 정신병원 환자를 이용한 비인간적인 실험이었고 이 사실을 더 이상 묵인할수없던 웨일런이 내부고발을 하는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내부고발은 상사인 제레미에게 들키고 마는데.. 잔혹한 성격의 제레미는 부하였던 웨일런을 강제로 월라이더 프로젝트의 실험자로 투입시키고 만다. 실..
2021.01.31 -
특종을 노리고 정신병원에 잠입한 기자에게 벌어진 일
한 주인공이 운전을 하며 어디론가 향한다 바로 이 게임의 주인공인 마일즈 업셔라는 사람이다. 마일즈는 특종을 노리는 남자 기자였다. 어느날 마일즈는 익명의 제보를 받게되는데 한 정신병원에서 끔찍한일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마일즈는 이 취재를 독점하기 위해 홀로 병원으로 향하게된것이다. 정신병원에 도착한 마일즈 그런데 이상하게도 경비실은 비어있고 병원의 문은 굳게 잠겨있었다. 특종 냄새를 맡은 마일즈는 자신의 캠코더와 배터리를 챙겨 병원으로 잠입하게된다. 병원내부는 전력이 불안정해서 어두운곳이 많았기때문에 캠코더의 야간투시기능을 이용하게된다. 마일즈는 야간투시를 활용해 병원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한다. 병원에는 통제되지 않은 환자들과 누군가의 공격을 받은 무장요원이 있었고 이에 심각함을 느낀 마일즈는 병..
2021.01.31 -
늦은밤 혼자사는 여성의 집에 방문했을때...
티비에선 살인기사뉴스가 나오고 그것을 보는 살인마... 는...아니고 요리하던 여자 사는곳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기사를 보는 여자 20대 여성을 살해한후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기사를 보며 친구와 통화하는 여자 나 요리중이니까 끊을께~ 범인 인상착의는 안경,야구모자,청바지를 입었다고 했다. 키는 또 작은편임 160cm.. 한편 요리를 하다가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 화재 경보기 점검기사라고 함 엥? 갑자기 점검? 불안한지 확인해본다. 경보기기사 맞나? 일단 열어줌 점검 한다는 얘기 못들었는데요 관리인이 똑바로 일을 안해서라고 함 무려 5분씩이나 걸린다고함 ㅋ 들어오면서 쓸데없이 말이많은 경보기 점검 기사 점검만 하고 바로 나가니까요 금방 끝납니다 근데.. 혼자세요? 이런 질문은 왜 하는거..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