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표류되었을때 살아남는 법
2020. 12. 13. 12:46ㆍ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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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알렉스
우주에서 일하나봄
동료없이 혼자서
인건비 아끼는
회사가 구두쇠라며 회사욕을 하는 알렉스
나갈준비를 하고
우주선 밖으로 나와
무언가를 정비중인 알렉스
뭔가 불길한 쇳조각
알렉스를 향해 날아간다
쇳조각은
알렉스의 우주복을 강타하고
우주복이 망가지며
안전거리에서 이탈하고 만다..ㅠ
기본우주복은 물론 예비우주복까지 망가져버림
멀리 떨어진 동료에게 무전이 오고
우주복이 망가진채
우주 한가운데에 떠다니는 알렉스..
동료가 구조대를 보내준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
하지만 58분 뒤 도착이고
우주복의 산소량은 겨우14분 정도 남은 상황...
알렉스는 망했다며
그냥 죽음을 기다리기로 한다..
하아..죽기 딱좋은 곳이구만
하염없이 우주에 떠다니는 알렉스
남은 산소량이 2분남았을때
무언가 번뜩 떠오르는 알렉스
자신의 팔을 보더니
"내가 이걸 왜 생각 못했지?"
손목시계를 풀어
피가 통하지 않게 팔뚝에 조인후..
팔 부분의 우주복을 벗긴다..
무엇을 하려는거지?
맨살이 우주에 노출된 한쪽팔...
기지와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알렉스
한쪽팔 우주복을 들고
준비를 한다.
던지면서 반동으로 나아가려는듯..
던져!
오! 효과가 있다.
서서히 우주선쪽으로 날아가는 알렉스
거의 다옴 좋아좋아
팔만 뻗어서 잡기만 하면되는데...
놓쳐버리고 만다...ㅠㅠㅠㅠ
진짜 망함...
얼어버린 팔을 보는 알렉스..
우주의 온도는 대충 −270 °C정도라고 한다.
언 팔을 잡더니..
으아....ㅠㅠ
팔을 뿐질러본다..
존나 아플듯....
개아플듯
뿌러진 자신의 팔을 던저서
다시 기회를 얻었다
다시 우주선쪽으로 날아가는 알렉스
좋아좋아!
기렇게 우주선으로 복귀한 알렉스 ㅠㅠㅠ
동료와 무전을 나누며
영화는 끝이난다..
결말은 좀 싱거운 면이 있지만
사실 중반부의 긴장감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더라..
넷플릭스에 있으니 직접 시청해보는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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