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시점인듯 릭을 돌보던 셰인은 복도가 시끄러움에 이상함을 느낀다. 뭐지?뭐지? 무슨 상황이지? 전쟁났나? 무차별 학살하는 군인의 모습.. 뭐야..무슨일이야 그때 좀비가 나타나서 군인을 공격한다. 대충 상황 파악한 셰인 릭을 구출시켜보려하지만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던중 누군가 들어옴 셰인은 바로 숨는다 음..이상무 릭! 제발 일어나! 지진인지 폭격인지 건물이 흔들림 헉....릭... 숨을 안쉰다...흑ㅠㅠㅠ 결국 버리고 나간다.. 그리고 오프닝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CDC건물 내부로 들어온 릭 일행 총을 들고 반겨주는 박사 혈액 검사받으면 들여보내 줄게여 전원 통과받고 즐거운 식사를 대접받음 매우 즐거워 보임 다른 박사들은 어디갔냐 물어보는 셰인 다 도망갔다고함 자신은 혼자남아서 바이러스 연구했다고함 아무..

동생한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안드레아.. 위로하는 로리 사태진압후 다음날 좀비 시체를 치운다 동생곁에서 떠나지 못하는 안드레아를 걱정한다 ㅠㅠ 저기..안드레아? 철컥! 오..방해 안할게 그리고 오프닝 시작 시체를 치우는 도중 피를 흘리는 짐을 발견한다.. 바로 꼰지름 ㅋㅋㅋㅋㅋㅋㅋ "동네사람들!!여기보세여 이 사람 물렸는데 숨겨요!" 아아..괜찮다니까... 감연된 짐을 어떻게 처리할지 의논하던중 CDC라는곳을 가보자고 제안하는 릭 한번 가보자 짐을 살릴수 있을지도 몰라.. 아니..거기도 망했을거야 분명 헛걸음 할거라구 동생의 곁에서 떠나지 못한다 ㅠ 좀비로 변한 동생.. 미안해 동생 ㅠㅠㅠ 빵야! 한편 어제 사태의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 셰인과 릭 "너가 딕슨 구하러 가겠다고 인원 절반을 데려가지 않았다면..

딕슨을 구하러 옥상에 올라온 릭의 일행 딕슨이 자신의 손을 자르고 어디론가 사라짐... 아나....우리형 여기 있을거라며!!!! 우리형 살려내라고!! 일단 진정해라.. 화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야 미..미안하노... 난 한다면 하는사람이야 내려놔.. 하아...내형 책임져..ㅠ 일단 진정하고 딕슨의 손을 챙기는 대릴.. 만나면 돌려주겠어 글렌 가방에 보관 글렌 표정보솤ㅋㅋㅋ 가방셔틀같노... 딕슨의 행방을 추적해본다.. 형! 어딨어! 딕슨이 지나간 자리에 좀비시체가 있음 한쪽 손도 없이 좀비를 제압했나보다...대단하노.. 우리형은 강하거든! 피를 계속 따라가보는 릭 일행 가스레인지가 켜져있음 뭘 한걸까요? 출혈 막으려고 불로 지진거야...대단해 녀석.. 창문밖으로 뛰어내린 흔적까지 보임.. 말리지마! 내가..

혼자 남은 딕슨... 실성한듯 미친듯이 웃는다. 이 정도면 무인도에 갇힌것보다 더 무서움 출구에선 좀비가 문을 두드리고 있음 미치고 팔짝 뛰는 딕슨은 정신을 차리고 바닥에 쏟아진 공구를 주워보려 안간힘을 써본다. 그리고 오프닝 탈출한 릭 일행들.. 릭은 딕슨을 걱정한다. 어차피 스레기라 반겨줄 사람 없슴메! 오늘도 평화로운 셰인네 캠프 보초를 서던 할아브 데일 다가오는 차량 2대를 발견한다. 그리고 도착한 릭 일행 두 자매는 서로 안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릭 릭을 보는 아내와 아들 허헝허류ㅠ 죽은줄 알았엉 ㅠㅠ남푠! 로리는 남편이 죽은줄 알고 셰인과 그렇고 그런사이까지 가버렸는데 상황이..참 어쩌노 그 모습을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셰인 한편으론 씁쓸하면서도 절친이 살아돌아왔으니 다행이다 표정..

이곳은 평화로운 셰인의 일행들과 릭의 가족 릭의 아내 로리는 무엇을 구하러가는듯 아무도 없는 숲으로 향한다. 읭?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는디? 누군가 로리를 제압함!!!! 헢! 살려주떼여 ㅠㅠㅠ 그의정체는 셰인???갑자기? 아힝흣!놀랐자네! 그렇게 둘은 야스신을 찍고 오프닝이 나온다. 한편 탱크에 갇힌 릭은... 탱크안에 탑재된 무전기와 대화를 시도한다. 갇혔어요 ㅠㅠ누구세요 릭을 탈출하는데 도와주겠다는 무전기속 남자 릭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 총과 수류탄을 챙긴다. 제가 알려준 방향대로 뛰세요! 릭:ㅇㅋㅇㅋ 밖으로 나온 릭 달려드는 좀비에게 삽으로 뚝배기! 띠용?! 어질어질 하노... 탱크안에서 챙긴 베레타 권총 으로 한마리한마리 신중하게 쏴주면서 목적지로 달리는 릭 빵야!빵야! 나는야 미국의 보안관! 목..

사람 먹을 것도 없는데 북한에 왠 동물원이냐 하겠지만 어쨌거나 북한에도 동물원이 몇 개 있다. 선대 김정일 때 훈시 중 하나가 "사람은 굶어도 동물원의 동물들은 굶기지 않는다" 였는데 과연 그런지 일단은 평양에서 제일 가깝고 유명한 평양 동물원을 한 번 살펴보자. 정식 명칭은 조선중앙동물원은 1959년 4월에 평양 동물원으로 개장한 이래 북한 최대의 동물원이었고, 현재는 약 600여종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는 중이다. "동물원에서 생물학적 연구를 하여야 합니다" 북괴 놈들이 말하니까 이게 동물원 훈시인지 엄브렐라 사훈인지 구분이 안 감. 영양 부족과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가 찾아온 아기 원숭이 주는 것도 순 풀쪼가리만? ....원래 전시 동물의 보호 차원에서 관람객이 먹이를 함부로 주지 말아야하는 건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