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의 북한 선적 대흥단호 납치사건
2021. 5. 26. 19:31ㆍ사건&사고
728x90
2007년 11월
856톤급 북한선적 대흥단호가
22명의 북한선원을 태우고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고 있었다.
대흥단호를 발견한 소말리아 해적은
대흥단호를 납치하기 위애 배에 접근했다.
해적들은 낡은 배의 모습을 보고
쉽게 납치를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북한군의 SOS를 받은
미 구축함에서 헬기를 파견했고
곧바로 투항하라는 항복권유를 했다.
해적들은 당황했다.
해적들이 동요한 순간.
북한군은 어디선가 무기를 꺼내
총격을 가했다.
해적들은 혼비백산했다.
해적들도 대응사격을 했지만.
7명의 해적중 2명이 사망
5명이 포로로 잡혔다.
북한선원은 부상자만 있었다.
실제로 22명의 선원은 모두
7년이상의 군복무를 마친자들이었다.
해적들은 진짜 존나게 맞았다.
당시 북한선원들은
해적들을 바다에 수장시킬려고 했다.
급하게 달려온 미해군은
해적을 바다에 수장시키지 말것을 권유했다.
천조국의 자비로움
그러자 대흥단호는.....
수장 안 시킬테니까.
선원 1명당 100만달러를
내놓을것을 미해군에 요구했다.
역인질극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존나게 자비로운 천조국은
돈을 지불하고 인질들을 살려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소말리아 해적은
북한선박에 대한 납치를 시도하지 않았다.
폐쇄전 북한의 개성공단의 모습을 알아보자
뭐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광명성호 도발로 인해서 2월 10일, 박근혜 정부의 대북제재 이행 발표로 가동을 전면 중단한 곳이다. 개성 자체가 워낙 우리 쪽 서부 전선에서도
jatohetji.tistory.com
인민을 갈아넣은 북한의 대형 전광판 공연
국내 종북 세력들이 하도 똥꼬가 헐도록 빨아대는 터에 자료도 많아서 북한의 인간을 갈아넣은 인간전광판 공연을 보여주려고 한다. 아리랑 공연은 2002년부터 김일성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의
jatohetji.tistory.com
북한은 결혼식을 어떻게 할까?
영상 재생후 읽는걸 추천함 북한의 가족법 상 남자는 18세 이상, 여자는 17세 이상 부터 결혼할 수 있다고 한다더라. 그러나 실제로는 "당의 과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라는 명목으로 군 복무를 모
jatohetji.tistory.com
728x90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캠BJ에게 빠져 부모를 살해한 아들... (0) | 2021.06.26 |
---|---|
인구 3만명중 2명만 살아남은 몽펠레 화산 폭발 사건 (0) | 2021.06.13 |
전두환때 일어난 유괴 살인사건 (0) | 2021.05.26 |
죽었는데 살아난 여성 (0) | 2021.05.26 |
미국에서 일어난 독극물 집단 자살사건 (0) | 202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