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혼자사는 여성의 집에 방문했을때...
2020. 12. 17. 19:59ㆍ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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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선 살인기사뉴스가 나오고
그것을 보는 살인마...
는...아니고 요리하던 여자
사는곳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기사를 보는 여자
20대 여성을 살해한후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기사를 보며 친구와 통화하는 여자
나 요리중이니까 끊을께~
범인 인상착의는 안경,야구모자,청바지를 입었다고 했다.
키는 또 작은편임 160cm..
한편 요리를 하다가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
화재 경보기 점검기사라고 함
엥? 갑자기 점검?
불안한지 확인해본다.
경보기기사 맞나?
일단 열어줌
점검 한다는 얘기 못들었는데요
관리인이 똑바로 일을 안해서라고 함
무려 5분씩이나 걸린다고함 ㅋ
들어오면서 쓸데없이 말이많은
경보기 점검 기사
점검만 하고 바로 나가니까요
금방 끝납니다
근데.. 혼자세요?
이런 질문은 왜 하는거지?
저런 얘기는 굳이 왜 하냐고 ㅋㅋㅋㅋ
암튼뭐 1년에 한번씩 하는 점검이라고 설명해줌
기사 보셨어요? 살인사건이요
끔찍하더라구요
범인 아직도 안잡혔다는데요
혼자사는 여성일수록 조심하셔야겠어요~
특히 예쁜사람은 말이죠 후훗
네...?
범인이 이 근처를 서성거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참 무섭네요... 그죠?
!!
다름이 아니라 화장실좀 쓸게요
존나 ㅂㅌ같노 ㅋ
남자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급하게 무언가를 찾는다.
바로 전기 충격기!
요리 하는척
화장실 쓰고 이번엔 욕실을 확인하겠다고 한다.
(일본은 화장실 욕실 따로 있음)
욕실 확인하겠다니
갑자기 놀라는 여자
욕실은 안되는데...
갑자기 욕실에서 남자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림..
왜 그러세요?
확인해보니
남자의 표정이 안좋음
저 눈빛은?
갑자기 여자를 덮치는 남자
하지만 전기충격기 맞고 제압당함..
그러자 티비에서 들려오는 기사
새로운 정보라고 함
범인은 20대 후반 여성임
키는 160이고
검고 긴 머리카락
복장은 야구모자와
검정 안경
그리고 청바지
그 모든것들이 욕실에 있음...
알고보니 범인은 여자주인공이었던것
점검 기사는 여자가 범인인걸 눈치채서 잡으려 했던것
이렇게 반전결말로 끝이난다...
-오늘의 한줄평-
반전은 언제나 개꿀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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