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고양이 치타를 알아보자

 

치타는 가장 빠른 육상 동물이고

주로 아프리카에 서식한다

치타의 치악력은 인간의 1.5배 수준
같은 고양이과 동물인 사자가 인간의 6배,
호랑이가 7배정도 된다는걸 감안하면

굉장히 약한 수준이다.

 

참고로 핏불테리어는

인간의 2배 정도라고 한다.

치타는 턱이 작아서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도

크게 위협적이지가 않다.

물린다고 해도 잡아뜯길 걱정은 안해도 될듯

반면에 호랑이는 무시무시함

치타가 육상 생물중 가장 빠르니까

적어도 근력 정도는 강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냥할 때 쓰이는건 턱과 앞다리 뿐이고

 

턱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위협적이지 않고

앞다리의 근력은 사람보다 약해서

자둥이들이 맨손으로 제압 가능한 수준이다.

그렇게 되면 유일하게 남는 무기는 발톱 뿐인데

쓰레기봉투 찢고 다니는 길에 널린

좆냥이들만 봐도 발톱이 꽤 날카로운걸 볼수있다.

고양이과 동물들은 평상시에

발톱을 숨겨서 보호하고 다니는데

이 때문에 항상 날카로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반면 치타의 발톱은 길에 널리고

널린 좆냥이들보다 위협적이지가 않다.
 

사자, 호랑이에 심지어 좆냥이 발톱 조차도

날카로운데 왜 치타만 존나 뭉툭한걸까?

그 이유는 치타는 다른 고양이과처럼

발톱을 숨기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치타는 달릴때 발톱을 축구화 스파이크처럼 사용하는데

그 때문에 가속력이나

방향 전환에 있어서는 최강이지만 

발톱을 숨기지 못한채로 뛰기 때문에

발톱이 다 뭉개진다.

나무도 잘 못탄다..

맨손으로도 제압가능하다ㅠㅠ

정리하자면

치타의 치악력은

인간의 1.5배로 댕댕이보다 약함.
사냥할 때 쓰는 앞다리의 근력은 인간보다 약함.

발톱은 좆냥이보다 뭉툭함.

달리기만 빠르고 약한 스피드 좆냥이다.

하지만 치타랑 비슷하게 생긴

이 새끼가 바로 표범인데 얜 조심해야 한다.

사진으로만 봐도 스피드좆냥이랑은

풍기는 분위기가 다르다.

눈물자국이 없는 점박이는 

존나 강한 맹수라서 깝치면 안된다

그리고 치타와 다르게 공격성도

굉장히 강하다고 한다.

그냥 약하기만 한게 아니고

길거리 좆냥이들보다 온순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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