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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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장보러갔다가 대참사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걷는 한 남자 필요한것이 있는지 마트에 들어왔는데. 엥? 저게 뭐지? ... 여기 알바 일 안하나? 주변을 둘러보지만 알바는 커녕 손님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걸 확인한 후 과자를 가방에 마구 쑤셔넣는다. 티 안나게 몇개 가방에 챙김 적당히 챙기고 합법적인 구입을 하기위해 마저 장을 본다. 통조림 어디있지? 통조림을 집자마자 실수로 떨어트리는데 응? 바닥에 피가? 피를 따라가보는 남자 알고보니 깨진 소스였다.. 하는 순간 !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응? 이게 무슨 상황이지? .....? 상황파악후 대충 숨어본다. 그러자 마트 강도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타나고 허.....들키면 죽는다.. 생존자를 찾는지 주위를 서성이는 총든 남자 하필 cd플레이어가 말썽부리는 바람에 ..
2020.12.18 -
미제사건 강남 이용준형사 의문사 사건을 알아보자
2010년 7월29일 충북 영동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러간 민 모씨는 이상한 것을 발견해 머리카락 같은것이 보여서 확인해보니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시체의 주머니를 확인해보니 경찰신분증이 있었고 신원조회결과 강남 경찰서에 근무하는 '이용준' 형사임이 확인됨 수사과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사진찍은 이용준 형사 경찰들은 조사를 시작했고 이용준 형사는 시신발견되기 이틀전 27일날 실종신고가 되어있는 상황이었어 이용준 형사는 수사과 교육을 마치고 수사과로는 이제 곧 발령되었으며 그전에 다른 부서에 있을땐 3년연속 모범 경찰로 표창장을 받은 우수한 경찰이었어 시신이 발견되고나서 서울 강남 경찰서에도 소식이 전달되고 나서 강남 경찰서에서는 일단 유가족에게 "이용준 형사는 평소에 이성문제로 말수가 적어지고 우울증을..
2020.09.13 -
미제사건 대전 은행 총기살인사건을 알아보자
때는 2001년 12월 21일 크리스마스 4일전,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국민은행 주차장 현금 출납과장 김씨, 청원경찰 박씨, 운전기사 박씨 이 3사람은 아침에 은행영업자금을 지역본부로 옮길려고 주차장에서 현금수송차를 타고 나올려고 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검정색 그랜저XG 1대가 현금수송차 뒤를 가로막았어! "누구야!" 세 사람은 누군지 확인할려고 차에서 내렸다. 검정색 그랜저에서는 복면을 쓴 2 명이 내렸어 그리고나서는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 탕!! 복면을 쓴 괴한 중 한명이 천장을 향해서 경고사격을 했어 "숨어!!" 청원경찰 박씨와 운전기사 박씨는 총소리를 듣고 재빨리 현금수송차 앞으로가서 숨었어 탕!! 탕!! 그런데 은행 출납과장 김씨는 허벅지에 한 발, 팔에 한 발 맞고 그자리에서 쓰러..
2020.09.13 -
살인을 저지른 운동선수를 알아보자
Evangelos Goussis(에반젤로스 가우시스) 킥복싱 챔피언. 우즈베키스탄 출신 호주 국적. 범죄조직의 의뢰를 받고 2명 살해함. 현재 수감 중. Rae Carruth (레이 케루스) 풋볼선수. 애인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낙태를 강요했으나 애인이 듣지 않자 청부살인을 지시함. 현재 수감 중. Robert Rozier (로버트 로자이어) 풋볼선수. 흑인우월주의 종교집단에 가입한 후, 교주의 명령에 따라 7명의 백인들을 살해. 현재 수감 중. Esteban De Jesus (에스테반 데헤수스) 푸에르토리코 복서. 로베르토 두란을 이긴 적이 있는 일로 유명. 은퇴 후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일로 17살짜리를 그 자리에서 쏘아 죽임. 감옥에서 영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에이즈에 감염되어 사망. Lesli..
2020.09.07 -
갑자기 사라진 화성 여대생 살인 미제사건을 알아보자
2004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노지영(가명)양은 중간고사를 치고 집에 온다. 지영 양은 두동생과 근처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었다. 그리고 집에서 3km 떨어진 수영센터로 간다 지영 양은 수영 강습 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다 “수영 강습 끝나면 차로 데리러 오면 안 될까..?” “미안하다. 바빠서 오늘은 못 갈 것 같구나” 안타깝게도, 이 전화가 지영 양의 마지막 음성이었다. 수영이 끝난 후 지영 양은 남동생에게 문자를 보낸다 “누나 금방 갈게” 버스에 탄 지영 양이 내린 곳은 와우리 공단 정류장 이 장면은 근처 CCTV에도 고스란히 찍힌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점이 있었다. 집 정류장을 지나쳐 3km 떨어진 곳에 내린 것 게다가 지영양이 내린 버스 정류장 근처엔 언제든 탈 수 있는 택시..
2020.08.20 -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간호사 살인사건을 알아보자
2000년 8월 무더위가 지속되던 나주시 만봉천 주변에서 놀던 어린이가 무언가를 발견한다. "할아버지~ 무언가가 강가에서 죽었어요~" 동네 어른이 이 소리를 듣고 현장에 달려간다. 그리고, 거기 한 여인의 시체가 있었다 피해자는 예비 간호사 박예원(가명) 양 옷이 전부 벗겨지고 부패가 심한 상황 사실 예원양은 속이 깊은 여대생이었다 시골에 사는 부모님을 일손을 자주 도왔고 부부싸움이 잦은 부모님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살해된 날도 부모님 간에 부부싸움이 일어났다 예원양은 흥분한 아버지를 모시고 밖으로 나왔다 "어머니랑 잘 지내세요 아버지. 저도 잘할게요" 아버지를 진정시킨 예원양은 만봉천으로 걸어갔다 이것이 예원양이 생전 목격된 마지막 모습이었다 딸이 귀가하지 않자 부모님은 경찰에 신고했다 결국 시체가 발견..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