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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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크루즈선과 무한의 공간에 들어가면 벌어지는 일
자페아 아들을 토미를 둔 싱글맘 제스 제스는 식당일을 하다가 항구 요트에서 사는 남자 그렉을 알게되고 그에게서 요트 여행 제안을 받게된다. 항구에 도착한 제스는 그렉의 친구들인 다우니 샐리 빅터를 만나게 된다. 다우니와 샐리는 부부이고 그렉의 솔로탈출을 돕기위해 헤더라는 여자를 데려왔다. 모자를 쓴 여자가 헤더 하지만 그렉의 마음속은 제스뿐인것같다.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는 제스를위해 안가도 된다고 말하는 그렉 그래도 가고싶다고 한다. 그렇게 이들은 항해를 시작하고 얼마후 뜻밖에 폭풍지대에 들어오고 말았다.. 폭풍우가 들이닥치자 그렉은 상황 파악을 위해 해안 경비대에 무전을 날린다. 하지만 이상하게 낯선 여자의 구조 요청 무전이 들려온다 이 상황을 적응할 틈도 없이 이들은 바다 한가운데에 고립되어 버린다...
2021.03.18 -
한 번 보면 죽을 때까지 찬양하게 되는 그림
D계급 요원 범죄자들만 모아 사형or실험 선택권을 준다고함 이리죽든 저리죽든 가망있어보이는 실험을 선택할듯 큰 죄를 저지른 죄수 한명 실험에 참가 실험 시작 그림을 봐주면 되는 간단한 실험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 됨 어렵지않죠뭐 사형당할바에야 식은죽 먹기 scp-1074 등급은 다행이도 안전 아무리 등급이 안전이라해도 위험한건 위험함 ㅋ 보는 사람마다 그림이 다르게 보이는듯 아직 별 특이한 반응은 없는듯 하다
2021.03.06 -
가족을 납치한 수상한 병원
한 남자가 처가댁에서 가족과 함께 집으로 가고있다. 알콜중독을 치료받는 레이는 음주를 권한 장인에세 화가나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내와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만 간다. 결국 건전지를 사러 휴게소에 들리게 되고 건전지를 사야하지만 눈앞에 술병이 보여서 구매하려하는데 카드를 받지않자 현금으로 구입하려 했지만 돈이 부족해 건전지를 포기하고 술을 사버린 레이 그렇게 레이는 아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 장난감을 찾아보며 한눈을 팔게 되고 혼자남은 페리는 떠돌이 개를 마주하게된다. 개는 점점 다가오고 돌을던저 내쫒지만 결국..... 레이는 다행이 큰상처없이 일어났고 멍하니 딸을 바라보다 아내의 외침에 반응한다.. 그렇게 무사히 병원에 도착하고 서둘러 접수를 하고있는데.. 이상함을 느끼며 음류수를 뽑고 기다리는데 그때 창밖 ..
2021.02.21 -
경찰 가지고 노는 싸이코패스
2년전까지만 해도 형사였지만 뒷돈을 받다가 짤리고 출장업소 사장을 하고있는 엄중호 "너 전화 다 돌렸어?" "예.." "더 돌려 새꺄" 최근에는 업소직원들이 잠수를 타는것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었던 엄중호에게 예약전화가 오는데 손님 예약이 들어와도 업소직원이 부족해 손님을 받을수 없는 상황이었다.. 엄중호는 감기몸살로 누워있던 미진과 통화를 하면서 손님 받으러 가라는 엄중호 "좋은말 할때 일 나가라 욕 쳐듣고 질질짜지 말고" 우연히 차안에서 잠수를 탄 업소직원의 핸드폰을 발견하게 되고 사무실로 돌아와 핸드폰 내역을 보는데 4885라는 익숙한 번호를 찾게 되고 4885를 만난 업소직원들이 모두 잠수를 탔다라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미진이 받은 손님의 전화번호가 4885였다.. 그렇게 손님집앞에 도착한 미진은 집..
2021.02.15 -
아이들을 위해 커텐을 설치해야만 했던 이유....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자리 잡은 채널 제도의 영국 왕실령 저지섬 거대저택의 주인인 그레이스 바로 니콜키드먼의 젊은 시절이다. 누군가가 그레이스집을 찾아오고 그레이스는 문을 열어준다. 바로 새로 구하게된 하인들이었던것 대충 집안의 규칙과 할일알려주는 그레이스 제일 신경써야 하는것이 있었는데 바로 커텐을 항상 닫아야한다는것 그 이유를 알려주기 위해 따라오라는 그레이스 아이들이 있었는데.. 빛을보면 안되는 휘귀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암튼 그렇게 하인으로 들어와 같이 생활하게 됐는데 아이들의 아빠는 전쟁터로 나가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듯 그러던 어느날 그레이스는 하인을 불러서 물어보는데 아직 하인 구인광고를 보내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찾아왔냐는 것이다. 대충 전에도 이 거대저택에서 일을 한적이있었고 왠지 필..
2021.02.13 -
알수없는 상자의 정체
여자친구 레이첼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저녁을 보내던 밴 근데 누군가가 찾아왔고 확인해보니 별로 반갑지않은 손님이었는데... 과거에 벤과 레이첼간의 관계에 문제를 일으켰던 숀이었다. 숀을 만나기 꺼려하는 레이첼 레이첼은 잠시 숨어있기로 하고 벤은 숀을 집안으로 들인다. 편지와 함께 커다란 상자를 선물로 주는데.. 이 자리에서 바로 열어보라는 숀.. 이게 가능한 것인가 싶을 정도로 어두운 상자안... 거기다 벤이 상자를 여는 것을 본 숀은 황급히 자리를 떠나버린다. 상자 안은 후레쉬를 비춰봐도 보이지 않았으며 얼마나 깊은지 가늠조차 되질 않았다.. 벤은 숀이 남긴 편지를 읽어보기로 한다. 다시 상자를 바라보자 한 남자가 머리를 내민 채 응시라고 있었다...ㄷㄷ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벤은 숀에게 전화를 ..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