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장보러갔다가 대참사

2020. 12. 18. 19:50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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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걷는 한 남자

필요한것이 있는지 마트에 들어왔는데.

엥? 저게 뭐지?

...

여기 알바 일 안하나?

주변을 둘러보지만

알바는 커녕 손님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걸 확인한 후

과자를 가방에 마구 쑤셔넣는다.

티 안나게 몇개 가방에 챙김

적당히 챙기고

합법적인 구입을 하기위해

마저 장을 본다.

통조림 어디있지?

통조림을 집자마자

실수로 떨어트리는데

응? 바닥에 피가?

피를 따라가보는 남자

알고보니 깨진 소스였다..

하는 순간 !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응? 이게 무슨 상황이지?

.....?

상황파악후 대충 숨어본다.

그러자 마트 강도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타나고

허.....들키면 죽는다..

생존자를 찾는지 주위를 서성이는 총든 남자

하필 cd플레이어가 말썽부리는 바람에

들킬뻔함..

이.... 아니고 들킴..ㄷㄷ

총을 마구 쏘아대는 남자

급하게 도망을 쳐본다.

시체옆에 죽은척

근데 또 cd플레이어가 말썽을 부림

응?

하는 순간 경찰이 출동해서

상황은 모면한다..

휴..살았다

도망가볼까?

하는 순간 앞에 총든남자가 나타나고

급하게 아무거나 집어서

머리를 후려친다.

어이쿸

총을 떨어트림

그때 바로 총을 주운 남자

하필 이때 나타난 경찰...

엥? 이게 아닌데 ㅠㅠㅠ

강도로 착각한 경찰은

총을든 남자를 마구 쏘아버린다.

그리고 이 남자의 정체는

강도를 잡으러온 형사였음

응? 그럼 진짜 강도는 어디있지?

강도를 잡았다고 착각하는 경찰...

진짜 강도는 소총으로 무장했다고 함

하지만 저것은 권총

소총은 어디있죠? 하는 순간

누군가가 걸어옴

응??????

진짜 강도가 나타나서

경찰들에게 난사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5분짜리 매우 짧은 단편영화인데

되게 긴장감있게 재밌게 봤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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