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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기 싫었던 폐급사원이 저지른일...
오늘도 상사에게 혼나는 폐급사원.... "죄송하다는 말은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제발 보고서를 똑바로 써주세요 ㅠㅠ" 오늘 8시까지 무조건 보고서를 다시 완성해오라는 상사의 말... 오늘의 주인공.. 이름은 모른다. 답답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독수리 타법... 그것도 한손으로 타자를 치는 모습이다... 동료들은 하나둘 퇴근하면서 상사와 폐급사원만 회사에 남게된다. 상사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한국인 배우와 같이 사진을 찍은듯... 엄청 유명한가보다 자랑하는 상사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폐급사원때문에 같이 남은 상사가 더 불쌍해보임 ㅋ 근데 보고서가 또 엉망이인듯.. 그 와중에 상사의 서류와 폐급사원의 보고서를 바닥에 엎어뜨림.. 같이 섞이고 폐급사원은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줍줍한다. 나도 퇴근좀 하자! ..
2020.12.20 -
깊은 동굴속에서 길을 잃으면 벌어지는 일..
가족끼리 어딘가로 떠나는 사라 사라의 남편과 어린딸이 있다. 화목한 가족대화중 대화도중 앞을 못봐서 앞에서 오는 차량과 정면 추돌해버린다. 앞의 차에 실려있던 쇠 꼬챙이들이 갑자기 멈춘 운동에너지를 버티지 못하고 앞으로 슝! 사라가 타고있던 차량의 창문을 뚫고 들어온다. 교통사고로 남편과 딸을 잃음 ㅠ 사고로인해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사라.. 남편과 딸의 사망소식을 듣고 오열한다... 1년후.. 사라를 위해 동굴탐험을 준비한 친구들 예약한 펜션에 도착한 사라와 친구들 사라를 포함한 친구들도 평소 레저스포츠를 즐긴다고 한다. 내일 가야할 동굴말이야.. 관광용 동굴은 시시하니까 아무도 안가본 새로운 동굴로 가보는 거 어때? 진정한 레저스포츠인들은 새롭고 고난이도로 즐겨야해 다음날 출발전 기념사진을 찍는 친..
2020.12.19 -
좀비에게 물린 아버지 아들을 살리기위해 한 행동
교통사고가 났는지 이제서야 정신을 차려보는 한 남자 "여보 괜찮아?" 옆좌석엔 아내가 있나보다 "여보? 괜찮은거 맞지?" 왜 대답이 없어? 아내는 좀비로 변한 상태... 급하게 내리는 남자 아내는 좀비로 변했고 안전벨트로 나오지 못하고 팔만 휘젓고 있다.. 급하게 뒷좌석을 확인해보는 남자 그렇다 뒷자석엔 아이가 있었다. 아내에게 물렸는지 팔에 상처가 있다.. 지도에 적혀있는 세이프존을 확인하고 시체의 장기를 빼내고 있음 무엇을 하길래? 장기를 비닐봉지에 저장한다. 아기를 업고 세이프존을 향해 걷는다. 슬슬 좀비변화가 시작되는듯 제대로 걷질 못하고... 몹시고통스러워 한다..ㅠㅠ 시간이 지나고 대롱대롱 걸려있는 내장이 들어있는 봉지 남자어깨에 걸려있음.. 그렇다 남자는 좀비로 변해버렸고 아기를 안전한 곳까..
2020.12.19 -
마트 장보러갔다가 대참사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걷는 한 남자 필요한것이 있는지 마트에 들어왔는데. 엥? 저게 뭐지? ... 여기 알바 일 안하나? 주변을 둘러보지만 알바는 커녕 손님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걸 확인한 후 과자를 가방에 마구 쑤셔넣는다. 티 안나게 몇개 가방에 챙김 적당히 챙기고 합법적인 구입을 하기위해 마저 장을 본다. 통조림 어디있지? 통조림을 집자마자 실수로 떨어트리는데 응? 바닥에 피가? 피를 따라가보는 남자 알고보니 깨진 소스였다.. 하는 순간 !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응? 이게 무슨 상황이지? .....? 상황파악후 대충 숨어본다. 그러자 마트 강도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타나고 허.....들키면 죽는다.. 생존자를 찾는지 주위를 서성이는 총든 남자 하필 cd플레이어가 말썽부리는 바람에 ..
2020.12.18 -
늦은밤 혼자사는 여성의 집에 방문했을때...
티비에선 살인기사뉴스가 나오고 그것을 보는 살인마... 는...아니고 요리하던 여자 사는곳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기사를 보는 여자 20대 여성을 살해한후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기사를 보며 친구와 통화하는 여자 나 요리중이니까 끊을께~ 범인 인상착의는 안경,야구모자,청바지를 입었다고 했다. 키는 또 작은편임 160cm.. 한편 요리를 하다가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 화재 경보기 점검기사라고 함 엥? 갑자기 점검? 불안한지 확인해본다. 경보기기사 맞나? 일단 열어줌 점검 한다는 얘기 못들었는데요 관리인이 똑바로 일을 안해서라고 함 무려 5분씩이나 걸린다고함 ㅋ 들어오면서 쓸데없이 말이많은 경보기 점검 기사 점검만 하고 바로 나가니까요 금방 끝납니다 근데.. 혼자세요? 이런 질문은 왜 하는거..
2020.12.17 -
훔쳐보는 옆집놈의 정체
오늘의 주인공 이제막 샤워를 끝내고 커텐 밖을 보는 여자 응? 잠깐만.. 누가 계속 쳐다보는데...? 존나 무서운 눈빛으로 보고있는 건너편 사는 남자... 뭐야..왜저래.. 기분나빠.. 친구와 통화하는 여자주인공 맞은편 남자얘기를 털어놓는다. 무슨일 생기면 전화하라는 친구 쪼끔 안심이 되네.. 잘못본거겠지 싶어서 한번더 밖을 보는 여자주인공 하지만... 아까처럼 계속 이곳을 처다본다.. 표정도 아까랑 똑같음.. 무슨 꿍꿍이 일까? 헙! 무서워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를 받지않는 친구 목이탄다..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보기로 한다. 역시나... 계속 쳐다보는 남자 표정변화 없음.. 여자를 노리는것일까? 결국 경찰에 신고를 하기로 결심한다. 목이탐.. 다시 한번 봐볼까... 역시나 계속 쳐다..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