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상자의 정체

2021. 2. 3. 18:20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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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레이첼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저녁을 보내던 밴

근데 누군가가 찾아왔고

확인해보니 별로 반갑지않은 손님이었는데...

과거에 벤과 레이첼간의 관계에

문제를 일으켰던 숀이었다.

숀을 만나기 꺼려하는 레이첼

레이첼은 잠시 숨어있기로 하고

벤은 숀을 집안으로 들인다.

편지와 함께 커다란 상자를

선물로 주는데..

이 자리에서 바로 열어보라는 숀..

이게 가능한 것인가 싶을 정도로

어두운 상자안...

거기다 벤이 상자를 여는 것을 본

숀은 황급히 자리를 떠나버린다.

상자 안은 후레쉬를 비춰봐도 보이지 않았으며

얼마나 깊은지 가늠조차 되질 않았다..

벤은 숀이 남긴 편지를

읽어보기로 한다.

다시 상자를 바라보자

한 남자가 머리를 내민 채 응시라고 있었다...ㄷㄷ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벤은

숀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았고..

상자 속 남자는 눈도 깜빡하지 않은 채

쳐다만 보고있다...

당장 숀을 찾으러 가려 하지만

둘이 동시에 3초간 상자에서

눈을 떼보기로 한다.

상자 속 남자는 뭔가 조금 더

위로 올라온듯 하다...ㄷㄷ

결국 누군가는 상자를 보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레이첼이 상자를 지켜보는 사이

벤이 숀을 찾으러 집박으로 나간다..

계속해서 전화를 시도하는 벤

결국은 숀은 전화를 받는데

벤은 황급히 유턴을해서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돌아와보니 집안의 불은

모조리 꺼져있었고

레이첼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지하에서 대답하는 레이첼...

레이첼의 목소리를 듣고

지하로 내려가보는데

아예 상자 밖으로 나와버린 의문의 남자

지켜보니까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잠깐 고개를 돌린사이에...

사라졌다...

공포의 질린 벤은 도망치지만..

출구에도 의문의 사람들이 멈춘채 서있고...

양쪽에서 다가오기 때문에

고개를 돌려가며 멈추려 하지만...

고개를 돌린순간...

불은 꺼지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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