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행성 탐험하다가 벌어진 대참사

2022. 3. 1. 16:12공포영화 스토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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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광물과 자원을 실은채

지구로 복귀하는 화물선

화물선 AI컴퓨터가 

동면상태인 선원들을 전부 깨워버린다.

잠에서 깬 그들은 

현재위치를 파악하는데

지구 근처는 커녕 태양계

끝자락도 미치지 못했다.

선장 델러스는 선원들에게

AI인 마더가 발신음을 듣고

깨운것이라고 말한다.

무시하고 가자는 선원에게

과학 담당관인 애쉬가 

계약 조항을 말해주며

무조건 조사를 해야한다고 말을 해준다.

그렇게 선원 전부 셔틀로 갈아타고

신하고 뜨는 행성으로 간다

그런데 도착후 착륙을 할때

셔틀이 파손되고 만다...

어잌후ㅠ!!!

선내 수리공이

수리에 나서지만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 시간동안 선원들은 행성을 둘러기로 한다.

신호가 뜨는 곳으로 가보는데..

그곳은 거대한 우주선이 박혀있었다.

겁도없이 우주선 안으로 들어가보는 3인방

한참을 둘러본 그들은 

중심부에서 죽은지 오래된

외계생명체를 발견한다.

선원 한명이 주변을 둘러보다

지하로 통하는 구덩이 하나를 발견하고

그곳엔 알처럼 보이는것이 

셀수없이 많이 보였다.

가까이 가서 관찰하는데..

갑자기 알의 입구가 열리고

안에서 괴생물이 뛰어나와

그를 덮쳐버린다.

선원한명이 쓰러지고

나머지 선원들이 그를 데리고 

복귀하려는데

오염이 된다는 이유로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입구에 있던 애쉬가

이를 무시하고 문을 열어준다.

그렇게 쓰러진 그를 데려와

헬멧을 벗겼는데

얼굴에 괴생물체가 붙어있었다.

괴생물체를 떼어내려 가위를 가져오자

오히려 괴생물체는 목을 조여버린다.

이번엔 레이져로 잘라내려했는데.

괴생물체의 피가 산성물질이라서 

이마저도 실패한다.

다음날 그에게 다시 왔는데.

얼굴에 붙어있던 괴생물체는 사라졌고

선원들은 사라진 괴생물체를 찾아다녔다.

그때 갑자기 천장에서 괴생물이 떨어지고

그 괴생물은 이미 죽은 상태였다.

그 사이 셔틀은 수리를 마치고

화물선으로 복귀했다.

화물선으로 복귀한뒤 

놀랍게도 괴생물에게 당했던 

케인은 건강을 되찾았고

그렇게 선원들은 일상으로 돌아가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유난히 음식을 많이먹던 케인이

갑자기 발작을 하기 시작했다.

식탁위에서 발작을 하던 

케인은 사망하고

그의 배에서 끔찍한

괴생물이 튀어나왔다.

보자마자 처치하려 했지만

애쉬가 말리는 바람에

놓쳐버리게 된다....

애쉬

그렇게 괴생물을 잡기위해

두팀으로 나누어 수색하기로 한다.

수색을 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선원의 뒤에는...

뭔가 기다란 꼬리가 내려오고..

그의 정체는...

우리가 아는 에일리언이었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선원들은

이미 에일리언의 식사가 끝난 뒤였다..

에일리언이 주로 사용하는 이동로는 

통풍구라는것을 알게되고

그렇게 통풍구를 이용하여

밖으로 보낼수 있는 에어락으로 

유인하기로 계획한다.

화염방사기를 들고

혼자 통풍구로 들어간 밸라스

센서를 이용해 괴물 근처로 다가간다.

하지만 괴물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밸라스를 향해 빠른속도로 달려가고

에일리언의 괴기스러운 비명소리와함께

밸라스는 사라진다.

지금까지 선원 3명이 죽고

4명만 남은 상황

1,2인자가 죽고 선장이된 리플리는

AI컴퓨터 마더에 접속하여

해결책을 찾아보려는데

해결책보다 더큰 진실을 알게된다..

외계생물체를 찾는것이

최우선 목표였다는것과

그 목적을 위해 선원들의 희생따위는

상관이 없다는 미친 조항이었다.

이 모든 진실을 애쉬만

알고있었다는것에

리플리는 화가났고

이 사실을 동료들에게 알리려했지만

그를 막는 애쉬

리플리를 막으려 공격하는 애쉬

위기에 순간 동료들이 발견하여

말리는데 이상하게도 

힘이 너무 쎘던 애쉬를 말릴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소화기로 내리치는 파커

그러자 흰색 피를 뿜으며 발작을 하는 애쉬

파커는 한번더 내리치자

목이 부러진 애쉬

그렇다 그는 로봇이었다.

이유를 묻기위해

애쉬 머리에 전원을 연결시켜

살려냈다.

괴물에 대해 물어보는데

애쉬는 괴물을 찬양한다..

별 도움이 되지못한 애쉬는

불에 태워진다...

이제 마지막 방법은 

화물선 어딘가에 숨어있을 

에일리언을 처치하려면 

화물선을 자폭시키고

선원들은 셔틀로 탈출하는 

방법뿐이었다.

리플리는 셔틀을 준비하고

나머지 2명은 동면에 사용될

냉각제를 구해오기로 한다.

리플리는 계획대로 셔틀을 준비하고

같은시각 나머지 선원들은

괴물과 마주하게 됐다..

겁을먹은 램버튼 때문에

화염방사기를 쏘지도 못하고

둘은 결국 괴물에게 당하고 말았다.

리플리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보았지만

이미 둘은 당하고 난뒤였다.

그렇게 혼자 남은 리플리

계획대로 자폭장치를 가동시키고 

셔틀로 향하던 리플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내려가 보았는데

그곳엔 죽은줄 알았던 동료들이

에일리언의 알로 변해가고 있었다..

리플리는 괴로워하는 동료들을 위해

화염방사기로 죽여준다..

셔틀로 갈아타는데 성공한 리플리

리플리가 탈출하고 화물선은 폭팔한다.

이제 모든것이 끝난 리플리는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동면을 취하려는데

괴물도 셔틀에 같이 탑승했던것!

괴물이 얼타는 사이에

리플리는 재빠르게 밖으로 나와

우주복을 입는다.

괴물은 셔틀 천장 어딘가에 기어다녔는데

리플리는 예상 되는곳에 가스를 살포한다.

그러자 전면으로 튀어나오는 괴물

그 타이밍에 밖의 문을 여는 리플리

밖으로 빨려나가는 괴물

하지만 팔힘으로 버티려고 하자

작살을 쏴서 밖으로 날려버렸지만 

이 징글징글한 놈은 

셔틀 엔진속으로 들어가버렸고

리플리는 엔진을 가동시켜

괴물을 태워버렸다...

드디어 셔틀에서 나가떨어진 괴물...

그렇게 혼자만 남게된 리플리는

구조신호를 녹음하고

언젠가 누가 깨워줄지 모르는 동면기에서

끝이 없는 잠에 들고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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