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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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과 전쟁한 진짜 이유...2부
"저 땅좀 넓힐게요" 그렇다.. 유럽에서도 또 다른 극우 민족주의 지도자가 나타난것이다.. 히틀러의 무시무시한 군대는 유럽을 휩쓸며 유럽 각국을 연이어 무너뜨렸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히틀러를 이길 유일한 희망은 미국의 참전뿐이라는것을 깨달았다. "저..미국아...유럽이 매우 위험한 상황인데...좀 와서 도와주라..." "엄....음...글쎄...굳이? 싸우기 싫은데" 다른 나라들로부터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미국은 지리적 이점 때문에 평화로움과 안전감을 느꼈다. 유럽은 늘 전쟁이 일어나는 곳으로 여겨졌고 미국은 안전하고 평화롭게 조용히 살고싶었다. 먼나라 남의 이야기인데 미국에 무슨 위협이되겠나 싶었음 "나랑 관계없는일 아닌가?" "유럽 무너지면 다음은 너차례가 될걸?" "그건 안되지" "참전은..
2022.01.06 -
일본이 미국과 전쟁한 진짜 이유...1부
1905년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 제국과의 18개월에 걸친 싸움은 놀랍게도 작은 섬나라인 일본이 승리하게 되었음 수백년 동안 타국에 무시당해왔던 일본은 드디어 아시아에서 제일 강력한 군사대국으로 세계 무대에 오를수 있었다. 당시 세계가 놀랐다고 하는데 30일도 못버티고 털려버릴줄 알았던 좆밥인 작은 섬나라 동양국가가 거대한 러시아 제국을 상대로 이겼다는 사실에 말이다. 이 사건을 이후로 일본은 무시받는 똥양국 일본이 아닌 서양국가와 같은 강대국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겨놓고 진느낌이지만 암튼 이김 ㅋㅋㅋㅋㅋㅈ발리진 않았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 10년뒤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독일이 중국으로 진격하자 일본은 영국과 동맹 맺고 독일군을 몰아냈었다. 일본군 덕분에 연합군은 승리를 할수 있었..
2022.01.05 -
중일전쟁 당시 중국이 역대급으로 착해진 사건
1938 황허강 대홍수... 일본군이 허난성으로 진격하고 카이펑이 함락당하자 (북송의 수도이자 역사적인 도시) 허난성의 수도인 정저우가 일본군에 의해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신세가 되었음 당시 중국군의 역량으로는 일본군을 제지할 수 없었기에 장개석은 결국 제방을 터트리고 일본군의 공격을 저지하려고 계획을 세움 1938년 6월 7일 중국군은 제방을 파괴하기 시작했고 2일 뒤인 9일날 제방은 터진다. 터진 제방에서 물이 밑도 끝도 없이 대홍수를 일으켰고 대륙의 스케일답게 한반도보다 큰 땅덩어리가 홍수로 잠겨버림 (중국만이 아니라 세계 역사상 최대의 수공 공격이라고 한다) 이에 장저우로 진격하던 일본군 2개사단은 홍수로 인해 진격이 멈춰지고 몇몇 부대는 홍수에 휩쓸리기도 했음 대홍수에 휩쓸린 일본군 기갑부대 홍..
2021.12.12 -
스탈린이 미국에 꼬리 내리게 된 사건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든 일본의 최후..1부 20세기 초. 근대화에 성공하며 동양에서 깡패노릇을 하던 일본 탈아입구를 외치며 서양 열강들의 발자국을 열심히 따라가고 있었다. 특히나 같은 섬나라인 영국이 막강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jatohetji.tistory.com 독일VS소련을 알아보자 1939년 폴란드 침공 1940년 북유럽,프랑스 침공 1941년 남유럽 전역 침공 1941년 6월 독일 육군 최고사령부(OKH)는 드디어 히틀러의 결정에 따라 305만명의 군인을 동원하여 3달안에 소련을 정복하는 바 jatohetji.tistory.com
2021.10.11 -
대한민국에 주한미군이 있어서 든든한 이유
주한미군이란 우리나라에 주둔하는 미군을 뜻한다. 미군이 우리나라에 첫 발을 내디뎠던 것은 해방 직후인 1945년9월부터이다 당시 미군이 한국에 들어온 이유는 38선 이남에 주둔하고 있는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고 본국으로 쫒아내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1882년 우리나라에 들어와 주둔한 일본군들은 63년 만에 한반도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되면서 1949년 미군 또한 본국으로 철수하였다. 하지만 이듬해 소련과 중공군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하자 다시 32만 명에 달하는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였고 그렇게 주한미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6.25전쟁이 1950년에 일어났으니 2021년 현재 주한미군은 한반도에 71년간 주둔 중에 있..
2021.05.06 -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은 사실들
한반도에서 히틀러를 직접 본 사람은 손기정 선수가 유일하다고 한다. 손기정 선수는 히틀러를 보며 "160센치인 내 키에 비해 그의손은 크고 억셌으며 체구는 크고 우람했다" "그리고 독일을 이끌어가는 통치차 답게 강인한 체취를 풍겼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애국가는 안익태가 작곡하였고 그는 친일파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는 1919년에 상영한 의리적 구토이다. 완성된 의리적 구토 개봉을 앞두고 제작자인 박승필은 매일 신보에 광고를 내기도 했다. 이는 최초의 한국영화 광고다.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은 단성사이다. 단성사란 이름은 당시 "조선인들이 집단이 되어 하나로 힘을합치자"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한글 띄어쓰기를 처음 만든것은 세종대왕이 아니라 영국인 목사였던 존 로스였다. 한국 최초의 박사학위..
20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