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세상에서 태어난 아기

이 영화의 주인공은 오른쪽의

안나이다.

간호사인가 보다

암튼 퇴근후 남편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다음날 아침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에 잠에서 깨는 남편

응? 이웃집 꼬마?

하지만 얼굴에 상처를 입은 이웃집 꼬마

구급차를 부르라고 하는 순간

꼬마에게 물리는 남편

출혈이 매우 심한가 보다

꼬마를 밀처내고 문을 닫아버리는 안나

그 사이 남편은 숨을 거두고 마는데

안나가 신고하는 사이

다시 일어난 남편...

하지만 무슨일인지

안나를 공격한다...

화장실로 도망치는 안나

화장실 창문을 통해서 탈출하는 안나

어서 차에 탑승

그 와중에도 끈질기게 쫒아온다...

전력질주하는 남편

개무섭다.

온동네는 난장판  그 자체..

하지만 차로 도주중 사고가난

안나....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는 안나

경찰 한명이 안나에게 총을 겨눈다.

안나가 멀쩡하다는걸 알게된 경찰은

안나와 동행하는데

또 누군가와 마주치고

함께 거대 쇼핑몰로 향한다.

아무도 없는걸 보아하니

매우 안전해 보인다.

쇼핑몰로 들어가기위해

문을 따는 도중

왠 팔 한쪽이 없는 미친놈이...

미친듯이 달려온다...

후다닥 들어가는 일행들

백화점에 들어온 일행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보는데

쇼핑몰을 지키던 경비 세명과 마주하게 되는데

받아드리지 않고 다른곳으로 떠나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어찌저찌 설득후 합류하게 되고..

이중 부부중 임신한 아내는

감염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걱정하지 말라는 남편..

옥상에서는 SOS그리고

그 사이 수많은 좀비들이

쇼핑몰로 모여든다...

그리고 발견된 또 다른 생존자..

총포상 주인이었다..

하늘에선 헬기가 지나다니지만

무시한건지 그냥 지나가버리고...

한편 경비원 한명이 CCTV를 보고있는데

누군가 트럭을 몰고

쇼핑몰로 다가오는 모습이었다..

수많은 좀비들을 들이박으며 달려온다.

저 트럭의 생존자를 구해주러 갈지 말지

정하는데

경비대장은 안된다며 총으로 협박하지만

감성충 들에게 제압당하며

모든 권력을 뺏겨버린 경비 대장...

결국 생존자를 구하러가기로 한다.

트럭 안에 6명이나 더 있다고 한다..

존나게 달려오는 좀비들...

무섭다...

아무튼 구하는데 성공하고..

그 중에서도 감염자가 2명이나 있었다..

하지만 좀비의 개념을 몰랐던

생존자들은 가벼운 치료를 햐주는데..

그 중에 상태가 제일 나빴던

뚱보아줌마가 갑자기 급발진하며 일어난다..

 

다행이도 안나가 가볍게 제압해버리고

좀비의 대해 조금식 이해하게되는 생존자들..

"남은 감염자도 냅두면 위험하겠군요"

하지만 갬성충 안나는 안된다고 한다.

그래도 죽이겠다고 하자

먼저 달려와서 꼬지름 ㅋ

ㅅㅂ 케릭터 좀 짜증나네 ㅋ

 

하지만 받아들인다..

한편 총포상 생존자와

좀비사냥을 즐긴다.

좀비의 인상착의를 설명하면

총포상주인이 그 좀비를 찾아내서

사냥하는 놀이임

그 와중에 또 나타나서 한마디하는

갬성충 안나...

임신한 아내를 둔 남편은

사람이 없는곳으로 데려가

아기를 출산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아내는 좀비로 변해버리고

그때 할매가 나타남..

"이..이게 뭐노.."

좀비의 아이를 출산한다...

응?

아내는 포박된채

발버둥치고있다..

이건 당연히 죽여야지!

총을 드는 할매

아내를 쏴버리자

화가난 남편은 할매를 쏴버린다..

총격전으로 모두 사망..

소리를 듣고 달려온 일행들

살아있는건 오직...

감염된 아기뿐...

이곳은 전기도 끊기고..

오래 버티기 힘들다며

섬으로 떠나자는 이야기를 나눈다..

그렇게 떠나기 위해

셔틀버스를 개조함

우연히 발견된 개다.

니콜이 매우 좋아하는듯

총포상 주인은 굶고있고..

개를 이용해서 식량을 보내보자고 함

"걱정마 좀비들은 개한텐 관심 안줄거야"

라며 니콜을 안심시킨다.

식량가방과 무전기를 담은 가방을맨 개 ㅋ

총포상 주인건물 방향으로 향한다.

오..좀비는 개에게 관심을 주지않는다.

매우 기뻐하는 총포상 주인

개가 걱정되는 니콜...

개가 문앞에 도착..

문을 열어줬는데

그 틈에 좀비도 따라 들어감...

헉..ㅅㅂ 우리 강아지 어째..

어디론가 가버리는 니콜

무전기를 받은 총포상 주인은

무전으로 물어뜯겼다는 말을 해준다..

어디선가 트럭소리가 들리고

운전자는 니콜이었던것..

개가 걱정되서 혼자 저기감 ㅋ

하여간..갬성충은 민폐라니까..

총포상은 무언가 할말이 있는듯..

피범벅이다..

좀비로 변함..

니콜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생존자들...

밖은 좀비 천지다..

 

좀비는 많은데..

심지어 빨라...

개를 꼭 껴안은채

발견된 니콜.. 민폐..

니콜을 구하면서 희생되는 생존자..

그러면서 쇼핑몰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게됐다..

좀비들로 가득해진 쇼핑몰..ㅠ

지하주차장으로 튀는 일행

미리 개조한 셔틀버스에 탑승한다.

2대를 몰고 나가는데

좀비보소..ㄷㄷ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전진하기 힘들어지자

경비대장이 가스통을 던진다.

엄청난 폭발로

앞길은 뚤리고

뚤린길로 보트가 있는 항구까지 달리던 도중

차 한대가 엎어지고..

몇명은 죽고 나머지 구출 성공

끈질기게 따라오는 좀비

항구에 도착..

내려서 보트로 향하던중

경비대장은 시간을 끌기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마구 들어오는 좀비를

총으로 한발한발 쓰러뜨림

가망이 없음을 느끼자

가스통 폭발시켜서 자폭함

보트 탑승 성공!

그렇게..

좀비가 없는 섬으로 향하는 보트

영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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