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환자에게 납치당하면 벌어지는 일
2020. 12. 13. 21:35ㆍ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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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미셸이다.
갑자기 교통사고 당함..
다른차와 충돌하여 큰사고가 났음
정신을 차린 미셸
응? 다리에 수갑이 왜 차여져 있지?
근데 여긴 어디야?
곧바로 휴대폰을 주워
신고를 해보려는데
통화권 이탈...
그 순간 누군가가 들어오고
신고 안할테니 보내달라는 미셸
"당신은 크게 다쳐서 좀 안정을 취해야 함..."
그리고 목발을 주는 남자
이 남자의 이름은 하워드 이다
저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안타깝지만 널 찾는사람은 없을거야
그러곤 수갑을 풀수있는 열쇠를 건네준다.
옷을 입고
이곳에서 탈출하기위해
하워드를 공격할 준비를 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들어오질 않음...
환풍구에 불을 질러볼까?
화륵
연기가 자욱해지자
들어와보는 하워드
공격!
실패
안정주사를 놓는 하워드
다시 눈을 뜬다.
"미셸 자네 심정 이해하네"
진짜 너는 갈곳이 없을거야
오히려 내가 널 구한거라고
사고 당한 너를 내가 구해온것이야
그리고 밖은 방사능인지
뭔지 때문에 매우 위험해
"여기가 어딘데요?"
"이곳은 농장 지하벙커야"
살려주셔서 고마운데요...
이제 가볼게요
하아...진짜 답답하노..
밖은 위험하다니까?
러시아이거나 외계인이
핵무기로 미국 전역을 오염시켰다구
다행이도 나같은 사람이
미리 대비해놔서 살수 있는거야
"알겠는데요 저 나가볼게요"
똑같은말 또 해줘?
밖은 위험하고 사람들은 다 죽었을 거라니까...
제발...내가 널 구한거야...
벙커내부를 돌아다녀보는 미셸
오..또 다른 생존자가 있음
이 남자의 이름은 에밋
밖에는 정말 위험한가요?
네...
시설이 꽤나 잘 갖춘 모양이다..
미셸몸에 손대지 말라는 하워드
나름 규칙도 정해놓음
천장에서 차소리를 들은 미셸
차소리 아닐거야
라디오도 안나오잖아?
밖엔 생존자가 없다구
하아.. 진짜인가?
못믿는 미셸을 데리고
벙커 출구로 데려가본다.
저곳이 출구야
안전을 위해 이중문으로 되어있어
밖을 보는 미셸
오? 밖은 멀정해 보이는데?
가...아니고
돼지 시체들이 널려있음...
봐 밖은 위험하다니까...
잠깐만 저거...
사고 당할 당시...
날 치고갔던 차?
둥!
아직은 의심 투성이다.
외계인이니 핵전쟁이니..
너무 말도안되는 소리야..
날 납치하고
거짓말 하는거라구!
하지만 그 공격은 내 두눈으로 똑똑히 봤어
거짓말은 아니야..
"도망치던중 하워드의 벙커를 발견해서
내가 들어온것이야"
저녁식사 시간
분위기가 왜이리 무겁노..
저녁 맛은 어떠냐는 질문에
이런 세상에서 멀쩡한 식사를 할수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존나게 맛있다는 에밋
항상 차고다니는 하워드의 열쇠
자꾸 그곳으로 눈이간다..
개수작 부리다가 걸린 미셸...
하워드의 규칙을 어기면 개무섭게 변함..
그 와중에도 열쇠를 뽀려본다
다시 식사
걸리면 안된다고..
순간 맥주병을 집는 미셸
그 맥주병으로 하워드를 가격한후!
출구로 도망친다!
밖을보니
못보던 차가 세워져있고!
그래! 밖에 사람이 있다니까!
하는 순간!
사람이 있기는 한데...
상태가..많이 안좋음
그 여자를 들이지 말라는 하워드
"내가 이렇게 빌잖아! 열어줘!"
밖은 진짜 위험하다..
이제야 현실을 받아들인 미셸
그리고 하워드는 고백을 한다..
사실 사고는 내가 낸게 맞아..
급하게 이곳으로 오다가 자넬 친걸세..
그러며 자신의 딸(메간)이 입었던 옷이라며 빌려준다.
그 옷을 입고 하워드의 이마를 꿰메어주는 미셸
(하워드 ㄹㅇ 부처인듯)
그래..세상은 망했고
이곳에서 잘 지내보자!
나름 잘 적응해서 지내는 미셸
천장에서 헬기프로펠러 같은 소리가 들림
아군은 아니란다..
적의 우주선 소리이지
한편 어느날
미셸은 벙커의 다른 출구를 발견한다.
엥? 이게 뭐지?
헬프가 적혀 있고
밖이 아닌
안쪽에서 긁은 자국이 남겨져 있다.
하워드의 딸 이야기는 거짓말이라는 미셸
그녀가 이곳에서 끔찍한일을 당했고
입구에다가 헬프를 적은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발견된 귀걸이
메간이 아닌 다른여성의 사진임
에밋의 여동생 동창이라고 함
심지어 2년전에 실종..
그리고 출구에서 줏은 귀걸이와 사진의 귀걸이가 같다..
나한테 뻥친게 맞았어!
우리도 죽일지도 몰라
그렇게 둘은 계획을 세운다.
나가서 입을 방호복 제작도하게됨
하워드를 제압하고 나가서
도움을 청해보자!
열심히 방호복을 제작하는 미셸
다음날 하워드는 둘을 불러놓고
이 가위와 테이프 누가 훔쳐갔냐고 물어본다.
미셸과 아무상관 없어요
제가 훔쳤어요
빵!
에밋은 사망하고..
슬픔에 빠진 미셸
"벙커의 안전을 위해서 그러는거니까"
"잊고 예전처럼 다시 지내보자"
완성된 방호복
하워드는 미셸의 방을 점검한다.
그런데 그때!
매트 밑에 방호복을 발견하고..
도망치는 미셸
"왜 은혜를 모르는거지?"
갚아주겠다며
염산통을 발로 차버리는 미셸
아아앙아아악
하필 염산이 전선에 닿아서 불이나버린다.
방호복을 입고!
밖으로 향하는 미셸
뭐야..밖에 아무것도 없잖아?
고요함..
잠만..
공기 맑음
시발...몇개월 동안 낚였노..
엥? 근데 저 둥둥 떠다니는건 뭐지?
신형 전투기인가?
ㄴㄴ
진짜 외계인임
화학가스를 살포하는 우주선...
바닥엔
4족보행 외계인이 쫒아옴
으 징그러워
입을 벌리며 다가오는 우주선
화염병 투척!
우주선 1대 파괴시킨 미셸
차를타고 일단 나가본다...
라디오에선
군인과 외계인의 전쟁 관련
소식이 들려오고
이렇게 영화는 끝.....
하워드의 말을 끝까지 믿지않고
벙커를 박살내고 나온 한여자의 스토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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