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진짜 이유...2부

독일군이 쉬지않고 진격할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베를린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템믈러였다.

이 퍼비틴은 강력한

메스암페타민계 약물로

독일에서는 피로회복제로

흔히 사용됐다고 한다.

퍼버틴은 전투 피로해소에

매우 적합했고

언제든지 밤낮 가리지않고

또렷한 정신으로 

전투에 임할수 있었다.

그래서 병사들에게 

사탕처럼 보급되었고

피로와 두려움을 모르고

잠도 자지않는..

전투기계와 같은 병사가 되어있었다.

전투기계 몇만명이 

전투기와 탱크를 몰고

빠른속도로 쳐들어오니

프랑스군 입장에선

정신 나간 상황이었을거다.

아무튼 프랑스 방어선을 뚫은

독일군은 프랑스 시골 지방을 질주했다.

"영국아 나 항복 해야할것 같아...."

"뭐? ㅅㅂ? 고작 5일만에 포기한다고???"

"니 땅에 보낸 내 병력들은 어쩌고!!!!"

"좀만더 싸워봐..왜그래 그런애 아니었잖아..."

영국의 원정군 마저 독일군에게  

포위당해버려서

독일군과 싸워서 이기던가

도버해협을 건너서 본국으로 철수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아니 ㅅㅂ 진짜 프랑스 너 진짜 뭐하냐고!!!"

"니땅에서 내 소중한 군인들 다 죽게 생겼다고"

그래서 영국 처칠은 해협을 통해서

적군에게 포위당한 자국 병력을

대피시키기로 했다.

이때를 영화로도 유명한

덩케르크 철수 작전이라고 부른다.

구조선박을 기다리는 해안에 갇힌 영국 군인들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 엄청난 병력이

해안에 발이 묶인 상황이었다.

이곳에서 독일군에게 학살을 당하거나

포로로 잡히게 되면 영국에게 엄청난 

병력 손실을 입을수 있었다.

도망을 가야하는데 못가는 상황이니

독일 전투기의 괴랄한 소리가 들렸다 하면

바지에 오줌을 지리는 병사들이 있었다고 한다.

구조선만으로는 짧은 시간내로

저 많은 병력을 옮기기에는 무리였다.

자국의 군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민간선박들도 자발적으로

목숨을 걸고 덩케르크로 향했다.

탈출을 방해하는 슈투카로 인해

피해를 입긴했지만

영국의 최신형 전투기 스핏파이어의

호위를 받으며 34만명의

군인들을 구할수 있었다.

 

당시 철수작전에 살아남은 영국군인들은 

본토로 돌아가면서 영국국민들에게

비난을 받을까봐 걱정했다고한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살아돌아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환영을 받게되었다.

덩케르크에서 철수하는 영국군을 

막지 못한 히틀러는

병력을 프랑스 파리로 돌렸다.

제일 아끼는 수도 파리가 

망가지는것을 원하지 않았던 

프랑스인들은 저항조차 하지 않고

수도를 버리고 도망쳐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하게 자리를 비워준 덕분에

독일은 피보지 않고

편하게 점령할수 있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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